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해진 날씨 탓에 패딩을 찾는 고객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올 겨울은 숏패딩과 함께 독특한 컬러가 담긴 디자인 패딩이 주목을 받을 전망이다.
롯데백화점은 3일부터 30일까지 에비뉴엘 잠실점 3층에서 엘리든x크리스조이 단독 팝업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크리스조이는 2017년 유명 패션 매체의 스타일리스트였던 마르지아 벨로티가 론칭한 이탈리아 럭셔리
롯데백화점이 일본 출신의 세계적인 디자이너 미하라 야스히로와 국내 최초로 팝업과 전시회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31일까지 본점 1층과 2층에서 롯데백화점의 하이엔드 패션 편집숍인 '엘리든'과 미하라 야스히로의 협업 팝업스토어를 연다. 본점 1층 팝업스토어와 2층 엘리든 매장에서 미하라 야스히로와 K-아티스트들이 협업한 캡슐 컬렉션 제품
롯데백화점 자체 브랜드(Private Brand, PB)를 한 데 모은 ‘방구석 세계여행’을 연다.
롯데쇼핑은 이달 17일까지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 1층 코스모너지 행사장에서 최초로 PB 연합 행사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전 세계의 패션부터 리빙까지 다양한 상품군을 취급하는 롯데백화점 PB브랜드들의 특징을 살려, ‘방구석 세계여행’이라는 테마
롯데백화점이 패션 브랜드들과 함께 대고객 메이크오버 이벤트 ‘우리 아빠 변신 챌린지’를 진행해 고객에게 행복을 전하는 동시에 신상품을 선보인다.
‘우리 아빠 변신 챌린지’는 패션 메이크오버 캠페인 '더뉴그레이(THE NEW GREY)와 시리즈, 커스텀멜로우, 엘리든플레이 등 남성 캐주얼 의류 브랜드와 함께 진행하는 이벤트다.
롯데백화점은 27일부터 1
롯데백화점이 코로나19 영향으로 올해 가을겨울(F/W) 시즌 신상품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패션 업계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롯데백화점은 28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롯데ON-Tact 패션 위크’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온택트는 언택트에 온라인을 통한 외부와의 연결(ON)을 더한 개념이다.
롯데백화점은 우선 오프라인 매장을 활성화할
롯데백화점이 봄학기 문화센터 회원 모집에 나선다.
롯데백화점은 3월 2일부터 5월 31일까지 진행되는 ‘봄학기 문화센터 회원모집’을 21일부터 시작해 선착순 마감한다고 19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이번 봄학기 문화센터 테마를 ‘마스터즈 클래스’, ‘당신의 쇼핑로그’, ‘당신의 식탁에 올릴 가장 신선한 봄’, ‘차(茶)에 빠지다’, ‘롯데백화점의 시그니처
롯데백화점이 창립 40주년을 맞아 ‘리버시블(Reversible) 무스탕’을 10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제품은 안과 겉 양면으로 입을 수 있고, 각각 디자인과 색상을 다르게 적용해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롯데백화점은 2017년 3000장을 완판한 ‘평창 롱패딩’, 2018년 2000장을 완판한 ‘롱 무스탕’의 제작 노하우로, 1년간의 사전
롯데백화점의 PB(자체 브랜드) 편집 매장 ‘엘리든(Eliden)’이 자체 제작 의류 브랜드인 ‘엘리든컬렉션(Eliden Collection)’을 출시했다.
‘엘리든컬렉션’은 6일 본점을 시작으로 잠실점, 부산본점 등 총 13개 점포의 롯데백화점 자체 의류 매장인 엘리든, 엘리든 스튜디오, 엘리든 플레이에서 공개됐다. 기존 PB ‘엘리든’이 해외에서
롯데백화점은 8일부터 영컨템포러리 자체 브랜드인 ‘엘리든 플레이’에서 ‘업사이클링’ 제품 판매를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업사이클링 제품이란 기존에 존재하는 제품을 단순히 재활용하는 차원을 넘어 디자인을 가미하고 변형해 완전히 새로운 제품으로 탈바꿈시킨 제품이다.
