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빗 브리지 운영사 오지스, 1월 1일 해킹 피해 복구안 공지탈취 자산 3가지로 분류…‘이용자 자산’ 복구 최우선 진행 계획재원 마련되더라도 브릿지 서비스 재개까진 스왑 불가능 전망
새해 첫날 1080억 원대 해킹 피해를 입은 오르빗 브릿지를 개발ㆍ운영하는 오지스가 해킹 피해 복구안을 공지했다. 오지스 측은 피해 자산을 3가지로 분류하고, 그중 이용자
서틱 “오르빗 탈취 자산, ETH·DAI 등으로 세탁”
약 1080억 원의 피해가 발생한 오르빗 브리지의 해킹 사고에 대한 수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해커들은 추적을 피하고자 탈취한 자산을 이더리움(ETH)과 다이(DAI) 등으로 교환하며 자금세탁을 거친 것으로 확인됐다.
웹3.0 보안 기업 서틱에 따르면, 1월 1일 발생한 오르빗 브리지 해킹 공격
오르빗 브리지, 1월 1일 해킹 발생…1000억 원 자산 탈취25일 입장문 게시…“전직 CISO 연루, 민·형사 절차 진행 중”“과거 사례에서도 복구에 최선…사태 해결 최선 다하겠다”
이달 1일 발생한 오르빗 브리지 해킹과 관련한 오지스 측의 입장문이 25일 공개됐다. 입장문에 따르면 지난 해킹 사건에 지난해 퇴직한 ‘최고정보보호책임자(CISO)’가
‘새해 첫날’ 1일 새벽 6시께 오르빗 브리지 취약점 공격 발생오르빗 체인 이더리움 볼트서 1000억 원 상당 자산 탈취당해클레이튼 체인 시총 상위 10개가 o자산, 위믹스달러 담보 문제도디스프레드 리서치팀, “해킹 후 2차 사칭ㆍ피싱 등도 조심” 당부
새해 첫날부터 오르빗 브리지에서 취약점 공격이 발생하며 약 1000억 원의 가상자산이 탈취됐다. 오르
블록체인 기업 오지스가 스왑스캐너와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오지스는 클레이튼 생태계 내 과반 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DEX(탈중앙화거래소) ‘클레이스왑’의 개발사다. 스왑스캐너는 클레이튼 내 다양한 DEX를 연동해 최저가로 토큰을 구매하게 해주는 DEX 애그리게이터다.
이번 파트너십을 계기로 양사는 클레이스왑과 스왑스캐너의 안정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