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가 2월 한 달간 와인 초특가 판매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로 네이처사운드 호주 쉬라즈를 정상가 대비 50% 할인가에 살 수 있다. 네이쳐사운드 호주 쉬라즈 와인은 최근 150만 병 판매 기록을 달성하며 가성비 와인의 대표 주자로 떠올랐다.
이와 함께 GS25와 GS더프레시에서 초저가 와인으로 판매됐던 알타감마 카베르네소비뇽도 이
유통업계의 와인 전쟁이 시작됐다. 저도주 트렌트에 파티 문화 확산으로 와인 수요가 늘어나면서 이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경쟁이 한창이다.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은 1만 원 미만의 초저가 와인을 선보이는가 하면 프리미엄 와인을 대폭 할인해 소비자 마음잡기에 나섰다.
16일 현대백화점은 와인 수요가 많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100억 원 규모의 ‘2018 연말
현대백화점이 와인 수요가 많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100억원 규모의 ‘2018 연말 맞이 와인 페어’를 진행한다.
현대백화점은 17일부터 25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전국 15개 점포에서 인기 와인을 30~50% 할인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신동·나라·금양·까브드뱅 등 현대백화점 와인 협력사 7곳이 참여해 총 1000여 종, 30
세븐일레븐은 이달 28일까지 와인 초특가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엠브로조 클래식, 엘 꼬미떼 세미 돌체 등 와인 1300병을 3000원에서 5000원 사이 가격대로 판매한다. 또 산타로사 소비뇽세미용, 빌라엠 줄리아 등 와인은 7000병 한정으로 7000원과 1만1000원 균일가로 선보인다. 트라피체 싱글빈야드 말벡 등 프리
롯데백화점이 최대 90% 할인하는 '와인 창고 대개방전'을 가진다.
롯데백화점은 명동 본점에서 11부터 13일까지, 잠실점은 18일부터 20일까지 2회에 걸쳐 와인 창고 대개방전 행사를 연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다 와인 수입사 참여로 인한 국내 최대 규모 장터로 두산, 아간, 아영, 금양 등 국내 메이저 와인 수입사 7곳과 함께 수백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