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주대사에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이 임명됐다. 주나이지리아 대사에는 김판규 전 해군참모차장이 임명됐다. 외교부는 4일 이 같은 2개 재외공관장 인사를 발표했다.
이 신임 호주대사는 육군사관학교 40기 출신으로 윤석열 정부 첫 국방부 장관을 지낸 인사다. 군 복무 기간 육군 제1군사령부 관리참모차장, 국방부 정책기획차장을 거쳐 2013년 육군 제2사단장
더불어민주당이 27일 박선원 전 국가정보원 제1차장과 강청희 전 대한의사협회 상근부회장을 내년 제22대 총선 인재 4·5호로 발탁했다.
당 인재위원장인 이재명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인재환영식을 열고 박 전 차장과 강 전 부회장을 총선 인재 4·5호로 발표했다.
전남 나주 출신인 박 전 차장은 연세대 경영학과와 연세대 국제대학원 석사를 마치고 2000년
윤석열 대통령이 8일, 기획재정부 등 6개 부처 국무위원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요청안을 국회에 보냈다. 인사청문회법에 따라 국회는 26일까지 청문 절차를 마무리해야 한다.
윤 대통령은 국회에 보낸 인사청문 요청사유서에서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를 "정부 핵심 보직을 거친 경제 관료"로 소개했다. 이어 "거시경제·금융 분야 전반에 걸친
윤석열 정부 두 번째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에 오영주 전 외교통상부 2차관이 지명됐다.
대통령실은 4일 기획재정부ㆍ국토교통부ㆍ중소벤처기업부ㆍ국가보훈부ㆍ농림축산식품부ㆍ해양수산부 장관 등 6명의 국무위원을 교체하는 부분 개각을 단행했다.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에는 오영주 외교통상부 차관을 지명했다. 오 장관 후보자는 1964년 경남 마산 출생으로
윤석열 대통령이 29일 취임 1년여 만에 단행한 장·차관 인사에서 대통령실 참모들을 부처 차관으로 대거 발탁했다. 각종 국정과제 이행에 속도를 내야 하는 집권 2년 차를 맞아 윤석열 정부의 국정 철학을 체화한 인사들을 배치해 국정운영에 '드라이브'를 거는 취지로 풀이된다.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 청사 브리핑에서 11개 부처
주UN대사 황준국, 주일대사 윤덕민주중대사 정재호, 주러대사 장호진 문화체육비서관 유병채·국민제안비서관 허성우
윤석열 대통령은 7일 현 정부 초대 금융위원장에 김주현 여신금융협회 회장을 내정했다.
김 내정자는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제25회 행정고시 합격 후 과거 재무부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아시아개발은행(ADB), 재정경제원 등을
부동산 분야에서는 공급 우선 정책 펼칠 계획1기 신도시 개발 특별법 제정해 10만 호 이상의 공급 기반 마련외교안보 분야에서는 '북한 비핵화' 추진…'한국형 3축 체계' 용어 언급사드 배치 등 일부 공약 국정과제에서 제외
3일 발표된 새 정부 국정과제에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후보 시절 공약한 정책들이 대거 포함돼 있다. 현 정부가 추진했던 일부 정
윤석열 '200만 원' 공약 뜯어보니 '150만 월급 인상+장병내일준비적금+복지예산 확대' 패키지 재정, 인건비 쏠림 우려…전역지원 및 복리후생 개선에 집중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병사 월급 200만 원 공약'을 지키기 위해 대통령직인수위가 2025년까지 병장 월급을 150만 원까지 인상하는 로드맵을 만든 것으로 3일 확인됐다. 장병내일준비적금 국가
소상공인 손실보상 "총 손실 53조원, 구체적 지원안은 기재부에서"文정부 뒤집기…탈원전 정책 폐기 "신한울 3ㆍ4호기 건설 재개""1기 신도시 특별법 제정…10만 가구 이상 공급"
앞으로 5년간 윤석열 정부가 추진할 110개의 국정과제를 담은 로드맵이 3일 공개됐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공약이자 문재인 정권 정책을 뒤집는 탈원전 정책 폐기 등은 물론
여가부 폐지 국정과제에 안 담겨...安, “인수위는 정부조직개편 다루지 않아”추경호 “금융투자소득세 폐지가 아닌 2년 유예”...尹 공약과 상충김태효 “사드 배치 공약...신중 기조 이어간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3일 발표한 110개 국정과제에 포함되지 않은 윤석열 당선인의 공약도 있다. 대표적인 게 여성부 폐지와 사드 배치, 금융투자소득세 폐지 등이
대부분 MB정권에서 활약했던 공무원어공보단 늘공…정무적 기능에 우려도2실 5수석 전부 50·60…여성·청년 '제로'김성한 "튼튼한 안보 구현 위해 최선"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일 새 정부 대통령실 인선을 완료했다. 2실 5수석으로 이뤄진 대통령실에는 이명박·박근혜 정부 당시 활약했던 공무원 출신 인사들이 대거 기용됐다.
