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는 지난해 출시한 '인스퓨어스팀 100 바리스타 정수기'의 인기에 맞춰 커피 원두 4종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쿠쿠는 지난해 집에서도 간편하게 커피를 즐길 수 있는 바리스타 정수기를 출시했다. 이어 커피 전문가의 의견을 받아 바리스타 정수기에 최적화된 커피 원두를 자체 개발했다.
이번에 출시한 커피 원두는 총 4가지(블렌딩 2종, 싱글 오리
고물가 인플레이션이 심화하면서 상대적으로 설 선물을 저렴하게 살 수 있는 ‘사전예약’ 서비스가 인기를 끌고 있다. 가성비 상품 중심의 설 선물 사전예약 매출이 대폭 상승하면서, 유통업계는 마케팅에 총력을 쏟고 있다.
28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즐겨 찾는 ‘알뜰족’들이 크게 늘었다. 이마트는 이달 1일부터 진행 중인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제로콜라, 무당 초콜릿 등 식품업계에서 시작된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 트렌드가 마트와 편의점으로 확산하고 있다. 유통업계는 생필품, 간편식 먹거리에 국한됐던 자체브랜드(PB) 카테고리와 건강을 접목하면서 비건 상품 개발에 적극적이다. 또한 코로나19 이후 헬시 플레저와 함께 가치소비가 자리 잡으면서 로푸드(Low food)는 물론 건강관
이마트의 PL(자체 라벨) 브랜드 피코크가 프로틴과 비건 등 건강 상품으로 취급 범위를 넓힌다.
이마트는 오는 24일 피코크의 프로틴, 비건 신상품을 새롭게 출시하고, ‘피코크 프로틴 아이스크림 2종(바닐라, 초코·474㎖)’과 ‘피코크 조선호텔 비건김치(400g)’을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피코크는 2018년 유기농 라인 ‘피코크 올가닉’을
3월3일을 맞아 이마트가 역대 최대 규모의 ‘삼겹살데이’ 행사를 준비했다.
이마트는 이번 삼겹살데이 준비 물량과 행사 기간을 최대로 늘려, 평소 한달 치 냉장 삼겹살·목심 판매량인 500여 톤을 일주일 간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냉동 돈육 합산 시 지난해보다 40% 확대된 총 600여 톤에 달하는 규모며, 행사 기간도 기존 5일에서 올해는 7일로 이
이마트는 이번 설 선물세트 기간(작년 12월 16일~1월 24일) 저탄소 등 올가닉 신선 선물세트 전체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2.8%가량 성장했다고 26일 밝혔다.
저탄소 사과ㆍ배 세트는 같은 기간 매출이 43.7% 상승했다. 올해 처음 출시한 저탄소 청도반건시 세트는 1500세트가 넘게 팔렸다. 올해 새롭게 선보인 저탄소 한라봉 세트, 저탄소 샤인머
올해 설을 앞두고 이마트의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실적을 호조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마트는 26일간(2021년 12월 16일~1월 10일)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 실적을 분석한 결과 작년 설 대비 매출이 10.5% 증가했다고 12일 밝혔다. SSG닷컴의 매출은 18% 상승했다.
사전예약 혜택이 가장 컸던 1차 기간(2021년 12월 16일~1월 5
‘토경재배’. 생활협동조합에서 운영하는 매장에 딸기가 나와 있다. 예전에 노지에서는 5월이 되어야 먹을 수 있었던 딸기인데, 하우스재배와 개량품종이 일반화되면서는 오히려 요즘이 한창이고 3월 말 지나면 끝물이다. 딸기를 담은 포장 한 켠에 눈에 띈 것은 ‘토경재배’라는 문구이다. 건강한 땅에서 땅의 힘으로 키운 딸기라는 것을 알려주는 말이다. 흙 없이 물과
이마트가 영국 왕실에서 인증한 유기농 브랜드 상품을 선보인다.
이마트는 이마트 성수점을 비롯한 전국 31개 점포의 자연주의 매장, SSG푸드마켓ㆍPK마켓 5개 점 및 SSG닷컴에서 ‘웨이트로즈 더치 오가닉’ 상품 7종을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웨이트로즈 더치 오가닉은 영국 찰스 왕세자가 1990년 설립한 ‘더치 오가닉’을 2010년 웨이트로즈가
빈폴액세서리가 친환경 공정 방식으로 개발한 소재를 사용한 ‘포레(Foret)백’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숲’을 뜻하는 프랑스어 ‘Foret’에서 착안해 작명한 포레백은 모든 공정에서 유해 물질이 거의 배출되지 않는 그린가드(Green Guard), 오코텍스(Oeko Tex) 등 친환경 생산 인증을 획득한 소재를 사용했다. 청량한 터치감, 경량감,
최근 생활용품과 가공식품을 중심으로 소셜커머스와 ‘가격전쟁’을 펼치고 있는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이번엔 갓 수확한 신선식품을 앞세워 ‘신선도 전쟁’ 에 나섰다. 이는 신선식품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함에 따라 가공식품이나 생활용품의 상품 가격뿐만 아니라 신선식품의 ‘선도 유지’도 온라인 쇼핑의 중요한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이마트는 17
특급호텔이 문화 랜드마크로 거듭나고 있다. 늘어나는 내국인 고객을 잡기 위해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해 문턱을 낮추는 전략이다.
21일 한국문화관광연구원에 따르면 2009년부터 최근까지 국내 특급호텔 방문객 수 중 외국인 비중은 61%에서 58%로 줄어든 반면, 내국인 비중은 39%에서 42%까지 늘었다. 내국인 고객들은 단순히 숙박만을 위해서라기보다는
봄을 맞아 화사한 스타일을 연출하는 여성들이 늘고 있다. 이때 화려하고 러블리한 컬러 핸드백을 매치하면 산뜻하면서도 화사한 봄 분위기가 더욱 고조된다. 이에 스타일에 따라 고르는 화려한 원색과 은은한 파스텔 컬러 핸드백을 추천한다.
◇화려하고 화사한 원색 컬러의 핸드백
봄 패션엔 강렬한 원색 컬러의 핸드백을 활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톡톡 튀는 그
지난 22일부터 28일까지 7일 동안 열린 대한민국 패션계 최대행사 ‘2010 서울패션위크’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2010 추계 서울패션위크’에서는 선보인 2011 S/S(봄·여름) 패션을 미리 만나보자.
◇남성복, 중성적 컬러 섬세한 디테일=2011년 S/S의 트렌드는 강한 남성성을 부각시킨 의상부터 여성복 못지않은
풀무원 계열사인 올가홀푸드가 지난 7일 숍인숍(SIS)형태의 '올가'롯데백화점 부산 센텀시티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올가 롯데백화점 부산 센텀시티점은 대지 1만1431㎡, 연면적 11만2705㎡ 규모로 주변에는 고급 주상복합 주거단지 및 쇼핑센터 등이 밀집돼 있다.
올가홀푸드에 따르면 이번 올가 롯데백화점 부산 센텀시티점에서는 국립농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