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그룹은 우오현 회장의 한미동맹재단 누적 후원액이 4억 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한미동맹재단은 한미동맹을 강화하고, 한반도 평화와 안보에 기여하는 주한미군의 가치를 고양하고자 2017년 설립됐다. 현재는 임호영 전 한미연합사 부사령관이 회장을, 유명환 전 외교통상부 장관이 이사장을 맡아 주한미군전우회 지원 사업, 한미동맹 관련 교육 및 연구 활동...
SM그룹은 우오현 회장의 한미동맹재단 누적 후원액이 4억 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한미동맹재단은 한미동맹을 강화하고 한반도 평화와 안보에 기여하는 주한미군의 가치를 고양하고자 2017년 설립됐다. 현재 임호영 전 한미연합사 부사령관이 회장, 유명환 전 외교통상부 장관이 이사장을 맡고 있다.
우 회장은 재단의 한미동맹·안보 강화 노력에...
SM그룹은 우오현 회장이 해운 부문 계열사 SM상선을 통해 여주대 24학번 836명에게 1인당 100만 원씩 총 8억36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SM그룹의 ‘미래인재육성장학금’으로 평소 4차 산업혁명 시대 미래기술 발굴과 지역인재 양성을 강조해온 우오현 회장의 뜻에 따라 이뤄졌다.
장학금은 자격 구분 없이 전체 신입생에게...
태초이엔씨는 우오현 SM그룹 회장의 차녀인 우지영 씨가 지분 100%를 소유한 회사다.
태초이엔씨는 지난해 우 씨가 소유한 SM삼환기업 주식 등을 담보로 SM상선에서 자금을 빌려 성정동 부지를 매입했다. 또 빌린 자금으로 사업 인허가와 마케팅 등 비용도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정위는 이런 행위가 계열사를 동원한 오너 일가 부당 지원에 해당할 수 있다고...
이날 총회에는 류진 한경협 회장과 이웅열 코오롱그룹 명예회장, 이희범 부영그룹 회장, 우오현 SM그룹 회장 등 회원 기업 대표들이 참석했다.
한경협은 올해 중점사업으로 △법ㆍ제도 선진화 △회원 서비스 강화 △글로벌 협력 강화 △기업가정신 확산 △지속 가능 성장동력 확보 등 5대 주제를 선정했다.
류 한경협 회장은 “올해 국내외 경제가 어려울 것이라는...
우오현 SM그룹 회장이 “과감한 변화와 강한 경쟁력으로 지속할 수 있는 미래를 만드는 기업을 만들자”고 2일 밝혔다.
우 회장은 올해 신년사를 통해 “국제분쟁에 따른 고금리, 고물가, 고환율 등의 경영 악재에서도 우리 그룹은 투자와 인수·합병을 지속해 재계 30위의 대기업집단으로 도약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지난해를 평가했다.
지난해 SM그룹 건설부문은...
우오현 SM그룹 회장의 차녀 우지영 씨의 개인 회사인 태초이앤씨가 법정관리에 들어간 중견건설사를 인수한다. 태초이앤씨는 설립 이후 이렇다 할 사업이 없이 SM그룹 계열사에 의지하면서 유지해 온 만큼 이번 중견건설사 인수 자금 조달과 인수 이후 정상화 과정에서도 의구심이 이어지고 있다.
21일 금융감독원전자공시에 따르면 태초이앤씨는 최근...
우오현 SM그룹 회장이 건설 부문 협력사에 상생과 동반성장 뜻을 밝혔다.
SM그룹은 6일 서울 강서구 더뉴컨벤션에서 건설부문 협력사들을 초청해 ‘SM파트너스 정기간담회 및 우수 협력업체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우 회장은 이 자리에서 “2019년 SM파트너스 첫 만남에서 약속드린 바와 같이 협력사 여러분과 서로 신뢰하며 진실한 마음으로 소통하는...
SM그룹은 우오현 회장이 경기 여주시에 릴레이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동신교육재단의 이사장인 우 회장은 재단 이사장으로서 지역 인재양성을 위한 대규모 장학금을 기탁했다. 또 시민을 위한 행사에 물품을 기부하는 등 여주시 지역발전과 상생을 위한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갔다.
우 회장은 여주대 신입생 전원에게 총 10억 원의 장학금을...
