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공단이 한국환경공단과 손잡고 온실가스 감축과 탄소중립 지원에 나선다.
에너지공단은 14일 여의도 한국경제인협회에서 한국환경공단과 온실가스 감축과 탄소중립 지원,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교류와 문화확산 등의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을 위한 에너지‧환경 관련 정보 공유 △공공기관 탄
한국남동발전이 탄소중립 이행과 지역사회 확산 공로를 인정받아 녹색기후상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남동발전은 27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녹색기후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녹색기후상은 범국민적 기후변화 대응과 지속 가능한 탄소중립 사회 추진을 위해 공로가 큰 단체 또는 개인을 격려하는
한국중부발전 18일 ‘2023 한국ESG경영대상-THE BEST ESG’ 시상식에서 공공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023 한국ESG경영대상 ‘THE BEST ESG’는 ESG의 방향성으로 기업과 조직을 경영하는 국내의 우수한 지자체, 공공기관, 기업과 개인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정부 K-ESG가이드라인에 기반해 설계된 평가지표에 따라 기업의 ESG경영
한국수력원자력과 한국에너지공단이 중소·중견기업의 에너지 효율 혁신을 위해 힘을 모은다.
한수원은 14일 서울 가든호텔에서 에너지공단과 ʻ에너지 효율 혁신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중소·중견기업의 효율적 에너지 사용과 에너지 소비 감축 지원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한수원의 협력 중소·중견기업이
“박광온·윤재옥에 요청…특위에 입법권 부여하고 활동 연장해달라”
장혜영 정의당 의원이 입법권 없이 운영되고 있는 국회 기후위기특별위원회에 입법권을 부여하고, 활동기간을 연장하자는 취지의 결의안을 대표발의했다.
장 의원은 11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기후특위는 처음부터 법률안 심사 처리권이 없는 특위로 구성돼, 입법부가 적극적인 기후 대응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15일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와 전화로 양국 협력을 위한 만남을 약속했다.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은 15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윤 당선인은 존슨 총리와 전날 오후 5시 30분 통화하고 양국간 관계 발전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김 대변인에 따르면 존슨 총리는 윤 당선인에게 대통령 당선 축하인사를 전했고, 윤 당선인은 엘리자베
OCI는 29일 이사회에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위원회를 신설한다고 밝혔다.
ESG 위원회는 회사의 주요 의사 결정에 대한 이사회의 전문성과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조직이다.
사외이사 4명 전원과 사내이사 1명(CEO) 등 총 5명으로 구성됐다.
더 실무적인 접근과 실행을 위해 CEO를 위원장으로 선임하고 체계적이고 공식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