우진비앤지가 반려동물 신사업에 진출에 힘입어 실적 상승 효과를 봤다.
우진비앤지는 2019년 연결기준 매출액 336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10% 성장했다고 10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은 각각 16억 원, 43억 원으로 적자폭을 대폭 완화했다.
개별기준 실적도 준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개별기준 매출액은 288
우진비앤지는 작년 매출액이 336억1900만 원으로 전년 대비 9.79% 증가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영업손실은 16억2400만 원으로 전년 대비 66.14% 적자가 축소됐다. 회사 측은 "오에스피 인수로 인해 매출액이 증가했고, 우진바이오 분할로 인해 원가율 회복 및 이익률이 향상됐다"라고 설명했다.
우진비앤지는 자회사 우진바이오가 녹십자수의약품으로부터 104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한다고 밝혔다.
우진비앤지는 이렇게 확보된 자금으로 EU GMP(유럽우수의약품제조품질기준) 규격으로 설계된 생산시설의 활용도를 높일 계획이다.
전반적인 리모델링과 동물용 백신 전문 생산회사로의 준비를 진행하게 되며, 이를 통해 우진바이오 예산공장은 동물용 바
우진비앤지는 우진바이오 백신 공장에서 생산된 자사의 돼지 유행성 설사병 백신인 이뮤니스 피이디엠(PED-M)의 첫 해외 등록에 성공했다고 4일 밝혔다.
우진비앤지 해외사업부 관계자에 따르면, PED-M 백신은 카자흐스탄 정부의 등록허가를 정식으로 받았다. 이에 동유럽 CIS 국가인 카자흐스탄, 벨라루스,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 우즈베키스탄, 키
우진비앤지는 자회사 우진바이오가 예산소재 우진바이오 백신공장이 농림축산 검역본부에서 주관하는 'WHO GMP 지침적용 수출업체'로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WHO GMP 지침적용 수출업체 인증'은 국제 수준의 동물용의약품 생산과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해당 제조업체가 세계보건기구의 우수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Good Manuf
우진비앤지는 자회사 우진바이오가 개발한 돼지 써코바이러스 예방 백신에 대해 농림축산 검역본부로부터 국내 임상시험 설계 최종 승인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해당 백신은 양돈 농가의 생산성 저하에 영향을 미치는 돼지 써코바이러스 2형(PCV-2)을 예방하는 백신이다. 이 질병은 다른 바이러스 및 세균 등과 혼합감염돼 이유후전신소모성증후군(PMWS)을
우진비앤지가 자사의 기존 소독제인 크린업-에프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 소독에 대해 농림축산검역본부의 최종 승인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우진비엔지에 따르면 소독제 크린업-에프는 큰 문제가 되고 있는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에 대하여 네덜란드 연구소에서 효력시험을 실시한 결과로 아프리카돼지열병 소독 효과에 대한 정식 허가를 받을 수 있었다.
우진비앤지는 자사 소독제인 크린업-에프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 소독 효과에 대해 농림축산검역본부의 최종 승인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크린업-에프는 큰 문제가 되고 있는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에 대하여 네덜란드 연구소에서 효력시험을 실시한 결과, 아프리카돼지열병 소독 효과에 대한 정식 허가를 받을 수 있었다.
우진비앤지 관계자는
국내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하면서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 이에 돼지열병 백신 개발사와 여기에 투자한 창업투자사들이 부각되며 조명을 받고 있다.
24일 벤처캐피탈(VC) 업계에 따르면 우진비앤지의 자회사 우진바이오는 올해 초 아주IB투자로부터 2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투자는 우진바이오각 상환전환우선주(RCPS)와 전환사채(CB)를
우진비앤지는 최근 경기도 기술개발사업으로 국내 최초 애견유래 정장제를 개발해 출시 준비중이라고 16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해당 정장제는 건강한 개의 장내 미생물을 분리 배양했으며, 위액과 담즙산에 대한 생존능력, 일반 유해균에 대한 억제능력이 확인됐다. 개의 장상피세포 부착능이 매우 우수하며 설사, 변비 개선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입증됐다.
