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금천점이 9일 새 단장을 끝내고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으로 탈바꿈했다. 금천점은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새 단장 27호점이다.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금천점은 인근에 대형 패션 유통 상권이 밀집돼 있고, 서울과 경기 서남권을 잇는 주요 도로인 시흥대로 변에 위치해 가산·독산·시흥 생활권은 물론 광명·안양까지 아우르는 서울 서남권 핵심 점포다
홈플러스는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4일까지 마이홈플러스 신규 가입 회원 수가 전년 동기 대비 25% 신장했다고 13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고객 주요 지표를 분석·예측해 다양한 캠페인과 프로모션을 진행한 점이 주효했다고 분석했다. 올해 설 연휴 전 온·오프라인 방문 고객 증가를 고려해 신규 가입 캠페인을 진행한 결과, 회원 수가 급증했다. 다양한 설날
“한 바퀴돌아보니 먹을거리도 많아지고 물건 찾기도 쉬워, 확실히 장보기 편하네요.”
4일 서울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2.0 강동점’에서 만난 주부 이연지(35)씨는 매장을 둘러보고는 이같이 말했다. 이씨는 “평소에도 남편과 장을 보러 이곳에 자주 왔었다”면서 “바뀐 모습이 궁금했는데 구역별로 물건을 찾기 쉽게 잘 바꾼 것 같다”고 평가했다. 이어 “
혜성처럼 나타난 ‘신입’ 막걸리 신상품이 전통의 막걸리 강자 ‘서울 장수막걸리’와 ‘느린마을’, ‘지평막걸리’의 아성을 무너뜨렸다
홈플러스는 ‘설빙 인절미순희’ 막걸리가 출시 불과 2주만에 막걸리 카테고리에서 매출과 판매량에서 각각 전체 1위를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설빙 인절미순희’ 막걸리는 홈플러스에서 단독 판매를 시작한 지난 달 24일부터 이달
롯데마트 와인 매장이 진화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집콕족이 늘어나며, 집에서 간편하게 술을 즐기는 ‘홈술족’도 증가하고 있다. 홈술족 증가로 대형마트는 다양한 가격대의 와인을 선보이며 와인 시장의 진입장벽을 낮춰 홈술족의 발길을 끌고 있다.
롯데마트는 코로나19 시대에 발맞춰 핵심 성장동력으로 와인을 집중적으로 육성한다고 19일 밝혔다. 초저가 4900
이마트가 고객 관점으로 재구성한 새로운 토마토 매장을 선보인다.
이마트는 토마토 제철을 맞이해 오는 내달 22일까지 ‘박물관’ 콘셉트의 오감만족 토마토 매장 ‘토마토 뮤지엄’을 선보이고 매주 새로운 할인 행사에 돌입한다고 29일 밝혔다.
‘토마토 뮤지엄’을 기획한 이유는 신선식품 품종을 다양화하고 스토리를 담은 흥미로운 매장을 선보여 오프라
이마트는 주류 매장 내 간편안주 상설 코너를 만드는 등 새로운 진열 방식을 주요 이마트 매장에 순차적으로 확대 도입한다고 25일 밝혔다.
20~30대 젊은 층이 선호하는 수입맥주 코너에는 5%가량의 공간을 활용해 ‘간편안주 진열 코너’를 만들어 나쵸칩과 딥핑소스, 소시지 등을 진열한다. 특히 전통적인 육포와 김부각 등은 물론 젊은 층들의 눈을 사로잡
홈플러스는 O2O 서비스 강화를 위해 기존 O2O 채널인 올어바웃푸드를 매장 내 스페셜 존으로 구성해 운영 중이다. 이로써 온라인의 원스톱 쇼핑은 물론 오프라인에서의 제품을 직접 확인하고 쇼핑할 수 있는 장점을 결합한 서비스를 선보인다.
트렌디 레시피 사이트 올어바웃푸드는 지난 2014년 11월에 서비스를 시작해, 올 7월 기준 누적 방문자 수 약
허니버터칩 연관진열 '대박'…아이디어는 한 사원이
롯데마트 월드타워점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달콤한 감자칩(허니버터칩) 만들기' 코너를 만들어 매출에서 톡톡히 재미를 봤기 때문이다.
롯데마트 월드타워점은 지난 8∼11일 감자칩, 꿀, 버터, 마가린 등 수제 허니버터칩을 만들 수 있는 재료를 '연관 진열' 상품으로 묶어 판매했다.
연관 진열은 연관
품귀 현상을 빚는 '허니버터칩'을 구하지 못하자 소비자들이 직접 만들어 먹는 상황이 벌어졌다.
14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월드타워점은 지난 8∼11일 감자칩, 꿀, 버터, 마가린 등 수제 허니버터칩을 만들 수 있는 재료를 '연관 진열' 상품으로 묶어 판매했다.
행사 기간 월드타워점 내 '달콤한 감자칩, 집에서 직접 만들어보세요'라는 안내문이 달린 상품 진
지난해 ‘골빔면(골뱅이+팔도비빔면)’으로 쏠쏠한 재미를 봤던 팔도가 올 여름엔 알래스카 연어와 손을 맞잡았다.
팔도는 국내 연어캔 시장 1위인 CJ제일제당과 ‘연빔면(알래스카연어+팔도비빔면) 레시피를 선보이는 콜라보레이션 마케팅에 돌입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해 동원F&B와 함께 ‘골빔면’, ‘참빔면’ 등의 공동 레시피 마케팅을 추진한데 이어 올해는 C
이마트가 화장품 가격 거품 걷어내기에 나섰다.
이마트는 화장품 브랜드 ‘H.U.Z’를 전국 126개 매장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마트가 단품 위주 기획상품으로 화장품을 개발해 선보인 경우는 있었지만, 라인업을 갖춘 화장품 브랜드를 개발해 내놓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H.U.Z’는 전 품목 1만~2만원대로 구성, 시중에서 판매 중인 동급 화장품 가
CJ제일제당‘해찬들’이 쌈장·초고추장을 앞세워 일본 시장 공략에 나섰다.
CJ제일제당은 ‘해찬들’쌈장과 초고추장을 일본에서 글로벌 통합브랜드인 '비비고' 브랜드로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현재 일본의 주요 유통채널인 이온홋카이도·마미마트 등 총 110여개의 점포에 입점했으며, 내년부터는 공격적인 영업·마케팅 활동을 통해 매출 20억원 돌파, 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