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큘레이터 등 계절 가전 판매량 급증‘100도 끓인 물 정수기’ 지난해보다 판매량 늘어소상공인 공공기관 등 B2B 사업 확대도 총력
쿠쿠홈시스가 올해는 계절 가전 흥행으로 매출 1조 클럽에 입성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나오고 있다. 특히 주력 제품 라인업을 다각화하면서도 기업 간 거래(B2B) 사업 부문 매출도 끌어올리고 있어 기대감에 무게가 실린다.
쿠쿠홈시스는 창문형 에어컨의 빠른 배송 서비스를 더한 현대홈쇼핑 론칭 생방송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쿠쿠홈시스는 이날 오후 5시 40분부터 창문형 에어컨의 현대홈쇼핑 론칭을 기념해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생방송 중 창문형 에어컨(홈쇼핑 판매가 89만9000원)을 일시불로 구매하면 3만 원을 할인하며, 현대홈쇼핑 앱에서 지정된 롯데카드와 하나카드로
쿠쿠홈시스는 예년보다 이른 더위에 에어서큘레이터의 5월 한 달간 판매량이 전년 같은달보다 60% 늘었다고 18일 밝혔다.
쿠쿠홈시스는 3월 신제품 7종을 선보이며 에어서큘레이터 라인업을 재정비했다. 그 결과 5월까지의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30%, 특히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된 5월 한 달간 판매량은 전월 대비 170% 증가했다.
올해 신형 에어서큘
무더위에 가성비 갖춘 제품으로 인기쿠쿠·신일 에어서큘레이터 라인업 확대신일전자 에어서큘레이터 판매량 급증
낮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날씨가 이어지면서 여름철 대표 가전으로 자리 잡은 '에어 서큘레이터'가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에어컨보다는 저렴하고 선풍기보다는 시원한 장점이 있어서다.
에어 서큘레이터는 선풍기보다 약 4배 더 멀리 바람을 보낼
신일전자는 5월 서큘레이터 판매액이 34억 원을 돌파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 성장했다고 22일 밝혔다.
고물가와 5월 낮 최고기온이 30도에 육박하는 이른 더위로 서큘레이터를 찾는 소비자가 증가한 결과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에어 서큘레이터 S10는 저전력으로 고효율을 내는 BLDC 모터를 적용해 풍력은 강하면서도 소음은 작다. 특히 유
서울 평균 최고기온이 20도를 넘는 등 이른 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롯데하이마트가 에어컨, 선풍기 등 여름 가전 수요 잡기에 나선다.
롯데하이마트는 이달 한 달 동안 ‘쿨링 가전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쿨링가전 미리구매 행사에서는 LG전자 휘센 오브제컬렉션 타워, 삼성전자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갤러리 등 브랜드별 인기 투인원(2in1)
정수기 등 렌탈 사업에 주력하는 쿠쿠홈시스와 밥솥 제조·판매 사업이 핵심인 쿠쿠전자의 모회사 쿠쿠홀딩스가 다품목·다각화 전략으로 지난해 소비 부진 악재를 뚫었다. 수출 역시 불황을 이겨낸 돌파구였다.
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쿠쿠홀딩스의 지난해 매출은 7722억6187만 원으로 전년(7556억4844만 원) 대비 2%가량 늘었다. 영업
신일전자가 지난해 소형 가전을 중심으로 제품군을 확대하며 다각화에 안간힘을 썼지만,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이지 못하고 있다. 종합가전기업 목표를 내세우고 있는 신일전자의 여름 가전 판매 비중은 더 확대되고 있다.
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신일전자는 최근 1년간 다양한 신제품을 잇달아 출시하며 라인업을 확대했다. 히터와 에어서큘레이터, 선풍기, 이동형
신일은 ‘2023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의 선풍기와 전기 히터 2개 부문에서 1위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신일은 선풍기 부문에서는 18년 연속, 전기 히터 부문에서는 5년 연속 1위를 기록하며 경쟁력을 입증했다.
신일은 저전력•고효율의 BLDC 모터를 탑재한 선풍기와 에어서큘레이터 등을 선보였다. 신일의 '무선 BLDC
쿠쿠전자는 NS홈쇼핑과 CJ온스타일 채널에서 음식물처리기 론칭 방송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음식물처리기는 최근 장마와 폭염이 번갈아 지속되는 고온다습한 날씨 탓에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쿠쿠전자는 지난 5월 미생물 관리 알고리즘을 적용한 음식물처리기 신제품을 출시했다.
