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을 향한 한결같은 ‘헌신과 최우선주의’”他 로펌에 7년 앞서 가상자산 분쟁 대비M&A‧부동산금융‧국제 부문 선제적 준비경영권‧영업비밀‧디지털금융 新사업부터금융 쟁송‧대정부 관계‧ESG로 보폭 확대“판검사‧기업통 적재적소 배치…종합 법률플랫폼 도약”22대 국회 출범後 ‘GRC센터’ 수요 증가판‧검사→기업통 법조포트폴리오 다양화“올 한 해도 견조한 매출
문승현 통일부 차관, 차기 프랑스 대사 내정후임 대변인에는 정혜전 선임행정관 내정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통일부 차관에 대통령실 김수경 대변인을 내정했다. 후임 대변인에는 정혜전 대통령비서실 홍보기획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이 내정됐다.
이도운 홍보수석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김 내정자는 미국 스탠포드 대학에서 사회학 박사를 받은 뒤 통일연구원
윤병세 전 외교부 장관이 청와대재단 이사장에 임명됐다. 청와대재단은 청와대가 가진 역사성과 상징성을 보존하고 청와대의 품격 있는 활용을 위해 설립된 문화기관이다.
13일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청와대재단 이사장에 윤병세 전 외교부 장관을 임명했다. 신임 이사장의 임기는 3년(2024년 6월 13일~2027년 6월 12일)이다.
1953년에 태어
한국외대가 오는 19일 서울캠퍼스 국제관 애경홀에서 개교 70주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자교의 명예를 드높인 동문을 선정한다고 18일 밝혔다. 동문 표창인 올해 'HUFS AWARD' 수상자는 황용태 Y. T. Hwang Family Foundation 회장, 문재영 신아주 회장, 조현동 주미국 대한민국 대사다.
황 회장은 미국 패션을 선도해 온 글로벌
한국과 미국이 2026년부터 적용하는 제12차 한미 방위비분담특별협정(SMA) 협상에 참여하는 대표를 임명했다. 이번 절차에 따라 양국은 기존 SMA 종료 기한이 2년 가까이 남은 시점에서 제12차 협상을 조만간 개시할 예정이다.
외교부는 5일, 제12차 SMA 협상대표로 이태우 전 주시드니총영사를 임명했다. 한국 측 협상대표단에는 외교부, 국방부, 기
하나금융지주가 사외이사를 기존 8명에서 9명으로 늘린다. 임기를 채운 사외이사 3명이 물러나고,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4명을 추천했다.
29일 하나금융에 따르면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후보추천위원회(사감추위)는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주영섭 전 관세청장, 이재술 전 딜로이트안진회계법인 대표이사, 윤심 전 삼성SDS 부사장, 이재민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등
‘전문성’ 집중 질타…부산 엑스포 참패 관련 책임 추궁
21일 열린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야당이 오 후보자의 ‘전문성’을 두고 날 선 비판을 쏟아냈다. 부산 엑스포 참패에 대한 책임론도 집중적으로 추궁했다.
이날 오전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서 열린 오 후보자의 인사청문회에서 홍정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후보자는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21일 열린다. 야당은 오 후보자가 30년 넘게 외교 전문가의 길을 걸어온 만큼 중소ㆍ벤처, 소상공인 정책에 대한 이해도가 낮다고 보고 혹독한 인사 검증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20일 중소벤처기업부 등에 따르면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산자중기위)는 21일 오전 오영주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
19일 신임 외교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조태열 전 외교부 제2차관은 다자(多者) 외교 경험이 풍부하고 경제 통상에 능통한 정통 외교관 출신이다.
1955년 경북 출생인 조 후보자는 서울대 법과대학을 졸업한 뒤 1979년 외무고시 제13회로 외교부에 입부했다.
외교통상부 통상2과장, 통상정책기획담당 심의관·지역통상국장, 주제네바대표부 차석대사, 외교통
19일 신임 국가정보원장 후보자로 지명된 조태용 국가안보실장은 베테랑 외교관 출신의 외교안보 전략가로 꼽힌다.
서울 출신으로 경기고와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한 뒤 1980년 외무고시 제14회로 외교부에 입부했다.
