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이하 금융위)는 회계처리 위반 공시 ‘지투알’ 등 4개사에 대해 과징금 56억8000만 원을 부과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금융위는 제7차 회의에서 회계처리기준을 위반해 재무제표를 작성 및 공시한 지투알, 에이치에스애드, 예스코홀딩스, 에스디생명공학 회사 및 회사관계자를 대상으로 총 56억8000만 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지투알과 에이치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증선위)는 2022년 제4차 회의에서 회계처리기준을 위반해 재무제표를 작성 및 공시한 화승티엔드씨아이, 에이치에스애드, 지투알에 대해 감사인지정 등의 조치를 의결했다.
23일 증선위에 따르면 화승티엔드씨아이는 당기순손실을 은폐하기 위하여 당기 비용(매출원가 및 외주가공비)을 유형자산 등 가공의 자산으로 허위계상하거나 미지
무려 10년 간에 걸쳐 회삿돈 수 백억원을 횡령한 직원이 구속됐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10여년간 회삿돈 300억원을 횡령한 혐의(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로 A(51)씨를 구속해 조사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광고업체 에이치에스애드의 지배회사 지투알에서 재무를 관리하던 직원 A씨는 2008~2019년 12년 동안 회삿돈 3
지투알은 자회사 에이치에스애드에서 지금 횡령사고가 발생했다고 21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내부조사중 수년간에 걸쳐 자금 횡령사고가 있었음을 발견했다"며 "자체적으로 파악한 결과에 의하면 대략적인 횡령규모는 300여 억원 수준으로 추정되며, 확정규모는 경찰수사 결과가 특정되는 대로 재공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23일 '제32회 한국광고대회'를 열고 우리나라 광고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정부포상을 수여한다.
광고인 정부포상은 ‘광고의 날'(매년 11월 11일)을 기념하고 광고산업 발전에 공헌한 광고인들을 격려하기 위해 1992년부터 매년 실시되고 있다.
올해 포상 대상은 동탑산업훈장 1명, 산업포장 1명, 대통령 표창
LG텔레콤은 16일부터 10월 12일까지 시트콤CF 오주상사 영업2팀의 광고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HSAD(에이치에스애드)와 공동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3G(세대) 데이터서비스인 OZ(오즈)서비스를 잘 표현하면서 CF에 출연하는 각 캐릭터들의 개성을 살린 참신한 스토리로 구성하면 된다. HSAD는 LG그룹 계열사로 LG텔레콤의 광고를 대행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