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전기자동차업체 테슬라의 최고경영자(CEO)인 일론 머스크의 초고속 지하터널 사업이 현실화될지 주목된다. 미국 시카고에서 이 사업을 진행하기 위한 환경평가가 시작됐다.
12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시카고인프라스트럭처트러스트(CIT)’의 톰 뷰데스쿠 재무이사의 말을 인용해 머스크의 터널 굴착 회사 보링컴퍼니(Boring Company)가 시카고 도
도로교통연구원이 가드레일, 볼라드, 시선유도봉 등 안전시설물 관련 미국 공식 인증기관으로 지정됐다. 이번 인증기관 지정으로 국내에서 안전성 검증 실험을 수행할 수 있게 되면 억대의 실험 비용과 수개월의 소요기간이 크게 줄어들어 수출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미 연방도로청(FHWA)과 협의해 우리나라의 도로 전문 실험 기관인 도로교통연구원이
러시아 사하공화국의 ‘레나강 교량건설 프로젝트’에 중국건설업체 시노하이드로가 참여한다고 지난 22일(현지시간) 이스트러시아통신이 보도했다. 레나강 교량건설 프로젝트는 사하의 숙원사업으로, 업계에서는 최대의 난공사로 꼽힌다.
이스트러시아통신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프로젝트 참여를 협의 중인 시노하이드로는 오는 30일까지 프로젝트 금융제안서를 제출키로 했다. 이
미국 워싱턴주 고속도로 다리가 23일(현지시간) 저녁 무너져 여러 대의 차량이 물에 빠졌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마크 프랜시스 워싱턴주 경찰은 “워싱턴주의 시애틀과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의 벤쿠버를 잇는 4차선 다리의 중간 부분이 무너졌다”면서 “물에 빠진 사람 수와 사상자 규모, 사고 원인은 파악하지 못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워싱턴 지방 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