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우편요금이 9월 1일부터 50원 오른다. 2019년 5월 이후 2년 만의 인상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국내 통상 우편요금 및 우편이용에 관한 수수료’ 고시 개정안을 13일 행정 예고하고 9월 1일부터 현재 380원(25g 이하 기준)인 규격우편물 요금을 430원으로 50원 인상한다고 밝혔다.
우정사업본부는 “모바일 전자고지 등
우정사업본부와 전국택배노조 우체국본부가 과로사 방지 대책을 위한 사회적 합의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18일 우정사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우정사업본부는 택배노조 우체국 본부와 사회적합의기구를 열고 잠정 합의했다.
양측은 그간 쟁점이 됐던 분류 작업 문제 등과 관련해 잠정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지난 16일 택배노동자 과로사 방지를 위한 2차
택배 물류 노동자 사망이 계속되면서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 올해 상반기 우체국이 우체국 택배 노동자들의 유해 요인 조사를 최초로 실시하고도 허술한 결과보고서를 내놨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2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정필모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우체국물류지원단에서 제출받은 ‘소포위탁배달원 근골격계 유해요인조사’ 결과를 재분석한 결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코로나19로 비대면소비 증가에 따라 해외 및 온라인 소비에 특화된 ‘우체국 go 캐시백 글로벌 체크카드’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우체국 go 캐시백 글로벌 체크카드’는 연회비가 없으며, 코로나 19로 달라진 소비·결제 패턴인 비대면 소비를 위해 간편결제, 배달앱을 비롯해 해외 결제 시 업계 최대 수준의 할인 혜택을 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유관순 열사 순국 100주년을 맞아 기념우표 67만2000장과 소형시트 11만장을 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기념우표에는 독립만세운동을 이끌고 있는 유관순 열사 모습과 일본 헌병대에 잡힌 후 직접 일갈한 유관순 열사의 한마디를 담았다. 국내 최초로 실크 소재를 사용한 소형시트도 발행한다.
유관순 열사는 1902년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그동안 직접 수신이 원칙이던 등기우편물도 비대면 방식으로 받을 수 있게 됐다. 우정본부가 비대면 방식의 운송 체계를 확대해 본격적인 시행에 돌입한다. 이용 방법도 간단하다. 감염병 확산 방지 등 위해 모바일 등으로 배달장소만 지정하면 비대면 배달이 가능하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와 고
전국 4000여 택배 기사들이 21일부터 '택배 분류작업' 거부를 선언한 가운데 국가 운송업무 기관인 우정사업본부는 비상근무에 돌입했다.
우정본부는 올해 추석 '우편물 특별소통' 계획을 정해 하루 3000명의 택배 분류작업 추가인력을 투입한다는 방침이다. 일부 운송 인력이 택배노조에 가담해 분류작업을 거부하는 사태가 발생해도 충분히 대비할 수 있다는
KT가 기업용 통합 비대면 업무 솔루션 ‘디지털웍스(KT Digital Works)’ 서비스를 출시하기 위해 국내 강소기업 마드라스체크, 새하컴즈, 틸론과 ‘KT Digital Works 사업 협력 MOU’를 맺었다.
13일 KT는 다양한 클라우드 기반 SW 툴을 통합 제공할 수 있는 △클라우드 DX 플랫폼 △기업전용5G △KT AI솔루션을 융합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7일부터 우체국에서 펀드 신상품 6종을 추가로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새로 추가되는 상품은 MMF 3종, 채권형 펀드 1종, 채권혼합형 펀드 2종 등 총 6종의 안정적인 상품으로 가입자의 선택의 폭을 늘렸다.