매각 주관사인 삼성증권으로부터 투자설명서(IM)를 받아 간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번 예비 입찰에는 최종 불참했다. 우오현 SM그룹 회장은 최대 4조5000억 원까지 투입할 의사를 밝혔지만, 매각 가격이 제한선을 상회할 것으로 내다보고 이번 입찰에 참여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세아그룹은 자사 기업과 시너지를 내기 힘들 것으로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SM그룹 관계자는 “SM그룹의 장학금 지원은 최근 전 세계적으로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우리나라 산업 기술의 미래와 균형 잡힌 지역 인재 양성이 필요하다는 우오현 회장의 뜻에 따라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장학금은 올해 여주대학교에 입학한 총 988명 신입생 모두에게 100만 원씩 지급된다.
SM그룹은 창업주인 우오현 회장의 교육 철학 실현과 지역 사회의 발전을...
국민연금은 우오현 회장의 남선알미늄 사내이사 선임의 건에 대해서는 과도한 겸임을 이유로 반대했다. 그 외에 △재무제표 승인의 건 △사외이사 김주현 선임의 건 △감사 정영철 선임의 건 △이사 보수한도액 결정의 건 △감사 보수한도액 결정의 건에 대해서는 찬성했다.
DGB금융지주 정기 주주총회 안건 중 이사보수한도 승인의 건에 대해 보수 금액이...
SM그룹은 지난해 6월 1000억 원을 투자해 HMM 주식 377만3585주를 매수했다. SM상선이 HMM 주식을 본격적으로 사들인 것은 지난 4월부터다. 주식 매입에만 5000억 원이 넘는 자금을 쓴 것으로 알려졌다. 이렇다 보니 그동안 우오현 SM그룹 회장이 인수합병으로 그룹의 덩치를 키워왔다는 점을 고려해, 이 역시 인수를 염두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시각이 나온다.
이 밖에 오는 21일 열리는 종합감사에서는 우오현 SM그룹 회장과 김재석 전국 민간임대연합회 대표가 민간임대 변칙 분양전환 관련 질의에 답변하기 위해 출석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열린 LH 국감에선 여당을 중심으로 지난해 직원 땅 투기 의혹 이후 쇄신 노력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이정관 LH 사장직무대행은 “아직 부족한 점이 많은 것이 사실이고, 국민...
특히 우오현 SM그룹 회장이 인수합병으로 그룹의 덩치를 키워왔다는 점을 고려하면 지분 매입 역시 향후 HMM 인수를 염두에 둔 것이 아닌가라는 시각이다. 하지만 업계는 10조 원가량의 인수자금을 SM그룹이 감당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평가다.
SM그룹 내부 관계자도 HMM 지분 인수에 대해 "(회장님의) 다른 생각이 있는 것은 아닌 것 같고, 투자 목적을 위한 것...
또, 우오현 회장과 김재석 대표는 민간임대 변칙 분양전환 및 분양가 산정 관련 피해사례 등을 사유로 소환됐다. 정익희 대표는 광주 학동 붕괴 참사 등 건설현장 안전사고 재발 방지를 필요를 사유로 출석하게 된다. 이승업 대표는 화정아이파크 붕괴 관련에 대해 답변하게 됐다.
한편 국토위는 조원태 대한항공 회장, 이원태 전 금호아시아나 부회장, 최정우...
5일분을 유지하고 있으나, O형의 경우 4.7일분에 그치고 있어 적정 보유량을 확보하는 것이 급선무다.
우오현 SM그룹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혈액수급이 원활하지 않은 것으로 안다”며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자발적으로 헌혈행사에 동참해준 SM그룹 건설부문 임직원에게 존경과 감사하다”고 말했다.
총수인 우오현 회장은 14개 기업의 등기임원을 겸직하고 있었고, 장녀인 우연아 삼라농원 이사회 의장은 6곳의 등기이사를, 차녀인 우지영 태초이앤씨 이사회 의장도 6곳의 등기임원, 삼녀인 우명아 신화디앤디 이사회 의장은 14곳의 등기임원을 겸직하고 있었다. 막내인 우기원 나진 대표이사는 7곳의 등기임원을 겸직하고 있었다.
KCC그룹은 13명의 오너일가가...
우오현 SM그룹 회장은 전날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열린 명명식에서 “대한민국이 글로벌LNG분야에서도 자타가 인정하는 해운강국의 위상을 떨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만태 대한해운 대표 또한 “친환경 시대에 발맞춰 글로벌 LNG 경쟁력을 강화해 세계적인 LNG 운송 및 벙커링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우오현 SM그룹 회장이 지난 17일 '경영 3대 원칙'을 제시하며 이같이 밝혔다.
SM그룹의 경영 3대 원칙으로는 △창의와 도전정신으로 깨어 있는 젊은 기업 △기술과 혁신으로 변화하는 기업 △고객 만족과 믿음으로 신뢰받는 기업 등이다.
먼저 우 회장은 "'일하는 방식 개선시스템'을 발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그룹의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