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만, 22일 서울동부지법 심문 중 하이브에 전격 지분 양도SM 보통주 352만여주…하이브, 李지분 14.8% 확보 '1대 주주'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엔터) 인수를 놓고 이수만 전 SM엔터 총괄 프로듀서 측과 SM엔터 현 경영진 측 사이 첫 법정 공방이 22일 열렸다. 이날 양측은 SM엔터의 신주 발행을 경영상 목적으로 볼 것인지, 아니면 경영
삼화네트웍스는 2013년 어닝서프라이즈에도 불구하고 불과 1년만에 다시 적자로 돌아섰다.
2014년 영업손실이 25억 원으로 전년대비 적자 전환했으며 당기순손실도 16억9121만 원으로 적자를 기록했다. 삼화네트웍스 측은 “주말연속극 위주로 드라마를 제작했고, 일본 판권시장 침체에 따라 매출이 줄어들었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이후 2015년과 2016
삼화네트웍스는 1991년 설립돼 2007년 4월 30일 삼화프로덕션과의 합병을 통해 코스닥시장에 우회 상장했다. 이 회사는 방송 드라마 및 영화 제작, 외국영화 수입, O.S.T 음반 제작 등 콘텐츠 사업을 주로 영위하는 종합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자리 잡았다.
동사는 지난해 연기자매출수익을 제외한 프로그램매출수익과 판권매출수익, 음반매출수익이 크게
팬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한 SBS 드라마 ‘닥터스’는 지난 12일 8회 방송분에서 시청률 19.2%(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닥터스’의 방영 전 주가도 상승세를 보였다. 지난 5월 18일 6040원이던 팬엔터의 주가는 ‘닥터스’ 첫 방송일인 6월 20일 장 마감 기준 9130원으로 한 달 만에 51.15% 상승했다
팬엔터테인먼트는 1998년 HS미디어(주)로 설립되었으며, 드라마 제작 및 판매, 부동산투자ㆍ개발, 건설, 분양 등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해 2006년 7월 7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현재는 음반ㆍ드라마 기획, 제작 및 판매업을 주로 진행하고 있으며 시가총액 717억 원의 중견기업으로 성장했다.
팬엔터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손실이 42억7000만 원
화이브라더스는 코스닥 엔터테인먼트 상장사 중에서도 대표적인 배우 매니지먼트 기업으로 꼽힌다. 영화계에서 높은 개런티를 확보한 김윤석, 유해진과 주원, 강지환, 임지연 등 드라마 흥행 주역들이 대거 소속돼 매니지먼트 매출을 책임지고 있다.
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화이브라더스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54억6000만원을 기록했다. 이 중
화이브라더스는 연예 매니지먼트 사업을 중심으로 영화, 드라마, 드라마 OST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소속 아티스트만 30여 명에 달하며 국내 방송시장 및 영화시장, 음원시장에서 주요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심정운 대표가 2005년 8월, 심엔터테인먼트라는 회사명으로 설립했다.
2015년 9월 현대드림스팩(SPAC)2호와 합병
코스닥 상장사 판타지오의 매출 동력은 배우 서강준과 하정우가 책임지고 있다. 서강준은 3월 종영한 ‘치즈인더트랩’ 이후 드라마ㆍCF 출연 요청이 쇄도하고 있고, 하정우는 ‘암살(2015)’, ‘아가씨(2016)’ 등 다수의 흥행작에 출연해 높은 액수의 개런티를 확보했다.
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판타지오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75억
판타지오는 영화배우, TV 탤런트, 뮤지컬 배우, 가수 등 30여명의 아티스트를 보유한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연예인 매니지먼트, 영화제작, 드라마 제작, 신인 발굴, 부가콘텐츠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IHQ 매니저 출신인 나병준 대표가 2008년 10월 N.O.A엔터테인먼트라는 회사명으로 설립했다. 이후 2011년 6월 현재의 판타지오(fan
2014년 12월, NEW는 쇼박스 이후 9년 만에 코스닥 시장에 이름을 올린 영화 투자배급사로써 업계에 관심을 끌었다. ‘7번방의 선물(2013)’, ‘변호인(2013)’이 1000만 관객을 넘으며 NEW의 가치는 폭등했고 그 해 1264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창립 5주년의 신생 회사가 CJ, 롯데 등 거대 배급사를 누르고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하
신한류 붐을 일으킨 드라마 ‘태양의 후예’ 제작사 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NEW)가 엔터업계에 새로운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드라마 100% 사전제작의 성공을 바탕으로 업계 판도를 바꿔 놓고 있는 것. 이 때문에 드라마 제작업계에서는 너도나도 사전제작 열풍에 동참하면서 태양의 후예 이후 대박 바통을 이어받기 위해 분주한 모습이다.
