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의료재단은 연말을 맞아 중증장애인 거주시설 ‘요한의 집’에 성금 1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29일 밝혔다.
GC녹십자의료재단이 기탁한 성금은 거주 장애인의 복지 증진 및 시설 운영 및 관리 지원 등 다양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재단은 요한의 집과 오랜 인연을 맺어 왔으며, 성금 기탁 외에도 취약계층의 의료 접근성 개선을 위해 무료 건강검진
최상목 기획재정부 1차관은 설 명절을 앞두고 취약계층 및 불우 가정의 자녀들을 보호하고 있는 경기도 군포시 소재 성 요한의 집을 24일 방문했다.
최 차관은 13명의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꿈을 갖고 꿈을 이루도록 열심히 노력하는 청소년이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어 일선 현장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학생을 위한 물품(비데 2대)을 기증했다.
한국금융투자협회(이하 금투협)는“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투자, ‘나눔’”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 나눔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금투협은 사회적인 책임이라는 시대적인 요구에 부응, 지난 2004년부터 현재까지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체계적 활동 위해‘금융투자사회공헌위원회’설립 = 금투협은 금융투자업계의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박종수)는 27일(월) SBS방송아카데미 아이지니어스에 아동복지시설 요한의집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여 창의적 체험교육을 지원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금투협 사내동아리 회원 및 신입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석한 가운데 아이들의 진로 탐색 및 창의성 증진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했다. 프로그램은 문화예술 분야의 다양
대한생명 2007년 신입사원들이 30일‘1일 봉사활동’으로 사회 첫걸음을 내딛었다.
신입사원들은 2개조로 나누어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에 위치한 ‘행복한집’과 ‘요한의 집’을 방문해 치매노인과 장애아동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신입사원들은 치매노인과 지체장애아동들의 식사 도우미 활동, 시설 청소 등 이웃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