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은 최근 대한비만연구의사회와 저소득층 고도비만환자 치료 지원사업인 ‘비만제로 행복더하기’ 협약식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비만제로 행복더하기 캠페인은 경제적인 이유로 비만 치료를 받지 못하는 환자들에게 도움을 주고 국내 비만 유병률 증가에 따른 사회적 비용 증가를 막고자 마련됐다. 이번 협약으로 종근당은 저소득층 고도비만 환자에게 비만치료
종근당은 30일 서울 역삼동 종근당 강남사옥에서 비만치료용 위풍선 ‘엔드볼’ 임상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약 30명의 전국 소화기내과 전문의와 간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여의도 우리편한내과 이광균 원장이 강연을 맡아 엔드볼 시술 소개·임상사례 발표·시술법 소개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광균 원장은 ‘엔드볼 시술의 이해와 시
다이어트가 일상이 될 정도로 오랜 기간 비만으로 고생해온 이들을 위한 가장 효과적인 치료법은 지방흡입수술 뿐일까. 노력해도 빠지지 않는 살 때문에 스트레스 받지만, 의학적 부작용에 의료시술을 두려워하는 사람들에게 안전한 비만관리프로그램이 인기를 얻고 있다.
6개월간 한시적으로 위 속에 안전한 물풍선을 넣어 약물복용 없이 식욕을 감소시키고 체질개선까지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