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산타클로스 엔터테인먼트는 미스터리 추리극 ‘단골식당’이 지난달 7일 크랭크인을 시작으로 이달 18일 26회차로 촬영을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영화 ‘단골식당’은 워커홀릭 영어강사 미원이 엄마 예분의 갑작스러운 실종 후 골든타임인 48시간 안에 엄마를 찾고자 동네 사람들과 힘을 합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유쾌하고 따뜻하게 그린 미스터리 추리극이
넷플릭스 '마이네임', 디즈니플러스 '사랑이라 말해요', 영화 '미스트' 등을 제작, 배급한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는 새 영화 '단골식당'에 주현영, 김미경, 정용화의 출연을 확정 짓고, 7일 촬영을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영화 '단골식당'은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사람들이 인정과 믿음을 바탕으로 함께 모여 돌파구를 찾아
초록뱀미디어는 현 최대주주 씨티프라퍼티가 진행 중인 초록뱀미디어 지분 및 경영권 매각 작업이 순항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양사는 매각 주관사 삼일회계법인을 통해 최근 인수의향서(LOI) 접수를 시작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LOI를 접수하기 전부터 다양한 원매자들의 관심이 이어졌다.
초록뱀미디어는 26년간의 업력을 기반으로 국내 최고 수준의 제작능력을
초록뱀미디어는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 코스닥시장위원회로부터 개선 기간 12개월을 부여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초록뱀미디어는 개선 기간 동안 경영 안정화에 박차를 가하는 등 상장 유지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개선 기간을 부여받으면 개선 기간 종료일로부터 영업일 기준 15일 이내에 개선 계획 이행내역서와 이행 결과에 대한 전문가의 확인서 등을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이세영이 현대로 돌아왔다.
6일 방영한 MBC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에서는 조선에서 모든 일을 마무리 짓는 박연우(이세영 분)와 그런 박연우를 기다리는 강태하(배인혁 분)이 드디어 자신들의 운명을 만들어 나갔다.
박연우는 조선에 돌아가 시어머니 윤 씨(민혜숙, 진경 분)와 덕구(황명수, 이준혁 분)의 죄를 낱낱이 고했다
MBC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이하 열녀박씨)’ 측이 한복 디자인 도용 의혹이 제기되자 즉각 사과했다.
12일 열녀박씨 측 관계자는 다수의 매체에 “해당 업체에 사과를 전했고 원만히 잘 협의됐다”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생활한복 브랜드 리슬 측은 이날 오전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인기 드라마 ‘열녀박씨’에 리슬 디자인이 도용됐다. 밀라노 패
초록뱀미디어는 한국 거래소에 상장폐지 실질심사에 대한 이의신청서 및 경영 개선계획서 제출을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한국 거래소는 이의신청 수료일로부터 20일 이내에 이에 대한 검토를 진행할 예정이다.
초록뱀미디어는 이번 이의신청을 통해 상장폐지 사유를 해소하고 거래재개를 끌어낼 계획이다. 초록뱀미디어는 소액 주주 보호와 신속한 거래재개를 위해 한국
“어릴 때 아빠가 사극 볼 때마다 다른 방송 못 봐서 싫었는데, 아빠만 재밌는 거 보고 있었네!”
KBS2 대하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이 인기를 끌면서 나오는 말입니다. 연일 긴박감 넘치는 전개로 중장년층은 물론 MZ세대까지 사로잡으며 넷플릭스까지 점령한 ‘고려 거란 전쟁’.
3일 방송된 ‘고려 거란 전쟁’ 8회에서는 거란군이 곽주성과 영주성까지 함
SBS 드라마 '마이 데몬' 2화에는 특정 기업의 식물영양제가 등장한다. 배우 김해숙이 "잎이 축 처졌다"고 말하며 화단에 뿌리는데, 농업전문기업 누보에서 출시한 '닥터조 블루밍 버블'이라는 제품이다.
이 식물영양제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총괄하는 '관계부처 합동 한류마케팅 지원사업(이하 한류마케팅 사업)' 대상 품목이다. 문체부는 한국 제품의 우수성을
방송인 덱스가 배우 이세영, 방송인 전현무와 함께 ‘MBC 방송연예대상’ MC로 나선다.
24일 방송 관계자들과 OSEN에 따르면 올해 연말 치러질 ‘2023 MBC 방송연예대상’ MC로는 전현무와 이세영, 덱스가 호흡을 맞춘다.
덱스는 올해 ‘솔로지옥2’와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리즈를 통해 존재감을 드러냈다. 그는 ‘태계일주3’ 첫 방송을 앞두
종합 미디어 콘텐츠 기업 초록뱀미디어가 올해 상반기 본원 사업의 안정적 매출 발생은 물론 자회사들의 사업 호조로 역대 최대 실적 성장세를 시현하는데 성공했다. 특히,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흑자기조를 유지한 채 전년 대비 세자릿 수 증가세를 기록했다.
초록뱀미디어는 공시를 통해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누적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6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의 시장이 커지면서 K콘텐츠 기업도 덩달아 성장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OTT 업체들의 경쟁력은 양질의 콘텐츠 확보인데, K드라마의 인기와 함께 드라마 제작자의 몸값을 키워주고 있어서다.
12일 본지 취재결과 콘텐츠 제작사 스튜디오드래곤의 역대 최대 영업이익은 넷플릭스와 디즈니플러스, 아마존프라임비디오 등의 콘텐츠 동시
종합 콘텐츠 기업 초록뱀미디어가 창사 이래 역대 최대 규모의 연간 드라마 제작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 K-콘텐츠 중국 판호 발급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어 초록뱀미디어의 대규모의 작품 라인업이 실적 증가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초록뱀미디어는 올해 드라마 라인업이 최소 8편 이상이 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초록뱀미디어는 이번 1분기 ‘판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