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오저치고?B: 군싹! 넷챠 보면서 너희 집에서 먹자. 주불.A: 피나치공 완료.B: 오~! 알잘딱깔센.
얼마나 이해하셨나요? Z세대가 흔히 쓰는 신조어라고 하네요. 풀이해 볼까요? 우선 A가 "오늘 저녁 치킨 고?"라고 묻습니다. B가 “군침이 싹 도네. 넷플릭스랑 왓챠 보면서 너희 집에서 먹자. 주소 불러”라고 답하네요. A가 “피자나라 치
1인1닭, 당모치, 치느님, 치멘, 오저치고…. 이렇게나 치킨에 진심인 민족이 있을까요. 치킨 하나에 쏟아지는 수많은 신조어와 수식어.
하지만 그 수식어는 결단코 진실입니다. 당.모.치. 당연히 모든 치킨은 옳기 때문이죠.
야속하게도 그 금액은 날로 치솟고 있지만, 그에 대한 애정은 변함이 없으니까. 우리는 이렇게 또 그와의 저녁 약속을 잡고야 마
☆ 연암(燕巖) 박지원(朴趾源) 명언
“글 안에 담겨 있는 글자 하나하나가 읽는 이의 마음을 때림으로써 울림을 만들어낼 수 있어야 한다. 읽는 이가 공감할 수 없는 글은 아무런 소리가 나지 않는다. 난다 하더라도 잡음일 수밖에 없다.”
조선 후기 실학자이자 소설가. 청나라 북경(北京) 등지를 여행하며 문물과 생활 기술 전반을 자세히 살피고 쓴 그의 기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