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국내 10대 대형건설사들의 정비사업 수주액이 전년보다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집값 안정을 위한 정부의 재개축 재개발 규제가 계속되면서 수주 환경이 악화된 영향이라는 분석이 많다. 이같은 수주 감소가 결국 3, 4년 후 공급 급감으로 이어져 집값 상승이라는 악순환의 고리로 이어질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기준
예정수 네이처팜 대표가 9일 농림축산식품부가 선정하는 '이달의 농촌융복합산업인'에 선정됐다. 농식품부는 매달 농업 분야의 생산(1차), 제조ㆍ가공(2차)과 유통ㆍ체험ㆍ관광 등 서비스(3차)를 융합해 다양한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우수 경영체를 ‘이달의 농촌융복합산업인’으로 선정하고 있다.
예 대표가 2010년 경북 청도군에 설립한 네이처팜은 지역 특산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