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클러스터, 그린 에너지 사업, 글로벌 에너지 신사업 허브 조성 등을 세부내용으로 해 탄소중립이 절실한 여수·광양만권에 에너지 신산업을 육성해 탄소 배출을 줄이고 지역발전 및 일자리 창출을 도모할 계획이다.
기재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보다 내실 있고 실질적인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계부처·기관이 더욱 밀접하게 협업해 지역활성화...
하나증권은 11일 SK가스에 대해 미국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 진출 등에 따른 내년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목표주가(22만 원)와 투자의견(‘매수’)은 유지했다.
유재선 하나증권 연구원은 “SK가스는 국내 주요 유틸리티 업체 수익의 변동성이 높은 가운데 신규 사업 투자가 주주환원 확대로 연결되는 가장 정석적인 유틸리티 기업으로 성장하고...
포스코인터내셔널은 2022년 글로벌 신사업 개발의 일환으로 하르트에 투자를 진행해 지분 6.1%를 보유하며 철강재 공급권을 확보했다. 이어 지난해 하르트와 전략적 협력 합의를 체결하며 Phase B는 물론, 유럽 및 중동지역 프로젝트도 함께 개발하고 있다.
포스코와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앞으로도 다른 글로벌 하이퍼루프 시험노선 프로젝트에도...
고려아연은 이번 투자를 통해 ‘트로이카 드라이브’로 대변되는 고려아연 신사업과의 협업과 시너지를 강화할 방침이다.
로보원의 인공지능 폐기물 선별로봇을 활용해 전자폐기물(E-Waste) 선별공정 상당수를 자동화함으로써 업무 효율성 및 생산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고려아연의 미국 자회사 페달포인트 홀딩스(PedalPoint Holdings) 산하의...
이번 프로젝트는 동원그룹 내 생산혁신 활동과 신기술 구축, 신사업 발굴을 전담하는 조직인 종합기술원이 주도하고 있다. 종합기술원 소속의 기술진∙전문가들이 LG전자 기술진들과 함께 협업해 프로젝트를 수행 중이다.
첫 대상지는 동원로엑스의 물류 거점인 경산센터와 양산센터가 선정됐는데, 50여 대에 달하는 냉동공조 설비의 에너지 효율을 진단하고...
향후 ESS 활성화를 위한 전력 신사업모델 개발, 제도개선 및 기술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한 협업을 통해 전력계통 안정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황원필 AVEL 대표는 “신규 발전소는 재생에너지 확보 과정에서 발생해온 변동성과 불확실성을 대폭 낮춰 제주도 지역 내 재생에너지 활용 가치를 높여줄 것”이라며 “전국적으로 지역 배전망 연계형 ESS...
남궁 사장은 개회사에서 “삼성E&A는 지속가능 성장을 위해 ‘기술로 사회적 난제를 해결한다’는 중장기 핵심 전략을 수립하고, 에너지 전환과 환경기술 분야 신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에너지 솔루션 분야 교류와 협력의 장을 꾸준히 마련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제이씨케미칼은 인도네시아 팜농장을 확보해 바이오연료 원재료를 직접 생산할 수 있는 밸류체인을 이미 구축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올해 바이오중유 경쟁 심화 및 원재료인 대두 가격 하락에 따른 스프레드 축소로 역성장이 예상된다”면서도 “내년 선박용 친환경 에너지 사업 확대 및 SAF 신사업에 따른 외형 성장이 본격화될 전망”이라고 했다.
금호에이치티는 지난해부터 ‘BMS PCB ASSY(Printed Circuit Board Assembly)’ 제품을 생산하면서 전기차 BMS 신사업에 진출했다. 올해 BMS 적용 차종이 대폭 확대되면서 상반기만에 지난해 연간 실적을 초과 달성하는 데 성공했다.
금호에이치티는 국내 자동차 전장 기업 중 최상위 수준의 설계 역량을 바탕으로 BMS 설계 기술을 확보해 매출 및 이익 극대화에 나설...
신재생 에너지 영역
적극적인 자기주식 소각 스탠스, 향후 배당성향 상승도 기대
장문준 KB증권 연구원
◇삼화전기
전해 캐패시터 전문 제조기업
미국 빅테크 기업들의 설비투자 확대로 수요 성장 기대, 하이브리드 전장용 성장 기대
글로벌 낸드 업황 변동성이 리스크 요인
백종석 한국IR협의회 연구원
◇인지소프트
금융권 대상 전산 자동화 솔루션 사업 영위...
