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施藥濟衆(시약제중)’. 올해 창립 60주년이 되는 영진약품의 정신이다. 질병으로부터 인류를 구하겠다는 국민과의 약속을 뜻한다. 영진약품공업은 1962년 10월 설립돼 1973년 한국거래소에 상장됐다. 창업주 故(고) 김생기 전 회장이 1952년 영진약품의 모태 영진물산을 설립한 10년을 더하면 창업 70년의 중견 제약기업이다. 피로회복 자양강장 드링크
작년 12월 의결권 대리행사 제도인 섀도보팅(Shadow Voting·그림자투표) 제도가 폐지된 이후 처음으로 사외이사 선임이 부결된 상장사가 나왔다. 소액주주 비율이 높은 상장사의 경우, 섀도보팅 제도 폐지 시 사외이사 선임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는 우려가 현실화된 셈이다.
유가증권시장 상장사인 영진약품은 9일 오전 주주총회에서 권오기ㆍ최명열ㆍ
영진약품공업은 스웨덴 뉴로바이브 파마슈티컬 AB사에게 임상 개발 중인 신약들에 대한 판권을 양도 계약한다고 2일 공시했다.
계약금은 300만달러로 계약 체결 1년 후, 국내 임상 1상 종료시 분할해서 받는다. 계약 기간은 2017년 4월 28일부터 2039년 12월 31일 까지다.
양진약품이 KT&G생명과학 흡수합병 승인 소식에 상승세다.
13일 오전 9시 8분 현재 영진약품은 전일 대비 540원(7.01%) 오른 82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영진약품공업은 KT&G생명과학 흡수합병에 대해 반대 의사를 표시한 주식 수가 전체 발행주식 총수의 20%에 미달해 이사회에서 소규모 합병을승인받았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합병 목적
영진약품공업은 KT&G생명과학 흡수합병에 대해 반대 의사를 표시한 주식 수가 전체 발행주식 총수의 20%에 미달해 이사회에서 소규모 합병을 승인받았다고 13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합병 목적에 대해 "혁신 신약 파이프라인 확보를 통한 R&D 인프라 및 제약사업 시너지 강화 및 경영효율성 증대를 통한 경쟁력 강화"라고 밝혔다.
△알파칩스, 100억 규모 사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
△네이처셀, 줄기세포 관련 특허 무상 양수
△KT서브마린, 日 해역 해저지진계 설치공사 계약
△국일제지, 필로시스 주식 83만여주 취득
△거래소, 제미니투자 불성실 공시법인 지정예고
△레고켐바이오, 슈퍼박테리아 항상제 임상1상 시험 계획 식약처 승인
△다날, 380억 사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
△에스씨디,
영진약품공업은 24일 엘지로지역주택조합에 214억원 규모의 토지 및 건물을 양도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산총액 대비 11.07% 수준이다.
회사 측은 "이번 매각으로 자산운용 효율성 강화와 현금 유동성 확보에 따라 재무 구조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2020년 56억달러(6조 5000억) 아토피 치료제 시장을 잡아라."
국내 제약, 바이오벤처기업들이 아토피 치료제 시장에 도전장을 내고 신약 개발에 뛰어들고 있다. 아토피는 전세계적으로 난치 환자가 늘고 있음에도 복잡한 발생 원인 등으로 새로운 치료제 개발이 더진 분야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에서는 한올바이오파마를 비롯해 큐리언트, 강스템바이오텍
△삼성물산, 7934억 규모 도하 메트로 프로젝트 계약 해지
△GS건설, 디에스디삼호에 1950억 채무보증
△동양, 삼부건설 인수의향서 제출
△코오롱, 코오롱에너지 지분 추가 취득 결정
△코오롱, 코오롱워터앤에너지 886억에 처분 결정
△[조회공시]삼익악기, 연 3000대 피아노 中 공급 계약 관련
△삼익악기 중국 현지법인, 중국 업체와 피아노 공급 계약
원익IPS, 최대주주 변경 수반 주식담보계약 체결
인포피아, 최대주주 변경…오상자이엘→오상 외 1인
코오롱생명과학, 1분기 영업익 27억원…흑자전환 성공
제일제강, 개선계획서 제출…20일내 상폐여부 결정
우리기술, 주식거래 정지…前 경영진 횡령사실 확인
우리기술, 횡령혐의 확인시점까지 매매거래 정지
메디톡스, 1분기 영업익 165억원…전년동기대비 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