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30도가 넘는 폭염이 지속되며 '폭염 주의보(6월~9월에 일최고기온이 33℃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할 경우)'에 이어 일부 지역에선 '폭염 경보(같은 기간 35℃ 이상)'가 발효되고 있다. 올 여름 더위는 '역대 최고 더위'로 불리는 1994년과 2018년에 버금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가전양판점 업계는 폭염특수 기대감이 한층 커졌다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온다.
롯데온은 7월 한 달간 ‘에어컨 할인 대전’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LG와 삼성전자 등 인기 에어컨 상품을 최대 11% 할인 판매하며, 행사기간 내 LG 에어컨을 구매하면 ‘2주 이내 설치 보장’ 서비스도 제공한다. 7월 퍼스트먼데이 주간을 맞아 5일부터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온다.
롯데온은 7월 한 달간 ‘에어컨 할인 대전’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LG, 삼성 등 인기 에어컨 상품을 최대 11% 할인 판매하며, 행사기간 내 LG 에어컨을 구매하면 ‘2주 이내 설치 보장’ 서비스도 제공한다.
올해는 각 방마다 사용할 수 있는 소형 에어컨
한낮 최고 기온이 28도에 육박하며 이른 더위가 계속되자 유통가가 예년보다 빨리 여름 상품을 출시하고 있다. 미리 여름 상품 구매에 나서는 이른바 ‘얼리버드족’ 겨냥에 나섰다.
이마트는 신세계포인트 회원을 대상으로 올해 수확한 봄 수박을 한 통 당 3000원씩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할인 적용 시 당도선별수박 5kg 미만 한 통
냉·난방 가전 전문기업 ㈜한솔일렉트로닉스는 창문형 에어컨 HSW-7720KR 모델을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할인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한솔일렉트로닉스 창문형 에어컨은 지난 2018년부터 3년간 연구·개발해 온 야심작이다. 지난 3년간 창문형 에어컨에 관한 소비자 니즈를 분석하고 문제점을 보완하며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 무엇보다 한솔일
휴가철을 맞아 주말 주요 백화점들이 여름 상품을 세일한다. 이 뿐만 아니라 모피 등 ‘역시즌’ 상품과 유럽지역 브랜드를 한데 모은 리빙 할인전도 준비됐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14일까지 ‘아웃도어 쿨섬머 바캉스 페어’ 를 마련해 래시가드등 휴가 상품을 20~40% 할인한다. 노스페이스ㆍ블랙야크ㆍ밀레 등 10여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특히 서울 소공동 본점은
◇에잇세컨즈ㆍ자라ㆍ망고ㆍH&M 세일 대전= SPA 브랜드들이 일제히 시즌 세일에 돌입했다. 할인율은 최소 50%에서 최대 90%에 달한다.
제일모직의 에잇세컨즈는 18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봄ㆍ여름 시즌세일을 진행한다. 의류부터 신발, 가방 등 액세서리와라운지웨어 등 전 제품을 최대 50% 까지 할인판매한다. 세일 행사는 전국 29개 매장에서
GS홈쇼핑이 올 여름 무더운 날씨가 예상되면서 에어컨 할인 특가 행사를 펼친다고 25일 밝혔다.
GS홈쇼핑은 "내달 7일까지 LG 휘센 에어컨을 최고 36만9500원 할인하고 GS포인트 10만원을 주기로 했다"며 "이번 단독 특가 행사에서 선보이는 에어컨은 ‘LG휘센 미니 플라워 15평형 스탠드’로 ‘2in1(투인원)’(169만원)과 ‘기본형’(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