우진비
우진비앤지가 올해 상반기 경영시스템 개선 및 금융비용 감소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우진비앤지는 2019년 상반기 개별기준 영업이익 4억 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 전환했다고 14일 밝혔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도 4억 원으로 흑자전환했으며, 매출액은 소폭 감소한 152억 원을 기록했다.
우진비앤지에 따르면 흑자 요인은 경영시스템 개선을 통한 효율성
우진비앤지는 전북대학교 조호성 교수팀, 베트남의 농람 수의과대학(Nong Lam University)과 함께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백신의 공동 개발에 착수한다고 25일 밝혔다.
우진비앤지는 단순한 유전자 재조합백신은 실제로 ASF 바이러스를 이용한 공격접종을 실시했을 때 질병에 대한 공격접종 방어율이 좋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스페인에서 다수
우진비앤지는 전북대학교 조호성 교수팀, 베트남의 농람 수의과대학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백신의 공동 개발에 착수한다고 25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단순한 유전자 재조합백신은 실제로 ASF 바이러스를 이용한 공격접종을 실시했을 때 질병에 대한 공격접종 방어율이 좋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스페인에서 다수의 항원 재조합 단백질을 제조한 후 백
우진비앤지는 자회사인 우진바이오에서 개발한 돼지열병 생마커 돈단독 복합 백신에 대해 농림축산 검역본부의 국내 임상시험설계에 대한 최종 승인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백신은 급성 폐사성 바이러스 전염병인 돼지열병(CSF)과 사람과 돼지에게 모두 감염될 수 있는 세균성 인수공통전염병인 돈단독균(Erysipelothrix ruthiopathiae)을 함
우진비앤지는 자회사인 우진바이오에서 개발한 돼지열병 ‘생마커-돈단독 복합 백신’에 관해 농림축산 검역본부의 국내 임상시험설계에 관한 최종 승인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백신은 급성 폐사성 바이러스 전염병인 돼지열병(CSF)과 사람과 돼지에게 모두 감염될 수 있는 세균성 인수공통전염병인 돈단독균을 함께 예방할 수 있는 복합백신이다.
돼지열병
우진비앤지는 혁신 신약개발 전문 바이오벤처사인 크리스탈지노믹스와 반려동물용 의약품 신약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우진비앤지는 동물용 의약품, 백신뿐만 아니라 크리스탈의 파이프라인을 활용해 동물용 의약품을 공동개발 및 상용화하고 세계 시장에 판매할 계획이다. 국산 22호, 바이오벤처 1호 신약인 아셀렉스를 활용한 반
우진비앤지는 창립 후 40여 년간 발효기술 및 생명공학 연구에 매진해 온 바이오 전문기업이다. 동물용 미생물 연구와 기술 R&D 투자를 통해 연간 3000만 톤의 배양 능력을 갖추고 있다.
특히 최근 인도 백신회사 ‘글로비온’에 양계백신 제조 기술이전을 완료, 백신 관련 국내외 매출 신장을 기대하고 있다. 전날 국내에서도 올해 첫 구제역이 발생한
우진비앤지의 자회사 우진바이오가 전문투자자인 아주IB투자로부터 20억 원을 투자받았다.
우진바이오는 상환전환우선주(RCPS)와 전환사채(CB)를 발행하고 아주IB투자의 ‘아주좋은기술금융펀드’로부터 각각 10억 원씩 총 2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약 2개월 동안의 실사 및 투자심사위원회를 거쳐 결정됐으며 투심
우진비앤지는 자회사 우진바이오가 유럽 우수 의약품 제조·품질(euGMP)기준 생산시설을 활용해 의약품 위탁 생산(CMO) 시장에 진출한다고 8일 밝혔다.
충청남도 예산군에 있는 우진바이오 생산시설은 동물 백신 생산 공장으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euGMP 기준을 갖췄다. 우진비앤지가 350억 원을 투자해 지난 2017년 3월에 완공했고, 연간 1억 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