우정사업본부는 2018년 6월 금융투자업 인가를 취득하고, 전국 223개 총괄우체국에서 36개 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한복의 아름다움을 알리는‘한복의 멋’ 기념우표 67만2000장을 4일부터 발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기념우표는 지난 2019년 9월 9일 발행한 '한복의 맵시' 우표 후속으로 조선 중기부터 대한제국까지 시대별 남성 한복의 모습을 담았다. 한복은 시대에 따라 변화해왔지만 기본적인 요소는 유지해 왔다. 남성 한복의 기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우정 재산의 사용 및 수익 허가를 받은 자가 사전에 승인을 받아 그 재산을 타인에게 재임대할 수 있도록 하는 우정사업 운영에 관한 특례법 개정안이 1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돼 국회에 제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공유오피스, 공유주방 등 전대차계약 임대시장 확대 수요를 반영해 우정재산에 대한 국민의 접근성 및 활용도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감염병 확산으로 특별재난지역 선포 시 해당 지역 등기우편물을 비대면 배달할 수 있도록 '우편법 시행령' 일부개정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현재 등기우편물은 우편법 시행령' 제42조 제3항에서 본인이나 동거인 등에 배달하거나, 무인우편물보관함과 전자 잠금장치가 설치된 우편수취함에 투함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우정사업본
집중호우 특별재난지역에 구호우편물 무료배송 등 다양한 지원사업이 추진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집중호우 피해와 관련,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기 안성시, 강원 철원군, 충북 충주시·제천시·음성군, 충남 천안시·아산시 총 7개 지자체의 지역 주민들을 위해 약 6개월간 구호우편물 무료 배송, 우체국예금 타행계좌송금·통장재발행·ATM 현금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생태적 보호 가치가 높은 '해양보호생물' 기념우표 4종 총 68만3000장을 7일 발행한다고 6일 밝혔다.
기념우표는 해양보호생물인 거머리말, 게바다말, 점해마, 복해마 등 4종의 모습을 담았다. ‘거머리말’과 ‘게바다말’은 해초류로 해양생물들에 생태적으로 중요한 먹이와 산란장, 서식처를 제공한다
해마류인 ‘점해마’
우체국이 AI·빅데이터 등이 접목된 '차세대 금융시스템 기관'으로 탈바꿈한다. 올해 10월 사업자를 선정한 뒤 2023년까지 2064억 원을 투입해 24시간 365일 무중단 서비스를 펼치는 프로젝트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금융권 디지털 전환 트렌드에 맞춰 우체국 금융시스템을 전면 재구축하는 '차세대 종합금융시스템' 구축사업을 추진한다고 2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고용노동부 정책사업인 건설근로자 전자카드제도 시행을 앞두고 ‘우체국 하나로 전자카드’를 8월 3일 출시한다.
지난해 '건설근로자의 고용개선 등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라 2020년 11월 27일부터 공공 100억 원이상, 민간 300억 원 이상 사업장에서 근무하는 건설근로자는 건설현장 출입 시 전자카드를 의무적으로
학업을 중도에 포기하고 식당 창업에 나섰지만 코로나19로 고전하고 있는 아들에게 꿈을 잃지 말라는 아버지의 편지가 ‘2020 대한민국 편지쓰기 공모전’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주인공은 수원에 사는 선희석(55)씨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초·중고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2020 대한민국 편지쓰기 공모전’을 개최했다. 일반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대한체육회 창립 100주년을 맞아 기념우표 67만2000장을 30일 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우리나라는 1988년 서울 올림픽 개최 이후 세계 5대 메가스포츠 대회(동·하계 올림픽, 피파 월드컵,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모두 개최해 스포츠 강국의 위상을 각인시켰다. 대한체육회는 대한민국 스포츠에 중추
우체국쇼핑이 15일부터 7월 5일까지 지역특산물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1주일씩 릴레이 판매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코로나19로 침체된 내수경제 회복과 판매에 어려움을 겪는 농어민‧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힘내라! 대한민국 팔도상품전’을 연다고 14일 밝혔다.
전국 지역특산물 1만여 개를 선정해 매주 지역별 상품을 릴레이로 판매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