음식물처리기 판매 홈쇼핑 방송은 19일 NS홈쇼핑을 시작으로 24일 CJ
신일전자는 신규 광고 영상 ‘전기세 스크루지'를 자사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광고에는 하루 종일 전기세 걱정만 하는 스크루지가 등장한다. 더위는 부채로 식히고, 머리는 바람에 말리며, 남은 음식은 땅에 묻어버리는 등 짠돌이의 면모를 보인다.
이어 신일의 저전력·고효율 가전(BLDC 서큘레이터, 스탠딩 드라이어, 에코 음식
올림픽의 열기도 폭염을 이기진 못했다.
올림픽이 열리는 해에 가장 특수를 누리는 가전은 TV다. 실감나게 경기를 즐기기 위한 소비자들이 대형 TV 구매에 적극 나서기 때문이다. 그러나 ‘2020 도쿄 올림픽’은 유례 없는 코로나 올림픽으로 올림픽 특수마저 사라졌다. 일부 유통채널에서는 전년대비 TV 판매량이 역식장하기도 했다. 반면 연일 30도 중반을 오
신일전자(신일)가 내달 2일 오후 4시 10분부터 선유도 신사옥과 롯데홈쇼핑 본사 스튜디오를 연결해 이원 생중계 방송을 진행하고, 여름 인기가전인 ‘2020년형 에어서큘레이터’를 판매한다.
31일 신일에 따르면 이번 특집 방송은 신일의 선유도 신사옥 이전과 올여름 시즌 에어서큘레이터 연속 매진 성과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일은 이달 14일
웰스 홈쇼핑 라이브와 티커머스 방송서 웰스더원 등 인기 직수형 정수기 3종 특별전을 진행한다.
웰스는 22일부터 NS SHOP+(엔에스숍플러스), GS MY Shop(지에스 마이숍), 롯데 ONE TV(원 티비) 채널서 매주 2회 티커머스 방송을, 23일 11시 35분부터 홈앤쇼핑 채널 라이브 방송에서 웰스더원, 웰스tt UV+, 웰스 미니S 정
신일이 ‘2019년형 에어서큘레이터’ 마케팅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29일 신일에 따르면 이달 26일 방영된 tvN 예능프로그램 ‘강식당3’에는 신일 ‘2019년형 에어서큘레이터’가 등장했다. 점심 영업을 마치고 브레이크 타임을 갖는 멤버들이 땀을 식히기 위해 신일 에어서큘레이터를 사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번 방송에서는 고속 직진성 바람
신일이 “올해 에어서큘레이터 홈쇼핑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144% 늘었다”고 17일 밝혔다.
신인은 5월 6일부터 에어서큘레이터 홈쇼핑 판매를 시작했다. 올해는 이른 더위를 예상해 홈쇼핑 론칭일을 지난해보다 11일 앞당기고, 활발한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5월 6일부터 6월 13일까지 집계된 신일의 에어서큘레이터 홈쇼핑 판매량은 12만450
이른 더위에 소형 냉방 가전 성수기가 앞당겨졌다. 통상 7~8월 가장 많이 팔리지만, 올해는 5월부터 관련 상품을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이에 CJ오쇼핑은 소형 냉방 가전 편성시간을 확대하고, 생활가전 전문기업 보국전자와 함께 기획·개발한 소형 냉방 가전 브랜드 ‘제로닷’을 선보이는 등 단독 상품 판매한다.
CJ오쇼핑은 6월 냉방 가전
6월에 접어들면서 벌써부터 낮 기온이 30도를 넘어서는 등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유독 더웠던 한 해를 보낸 만큼, 다들 올 한해는 작년보다 더 더울까 우려하며 전기요금 걱정도 한창이다.
이런 우려를 인식한 듯 정부도 3일 주택용 전기요금 누진제 개편안을 내놓고 가구별 전기요금 부담을 덜어줄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
유진그룹 홈 인테리어ㆍ건축자재 전문 브랜드 에이스 홈센터는 브랜드 론칭 1주년을 기념해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6월로 첫 돌을 맞은 홈센터는 지난 1년간 고객 성원에 대한 보답으로 6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특가세일을 비롯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6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 동안 진행되는 ‘행운의 럭키박스
자주(JAJU)가 빠르게 찾아온 더위 탓에 여름 가전 선풍기를 앞당겨 출시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자주는 ‘프리미엄 선풍기 시리즈’를 계획보다 빨리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상하 90도, 좌우 최대 120도 각도를 조절할 수 있는 공기 순환기능의 ‘리버스윈드 서큘레이터 선풍기’와 지난해 출시해 폭발적인 인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