외교부에서는 주미대사관 1등 서기관, 외교통상부 북미국 북미2과장 및 1과장, 북미국 북미2심의관, 북핵 태스트포스(TF) 팀장, 북미국장
오영주 외교부 차관이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오영주 장관 후보자가 중소기업이나 벤처·스타트업, 소상공인 등 부처의 정책 대상자와는 다소 거리가 있는 인물이고 중기부의 주요 업무에 대한 전문성이 부족하다는 우려다.
이에 지명 사흘만인 7일 첫 행보로 소상공인들을 만났다. 중소기업, 벤처ㆍ스타트업, 소상공인 정책을
윤석열 정부 두 번째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에 오영주 전 외교통상부 2차관이 지명됐다.
대통령실은 4일 기획재정부ㆍ국토교통부ㆍ중소벤처기업부ㆍ국가보훈부ㆍ농림축산식품부ㆍ해양수산부 장관 등 6명의 국무위원을 교체하는 부분 개각을 단행했다.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에는 오영주 외교통상부 차관을 지명했다. 오 장관 후보자는 1964년 경남 마산 출생으로
윤석열 대통령이 4일 단행한 2기 개각 특징은 여성 인사의 약진과 관료 출신 전문가 등용으로 요약된다. 1기 내각 특징이 '서울대·60대·남성(서오남)'인데 반해, 2기는 출신 대학과 연령대가 다양하다. 윤 대통령이 최근 인사 기준으로 언급한 1970년대생 여성 인재와 함께 분야별 전문가 발탁이 이뤄진 것이다. 이는 정부 국정과제 추진에 속도를 내겠다는
허준영 전 경찰청장이 13일 별세했다.
허 전 청장은 이날 서울 용산구 자택에서 쓰러져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오후 6시 8분께 사망 선고를 받았다. 타살 가능성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허 전 청장은 2005년 1월 경찰청장에 취임했으나 시위 농민 사망 사건의 책임을 지고 약 10개월 만에 직을 내려놓았다.
대구 출신으로 외무고시에 합격
18일 명칭 변경 산업부 승인받아김창범 전 주인도네시아대사 상근부회장으로 선임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가 한국경제인협회(한경련)로 공식 탈바꿈한다.
전경련은 산업통상자원부 승인을 받아 한경협으로 공식 명칭을 변경한다고 18일 밝혔다.
업계에 따르면 한경협은 명칭 변경 등 정관 개정안에 대한 산업부의 허가를 받았다. 정관 개정안엔 △한경협으로 명칭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는 18일 외교관 출신 김창범 전 주인도네시아 대사를 신임 상근부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한경협(옛 전국경제인연합회)의 상근부회장직은 각 협회의 살림과 운영을 총괄하는 자리다. 전문성을 바탕으로 재계와 정부, 국회 사이에서 가교 구실을 한다.
한경협은 "김창범 부회장은 오랜 외교관 생활을 토대로 국제무대에서의 경험과 지식이
윤석열 대통령은 26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신임 재외공관장 5명에게 신임장을 수여했다.
이날 신임장을 받은 공관장은 이도훈 주러시아 대사, 홍영기 주체코 대사, 최영삼 주베트남 대사, 박기준 주파키스탄 대사, 김학재 주칠레 대사 등 5명이다. 윤 대통령은 수여식이 끝나고 신임 공관장들과 비공개 환담을 했다.
이도훈 신임 주러시아 대사는 외무고시
윤석열 대통령은 26일 주러시아 대사에 이도훈 전 외교부 2차관을 임명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이도훈 신임 주러 대사에 신임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이 대사는 외무고시 19회로 외교부에 입부한 직업 외교관 출신으로, 박근혜 정부에서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실 외교비서관으로 일하다 문재인 정부 들어 2017년 9월
윤석열 대통령이 29일 취임 1년여 만에 단행한 장·차관 인사에서 대통령실 참모들을 부처 차관으로 대거 발탁했다. 각종 국정과제 이행에 속도를 내야 하는 집권 2년 차를 맞아 윤석열 정부의 국정 철학을 체화한 인사들을 배치해 국정운영에 '드라이브'를 거는 취지로 풀이된다.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 청사 브리핑에서 11개 부처
현대차그룹이 김일범 전 대통령실 의전비서관을 부사장으로 영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29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김 전 비서관은 7월부터 현대차그룹 부사장으로 옮겨 해외 업무를 담당할 예정이다. 현재 김 전 비서관은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의 '퇴직 공직자 취업 심사'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연세대 정치외교학과 출신으로 1999년 외무고시를 거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