실제로 최근에는 업사이클링을 전문적으로 하는 브랜드들도 주목받고 있다. 대표적으로 폐간판
롯데백화점이 인천터미널점에 나이키 비콘(Beacon)’에 이어 ‘아디다스 스타디움’을 유치하며 스포츠 마니아의 성지로 거듭난다.
롯데백화점은 28일 인천터미널점 4층에 영업면적 485㎡(약 147평) 규모의 아디다스 스타디움 매장을 론칭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매장은 아디다스의 모든 제품군을 판매하는 곳으로 중국 상하이에 이어 전 세계 두 번째로 선
롯데백화점이 자사 수입 브랜드 편집샵인 ‘엘리든 플레이’를 활용해 13일과 20일 이틀 동안 본점에서 ‘33뮤즈먼트’X’캘리그라피’ 컬래버레이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엘리든 플레이’ 내 입점한 국내 데님 전문 브랜드 ‘33뮤즈먼트’와 유명 캘리그래퍼 장영호 작가가 함께 하는 행사로, 행사 기간 중 자수 기계를 엘리든 플레
유통업계가 봄을 맞아 집안을 꾸미려는 이들을 비롯해 웨딩과 이사 수요로 들썩이는 홈퍼니싱 시장 선점을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최근 까사미아 인수로 홈퍼니싱 사업의 몸집을 키운 신세계를 필두로 초대형 전문관을 연 현대백화점과 아이파크몰 등 경쟁 열기가 뜨겁다.
2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홈퍼니싱 시장은 급격하게 성장하고 있다. 홈퍼니싱 시장 규
국내 패션ㆍ유통기업들이 홈퍼니싱(집안 꾸미기) 사업을 신성장동력으로 삼고 사업 확장에 공들이고 있다.
장기 불황 속에서도 개성을 표현하고자 하는 젊은 1인 가구가 증가하고, 주거공간을 편안하고 아늑하게 꾸미려는 ‘휘게(Hygge)’ 라이프가 확산하면서 홈퍼니싱 시장이 성장세를 보였기 때문. 이를 겨냥한 패션ㆍ유통기업들이 기존의 탄탄한 유통망을
롯데그룹 유통 계열사들이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를 표방하는 ‘롯데 블랙페스타’ 행사를 진행한다. 다양한 유통 플랫폼을 보유한 장점을 극대화해 미국의 블랙프라이데이, 중국의 광군제처럼 대한민국 최대 할인 행사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하이마트 등 롯데그룹의 11개 유통계열사는 ‘롯데 블랙페스타’를 열고 대대적인 할인 행사와 이
백화점 업계가 29일부터 일제히 정기 세일에 돌입한다.
롯데백화점은 이날부터 7월 16일까지 '여름 휴가'를 테마로 정기세일을 벌인다.
롯데백화점은 전 점포에서 ‘바이어 추천 빅 세일 상품전’을 진행한다. K2·나이키·쌤소나이트·슈페리어·소다·폴햄 등 총 85개 브랜드의 여름 시즌 상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특히 톰포드·랑방·발렌시아가·폴리스
국내 유통업계 빅2 롯데백화점과 신세계백화점이 앞다퉈 해외명품 브랜드 대전을 시작하며 기싸움을 벌인다. 이들은 역대 최대ㆍ최장 규모를 내세우며 내수활성화를 꾀하겠다는 방침이다.
롯데백화점은 19일부터 본점을 시작으로 역대 최대 규모의 '해외명품대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보다 30여 개가 늘어난 28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해 총 1700억 원어치
롯데백화점은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샤롯데 마켓(CHARLOTTE MARKET)’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엘리든, 바이에토르, 비트윈, 힐앤토트, 파슨스, 아카이브, 유닛 등 롯데백화점에서 운영하는 7개의 자체 편집샵 브랜드가 참여해 총 50여개 브랜드의 의류 및 잡화 상품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선보이는 상
지난달 세일에도 불구하고 역신장을 기록한 명품 브랜드도 불황 앞에서 콧대를 낮췄다.
불황 무풍지대도 옛말이다. 신세계의 해외 고가 브랜드 매출 신장률은 재작년 23.2%에서 작년 6.7%로 급감했다. 현대는 24.7%에서 10.8%로, 롯데는 20.3%에서 12%로 각각 절반가량 줄었다.
롯데, 현대, 신세계 백화점 등 3대 백화점은 15일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