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양 삼성천에 살던 오리 가족이 돌팔매질을 당해 크게 다쳐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4일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 “안양 삼성천에 살던 오리 가족이 돌팔매질을 당했다”라는 글이 올라왔다.
게시글에 따르면 오리 가족은 누군가에게 돌팔매질을 당해 치료를 받고 있다. 실명 위기에 처한 오리도 있었다. 오리들은 염증으로 눈이 퉁퉁 부어있었고
하천에 돌을 던져 오리들을 죽인 혐의를 받는 10대 형제가 결국 검찰 조사를 받게 됐다.
2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도봉경찰서는 전날 10대 청소년 2명을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서울북부지검에 송치했다.
형제 사이인 두 학생은 6월 13일과 16일 오후 5시께 서울 도봉구 방학천에서 전동 킥보드를 타고 가다 오리들에게 돌을
삼성전기 수원사업장 후문 앞 원천리천에 오리가족 10여 마리가 등장했다. 삼성전기가 지속 가능한 경영을 위해 제품 생산의 전 과정에서 환경보호 활동을 추진한 영향이다. 삼성전기가 사업장에서 사용하는 모든 물에 고도처리방식을 적용하면서 하천 수질이 개선됐다는 것이다.
26일 삼성전기에 따르면, 수원사업장은 사용한 물을 3단계에 걸쳐 정화한다. 엄격한 정
돌을 던져 하천에 살던 오리 여섯 마리를 죽인 10대 학생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2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도봉경찰서는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형제 사이인 10대 청소년 2명을 입건했다.
두 학생은 지난 13일과 서울 도봉구 방학천 산책로를 지나다 오리 가족 6마리에 수차례 돌을 던져 죽인 혐의를 받는다. 이어 16일에도 같은
고등학생으로 추정되는 남성 2명이 도봉구 방학천의 오리 가족을 죽인 사건에 경찰이 자수할 것을 권고하고 나섰다. 경찰은 주변 폐쇄회로TV(CCTV) 영상을 통해 동선 확인에 나선 것으로 알려져, 조만간 검거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20일 이투데이 취재결과에 따르면 도봉경찰서 수사과 지능범죄수사팀은 13일 킥보드를 타고 하천 산책로를 지나던 남성
"작지만 보석 같은 회사를 만들어 나가자"
LG생활건강 차석용 부회장이 2일 신년사를 통해 “명품 화장품 ‘후’가 출시 15년 만에 순 매출 2조 원을 달성해 세계에서 손꼽히는 명품으로 자리 잡았다”며 “항상 꿈꿔온 회사의 미래 모습인 작지만 보석 같은 회사를 올해부터는 만들어 나가자”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차 부회장은 △고객 신뢰 강화 △
오리를 잡아먹는 물고기가 등장해 누리꾼들이 경악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오리 잡아먹는 물고기'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는 한 무리의 오리 가족이 강가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며 헤엄을 치고 있다. 그러나 영상 오른쪽에서 검은 빛깔의 제법 큰 크기의 물고기가 다가와 순식간에 새끼 오리 한 마리를 덥썩 입에 문다. 어미 오리는 새끼를 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