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MC몽(본명 신동현)이 코인 상장 뒷거래 혐의 사건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사건과 무관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법조계에 따르면 MC몽은 2일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1부(정도성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프로골퍼 안성현 씨와 빗썸의 실소유주로 지목된 강종현 씨 등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등 혐의 재판에 실시간 영상 중계를 통
가수 MC몽(본명 신동현)이 코인 상장 뒷거래 의혹을 받는 프로골퍼 안성현(42)씨 재판에서 영상 중계를 통해 신문을 받는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1부(부장판사 정도성)는 2일 예정된 이상준 전 빗썸홀딩스 대표와 안성현 등의 피고인 심리에서 MC몽에 대한 증인신문을 영상 중계로 진행하기로 했다. MC몽은 서울동부지법에 출석해 실시간
중국 장쑤성 우시에서 발생한 SK하이닉스 공장 화재로 1조 원이 넘는 보험금을 지급한 현지 보험사들이 가스공급설비 설치를 담당한 성도이엔지를 상대로 낸 소송 2심에서 사실상 패소했다. 성도이엔지의 배상액은 1000억 원에서 128억 원으로 대폭 줄었다. 이번 판결은 중국 민법을 준거법으로 심리가 진행됐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민사33부(재
해외 거주자를 영상으로 연결해 증인신문을 하는 재판이 사상 처음으로 실현됐다.
대법원은 12일 춘천지방법원 속초지원이 퇴직금 청구소송에서 미국 시민권자인 재외 동포 A 씨를 거주지인 로스앤젤레스(LA)에서 영상신문 했다고 밝혔다. 이는 2016년 9월 영상신문 제도 도입 후 국내가 아닌 해외 거주자를 상대로 진행된 첫 사례다.
법원은 개정된 민
대한지적공사는 KBS 김경란 아나운서(34)를 공사의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8일 밝혔다.
김경란 아나운서는 이화여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KBS 27기 공채아나운서로 입사해 9시뉴스 앵커로 활약했으며 현재 '사랑의 리퀘스트', '스펀지' 등 교양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김 아나운서는 앞으로 지적공사가 제작하는 TVㆍ라디오 캠페인과 홍보영상,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