2010년 동아에스티로 자리를 옮긴 뒤 마케팅실장, 의료사업본부장, 해외사업부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하며 학술은 물론 영업, 마케팅, 신사업 및 글로벌 사업 등 차별화된 정책으로 회사의 성장을 이뤄냈다.
김상진 삼일제약 사장은 “지난 6년간 삼일제약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임직원들과 함께 부지런히 달려올 수 있음에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소회를...
한랭지 R&D 글로벌 트라이앵글 완성북미, 유럽에 이어 아시아에 차세대 히트펌프 연구개발 인프라 확보대표적 한랭지 하얼빈과 모허에서 HVAC 제품 성능, 에너지 효율 등 데이터 수집AI데이터센터 열관리 솔루션으로 주목 받는 칠러 등 냉각시스템 시장도 적극 공략
LG전자가 북미, 유럽에 이어 아시아에 차세대 히트펌프 핵심 기술 개발을 위한 컨소시엄을...
지난 6월 제18기 스마트 홍보대사로 선발된 50명의 대학생들은 3개월간의 활동기간 동안 그룹의 ▲홍보 콘텐츠 제작 ▲주요 관계사 탐방 ▲최고경영자(CEO)와의 대화 ▲스포츠단 연계 마케팅 ▲ESG캠페인 연계 사회공헌 활동 ▲신사업 아이디어 제안 ▲글로벌 봉사활동 등 다양한 미션을 통해 그룹과 MZ세대 사이의 가교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이은형 하나금융...
모빌리티 신사업-수소사업 강화2030년 글로벌 판매 555만대 목표하이브리드 14종으로 2배 확대새 'EREV' 2027년 본격 판매
현대자동차가 28일 발표한 ‘현대 웨이’의 핵심은 약 120조 원에 달하는 대규모 투자를 바탕으로 기술력 혁신, 모빌리티 사업 확장, 수소 사회 조기 전환 등을 이루겠다는 것이다. 현대차는 이를 위한 상세 전략으로 △현대 다이내믹...
모빌리티 신사업 등에 나서며 이동 경험을 혁신할 계획이다. 자율주행, 인공지능(AI) 등을 적극 도입해 SDV 기술 및 서비스도 전 차종으로 확대한다.
아울러 현대차는 수소 기술 역량 강화로 수소 사회 조기 전환에 매진한다. 현대차는 이미 자사 수소 밸류체인 사업브랜드 ‘HTWO’를 통해 글로벌 에너지 전환에 앞장서고 있으며 2045년까지 자동차 생산, 운행...
삼성E&A는 다음달 5일 서울 강동구 상일동 본사 GEC(글로벌엔지니어링센터)에서 ‘미래 에너지 신사업 소통의 장‘인 제1회 ‘E&Able Tech Forum‘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행사에는 에너지 트랜지션 분야 글로벌 파트너사, 국내외 발주처, 대학, 벤처 캐피탈업체 등 2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E&Able‘은 삼성E&A가 보유한 기술로 ‘가능하게...
친환경 테마에서는 폐플라스틱 기술, 셀룰로스 친환경 소재를, 신소재 테마에서는 롯데케미칼의 R&D 인공지능(AI),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소재, 미래 에너지 등 다양한 세부 기술을 소개했다.
이번에 신설된 참여형 프로그램 ‘커리어 쇼케이스(Career Showcase)’ 세션에서는 참가자가 연구 성과를 직접 발표하고 직무 기반의 역량이 인정되면 채용 우대 기회가...
새로운 사명인 엑시온그룹은 혁신적인 에너지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추구하며,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기업이라는 의미가 담겼다.
신규 사업목적은 합성ㆍ친환경수지 원재료 제조 및 판매업, 석유화학공업제품 제조ㆍ가공 등이다. 앞서 회사는 탄소 포집 업체인 카본코리아 경영권을 확보했으며 친환경 신사업에 진출한다고 발표했다....
이어 올해 초 신년사에서 그룹의 성장을 위한 비전으로 △제조 안정화 및 압도적인 제조 경쟁력 확보 △미래 신사업·신시장 개척 선도 인재 확보 및 육성 △경영철학 'LS파트너십' 재무장을 제시했다.
구 회장은 올해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4에서 함께 참관한 임직원들에게 "양손잡이 경영전략의 핵심인 LS의 원천 기술과 AI로 대변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