NEW는 출판업종을
초록뱀은 지난달 30일 전일대비 8.15% 오른 3915원에 장을 마감했다. 주가는 장중 한 때 전날보다 8.84% 오른 3840원까지 올라갔다. 지난 3일에는 최고 4165원에 거래되며 올해 들어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 같은 상승세는 초록뱀이 제작한 tvN 드라마 ‘또 오해영’의 인기에서 비롯됐다. 지난달 2일 첫 방송된 이 드라마는 매회
초록뱀미디어는 1998년 설립된 이후 부직포사업 등을 영위했으나 2008년 부직포사업 부문을 물적 분할한 후 현재는 드라마 등의 프로그램 제작 및 배급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또 드라마 콘텐츠를 기반으로, OST, 컬러링, 캐릭터상품, 테마파크 개발 등의 각종 부가사업을 사업화하고 있다. 하지만 수익성이 떨어지면서 2013년 이후 영업이익 적자가 지속
로엔엔터테인먼트는 음반의 기획, 제작 및 판매와 매니지먼트 사업을 주로 영위하고 있으며 독립 레이블인 스타쉽엔터테인먼트, 킹콩엔터테인먼트 등을 통한 매니지먼트 수익 구조를 가지고 있다.
2013년 1850억원이었던 로엔의 매출액은 2014년 3233억원, 지난해 3565억원으로 성장했다. 소속 아티스트 중 가장 많은 수익을 올리고 있는 연예인은 가수
로엔의 출발은 1978년 시사영어사의 영어 테이프 제조부서로 출발했다. 이후 1982년 서울음반으로 출발해 현재 온라인 음원사이트 멜론을 통해 국내 온라인 음악시장을 장악하고 있다. 로엔엔터테인먼트로 이름으로 변경한 이후에는 종합엔터테인먼트사로 도약, 사업 영역 확대에 나서고 있다.
로엔엔터테인먼트는 한 동안 엔터테인먼트 사업 특성상 수많은 부침 속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458억원으로 전년 대비 18.4% 성장을 기록한 이매진아시아(구 웰메이드예당)는 유동근, 전인화 등 중견 배우와 한류스타 오연서, 걸그룹 걸스데이 등을 필두로 매니지먼트부문에서 높은 매출을 올렸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이매진아시아의 소속 배우 중 가장 많은 수익을 올린 배우는 전인화와 오연서이다. 전인화는 지난 2월 종영한 M
이매진아시아(舊 웰메이드예당)는 1976년 텐트 제조 등의 사업을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2006년 스타엠엔터테인먼트와 주식교환으로 엔터테인먼트 및 매니지먼트업을 영위하기 시작했다. 2007년 이너테인먼트 및 매니지먼트 사업을 주사업으로 코스닥 시장에 상장됐다. 최근에는 최대주주가 변종은 회장에서 청호컴넷으로 바뀌면서 사명도 기존 웰메이드예당에서 이매진
IHQ는 소속 배우 김우빈의 한류 성장 모멘텀과 20년째 매니지먼트 계약을 유지하고 있는 장혁의 안정적인 수익 구조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IHQ의 엔터테인먼트 사업부문에서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사업부문은 매니지먼트 부문으로 지난해 201억5000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는 59억1600만원의 방송매출과 26억6600만원의 음반매출을
IHQ그룹의 설립 기반은 싸이더스HQ의 전신이자 1999년 설립된 EMB프로덕션에서 시작한다. 2000년 싸이더스로 회사명을 변경하고 2004년 속옷 전문 유통사이자 상장사인 IHQ와 흡수합병을 통해 우회상장하면서 증시에 입성하게 됐다.
현재 IHQ는 연예 매니지먼트에서부터 영화, 드라마 제작, 음반 사업 등을 영위하면서 종합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구축하고
2003년 11월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키이스트는 매니지먼트 사업과 콘텐츠 제작, 엔터테인먼트 상품의 MDㆍ라이센싱을 주요 사업으로 지난해 매출액 1061억원을 달성, 전년도 888억원보다 19.48% 상승폭을 그렸다.
키이스트는 최대주주인 배우 배용준(지분율 24.51%)을 중심으로 김수현, 김현중, 박서준 등 한류스타의 국내외 스타 마케팅으로 수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