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이들은 지난해 4월 28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자신들의 발언에 대해 사과했다. 이들은 “큰 웃음을 주고 싶은 마음에 자극적인 소재와 격한 말을 하게 됐다”면서 “본의 아니게 상처 받은 당사자와 가족 분께 사죄드린다”고 말했다. 장동민은 “평생 노력하며 늘 반성하는 마음으로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며 열심히 살겠다”며 옹달샘을 대표해 사과문을...
‘코미디 빅리그’ 제작진은 사과문을 게재했다. 모든 것은 제작진의 잘못이고, 제작진을 믿고 연기해준 개그맨에게도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또한 코너 폐지는 물론이고 앞으로 건강한 웃음이 묻어나는 프로그램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뒤늦게나마 사과문을 게재한 것은 다행스러운 일이다. 하지만 ‘코미디 빅리그’의 다른 코너들도 아슬아슬한 외줄타기를 반복하고...
지난해 에네스 카야가 사과문을 올렸을 때에도 일부 네티즌은 유병재 해석법을 이용했으며, 최근 옹달샘 기자회견문도 일부 네티즌은 유병재 해석법을 적용시켜 주목을 받았다.
4일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블로그에 “웰컴투 와이지 유병재. 2015. 6. 4. 오늘부터 출근”이라는 글과 함께 유병재과 YG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포스터를 공개하며...
△ 다음은 소속사를 통해 전한 옹달샘 사과문 전문.
정말 죄송합니다.
어떤 말씀을 드려도 정말 부족하다는 것 잘 알고 있습니다.
방송이라는 틀을 벗어나 저희들이 방송을 만들어가고 청취자 분들과 가깝게 소통하며 즐거움을 느끼게 됐고, 더 많은 분들게 큰 웃음을 드리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웃음만을 생각 하다 보니 어느 순간부터 서로가 내뱉는...
막말 논란으로 홍역을 겪고 있는 옹달샘이 "하차는 제작진의 뜻"이라고 말하며 사과했다.
옹달샘(장동민, 유세윤, 유상무)은 2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팬토드호텔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90도 인사를 하며 사과했다.
이날 장동민은 "웃음이 누군가에게 상처될 줄은 몰랐다"라며 "정말 죄송하다"며 90도로 고개숙여 사과했다....
유세윤이 사과문을 올렸다.
13일 유세윤은 '옹달샘의 꿈꾸는 라디오' 카페에 '죄송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유세윤은 "죄송합니다, 뭐라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라며 "입이 열개라도 할말이 없습니다.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다시는 그러지 않겠습니다"라고 사과의 뜻을 밝혔다.
장동민은 앞서 지난해 8월 동료 개그맨 유세윤, 유상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