과거 보수 정권에서 활약했
외국에 정책협단 보내는 것 미국에 이어 두번째한일정책협의단, 일본 외무성과 행정부 등 면담할 예정기사다 총리와 면담 성사 시 대통령 취임식 참석 여부 의제될 것으로 보여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파견하는 '한일 정책협의 대표단'은 24일 오전 일본으로 출국, 오는 28일까지 닷새간 방일 일정에 들어간다. 윤 당선인이 외국에 정책협의 대표단을 보내는 것은
외교부 장관 공관 관저 유력…"취임 즉시 입주 불가능""취임식 당일도 외교부 장관이 사용할 듯"애초 검토된 육참 공관엔 "경호·의전·비용 등 문제 있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새 관저로 서울 용산구 한남동 외교부 장관 공관을 낙점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 외교부 장관이 사용하고 있어 취임 후에도 당분간 서초동 자택 출근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원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을 보좌할 대통령실 참모진이 다음 주에나 윤곽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대통령실 소속 참모들은 국회 인사청문회 절차를 거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급하게 서두르지 않고 신중하게 인선을 진행하겠다는 판단으로 보인다.
18일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인수위) 관계자 등에 따르면 대통령실 수석비서관 인선과 관련한 기자의 질문에 “다음 주 등으로
유치 TF, 박람회 유치 역량 강화 위한 인력 확대 방안 등 논의행사 개최 부지의 경쟁력 강화 위한 현안도 토론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인수위) 외교안보분과 산하 '2030 부산엑스포 유치 태스크포스(이하 유치 TF)'는 18일 회의를 열고 박람회 유치 역량 강화를 위한 인력ㆍ조직 확대 방안 등을 논의했다.
유치 TF는 이날 서울 삼청동 인수위에서 5차
성김, 북핵수석대표 협의 시작으로 인수위 접촉도北, 전술핵 언급에 한미훈련 비난하며 긴장 수위↑ 박진 "조기 정상회담 해 확장억제 강화 공조 해야"
성 김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18일 방한해 문재인 정부와 윤석열 정부 관계자들과 북핵 문제를 논의한다.
김 대표는 이날 정 박 부대표와 함께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해 기자들과 만나 “북한 정세에 대해
현행 3개실에서 정책실장 폐지 논의정책실 기능 민관합동위원회 대체한다는 구상배현진 대변인 "비서실장 후보자 있는 만큼 이전보다 빠르게 진행될 것"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을 보좌할 대통령실이 '2실 6수석' 체제로 가닥이 잡힌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윤 당선인 측에 따르면 윤 당선인은 이르면 이번 주 대통령실 인선을 일부 발표하는 것을 목표로 막판 고
대표단 24일 일본으로 출국해 28일 귀국 예정대표단 7명으로 구성…국민의힘 정진석 의원 단장"대북정책, 한일관계 등 정책협의 위해 파견"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미국에 이어 일본에도 정책협의 대표단을 파견한다.
배현진 당선인 대변인은 17일 오전 서울 통의동 인수위위원회 사무실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이같은 사실을 밝혔다.
대표단은 24일 일본으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내달 21일 서울에서 회담하는 방안이 협의 중인 것으로 15일 알려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한미가 바이든 대통령의 방한 일정을 조율 중으로, 방일보다 먼저 이뤄지도록 협의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앞서 일본 민영방송 JNN은 바이든 대통령이 내달 하순 일본보다 한국을 먼저 방문해 한미정상
안 위원장 이날 인수위 공식 일정 공식 취소장관 후보자 중에 '안철수계' 인사 없으면서 거취 고민하는 것으로 보여배현진 대변인 "소통 이어나가고자 대화 많이할 것"한동훈 후보자 논란에 대해 "법무부 수장 될만한 자격 갖춰"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측은 14일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이하 인수위) 위원장이 끝까지 최선을 다해 책임을 다해줄 것이란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