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10일 경북에 태풍 피해 복구를 포함해 전폭적인 예산 지원과 정책적 뒷받침을 약속했다.
민주당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경북도당과 예산정책간담회를 열고 경북 지역 예산, 정책 과제를 점검하고 지원책을 논의했다. 자유한국당 소속인 이철우 경북지사는 이날 회의에 참석하지 않았다.
민주당은 지역상생형 일자리 모델인 '구미형 일자리'와 소재,
더불어민주당은 25일 대구광역시와 예산 정책 간담회를 열고 대구에 전폭적인 예산·정책 지원을 약속했다.
이날 국회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이인영 원내대표는 "민주당의 전국 정당 꿈을 완성하는 곳이 대구"라며 "부품 산업과 소재 인증·검증을 위한 유체성능시험센터, 자율 주행 규제 자유 특구 사업 등 예산에 반영할 길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조정식
더불어민주당은 10일 자유한국당을 향해 "가짜 뉴스를 퍼트리며 정치를 저열해지게 하는 행위를 중단하고 앞으로 계속하면 당에서도 엄정 대처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해찬 대표는 이날 대구에서 열린 예산 정책 간담회에서 "한국당은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별세를 정부의 간접 살인이라 왜곡하고, 강원도 산불은 정부가 어느 때보다 빨리 진압했는데도 세월호 참
바른정당 차기 지도부 구성을 놓고 ‘유승민 비상대책위원장’론이 우세한 가운데 유 의원이 “(추대) 합의가 안 되면 당헌·당규대로 해야 한다”고 밝혔다.
유 의원은 11일 국회에서 열린 대구 국회의원·대구시 예산정책 간담회 직후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어 “당에서 정치적 합의가 되면 제가 (비대위원장을 맡을) 결심을 할 수 있다고 얘기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