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스터에이블은 캔과 페트병, 플라스틱 용기 등을 무인으로 회수해 포인트를 지급하는 서비스 ‘오늘의 분리수거’를 운영하는 5년 차 신생기업이다. 오늘의 분리수거 월 활성 이용자는 1만5000명, 누적 가입자는 8만 명이다. 의식 있는 시민들과 환경단체, 기업 관계자들이 환경을 지키려는 노력에 동기부여를 하는 인프라를 구축하는 게 주요 사업이다. 캔이나 병과 같은...
이곳에 투명페트병을 버리고, 전용 모바일 앱(오늘의 분리수거)을 깔아 QR코드를 찍으면 내 앱에 포인트가 적립된다.
페트병 1개당 10포인트가 앱에 적립돼 모은 포인트로 편의점 등에서 물건을 구매 할 수 있다. 100포인트가 모였을 땐 우유 200 ㎖1개, 2000포인트로는 피자, 업사이클링 티셔츠를 살 수 있다.
박종수 서울시 스마트도시정책관은 “서울시는 시민의...
코엑스 방문자들이 오이스터에이블이 제작한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분리배출함에 다 쓰고 난 투명페트병을 투입하면 이 회사가 운영하는 ‘오늘의 분리수거’ 애플리케이션으로 포인트를 적립하는 식이다.
일정 수준의 포인트가 쌓이면 페트병 재활용으로 만든 의류 등으로 받을 수 있다.
21일부터 이 프로젝트를 본 사업으로 전환해 코엑스 전시장에 설치한...
이번에 도입하는 '투명 페트병 수거함'은 연동 모바일 앱 '오늘의 분리수거'를 설치한 후 QR코드를 부여받으면 이용 가능하다.
고객은 부여받은 QR코드를 '투명 페트병 수거함'의 바코드 스캐너에 갖다 대 1차 인증하고 상품 바코드를 읽혀 2차 인증한 후 투입구에 투명 페트병을 배출할 수 있다. 투명 페트병이 아닐 경우 2차 인증시 기기가 스스로 인식해 투입구를...
시민들이 투명페트병 바코드를 태그하고 라벨을 분리한 뒤 수거함에 투입하면 이 회사가 운영하는 ‘오늘의수거’ 애플리케이션에서 포인트가 적립된다. 수거한 투명페트병으로 의류ㆍ액세서리를 만든다.
분리배출에 참여하는 사람은 포인트로 재활용 티셔츠나 음료 등을 구매할 수 있다.
배태관 오이스터에이블 대표는 “12월부터 전국 아파트를 대상으로...
IoT 분리수거함을 사용하기 위해서 사용자는 먼저 ‘오늘의 분리수거’ 앱을 설치해야 한다. 사용자는 해당 앱을 실행하고 고유의 사용자 바코드를 우선 IoT 분리수거함에 인식시켜 본인 인증한 다음 다 마신 음료 페트병 및 캔의 바코드를 다시 인식시키고 수거함에 넣으면 된다. 수거된 제품 1개당 10포인트가 적립된다.
롯데칠성음료는 캠페인 활성화를 위해 내년...
중국 분리수거 추진…효과 없어
- 베이징, 항저우 등 주요 도시에 분리수거 시행 및 홍보를 하고 있으나 효과가 없는 걸로 나타나
- 시민들 분리수거 인식 못 하고 분리수거용 쓰레기통 보고 “단지 쓰레기통이 많구나”라고 생각해
3. 저우쉰 깜짝 결혼식
- 16일(현지시간)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자선 콘서트에서 마지막 무대에 오른 중국 인기 배우 ‘저우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