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말부터 진행중인 리딩투자증권 매각 작업이 사실상 무산됐다. 2013년부터 벌여 온 매각 작업이 번번이 무산되면서 리딩투자증권의 새 주인 찾기에 난항이 예상된다.
27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말 리딩투자증권 매각 우선협상자로 선정된 옥터스인베트스트먼트의 우선협상 대상자 지위와 MOU 계약 체결 기한이 지난 3월 말로 종료됐다. 계약
국내 사모펀드(PEF)운용사인 옥터스인베스트먼트가 리딩투자증권을 인수한다.
13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옥터스인베스트먼트는 지난 달 24일 리딩투자증권 인수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현재 예비 실사를 진행중이다.
이번 딜에 정통한 관계자는 “현재 옥터스인베스트먼트가 예비실사를 마친후 본 실사를 앞두고 있으며, 국내외 LP들을 모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