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대인 약 160만 명의 시민이 참여하는 전국 동시 소등 행사가 열린다.
22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에너지시민연대가 주최하는 스물한 번째 '에너지의 날' 행사가 이날 오후 8시 30분에 진행된다.
행사에는 최남호 산업부 2차관, 유미화 에너지시민연대 공동대표, 정동희 전력거래소 이사장 등이 참석, 민·관의 에너지절약 의지를 키운다.
에너지의
마스턴투자운용은 22일 친환경 인식 확산과 ESG 내재화를 위해 ‘21회 에너지의 날’ 행사에 동참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두산타워, 콘코디언 빌딩, 도담빌딩 등 마스턴투자운용의 주요 운용 자산에서 오후 9시부터 5분간 건물 내외부를 소등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에너지의 날 행사는 한국 전력 소비가 역대 최대 기록을 세운 날을 기억하기
마스턴투자운용은 공익적 가치를 증진하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힘을 싣고자 여러 분야의 비정부기구(NGO), 시민단체 등과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마스턴투자운용과 공익 프로젝트를 함께 전개하는 협력 기관은 유엔(UN) 산하 기구부터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국내 취약계층의 안정과 자립을 위해 활동하는 비영리법인 NGO, 에너지
날씨가 급격히 쌀쌀해졌다. 때에 맞는 추위는 아직은 기후체계가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다는 증거라서 반가운 마음이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끝날 줄 모르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으로 세계의 에너지 수급이 문제가 되면서 에너지 원자재 가격의 폭등으로 살림살이가 팍팍해진지라 난방비 걱정이 겹친다. 어려운 이웃 형편을 생각하면 마음이 더욱 씁쓸
마스턴투자운용이 ESG 경영의 일환으로 기후변화주간을 기념해 사내 에코 캠페인 ‘비 더 그린스(Be the Greens)’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기후변화주간은 환경부가 4월 22일 전후로 1주일간 지정한 기간이다. 올해 기후변화주간 주제는 ‘오늘도 나는 지구를 구했다’로, 탄소중립이 일상 속 작은 행동으로도 실천될 수 있다는 의미가 담겼다.
한국전력공사와 한국가스공사가 적자 해소를 위해 비핵심 자산 매각과 비용절감 등으로 2026년까지 총 28조 원 규모의 자구 노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국민의힘과 정부는 6일 오전 국회에서 '전기·가스 요금 관련 민당정 간담회'를 열고, 한전과 가스공사로부터 이같은 내용을 보고받았다. 앞서 당정은 지난달 31일 당정협의회에서 에너지 공기업의 누적 적자 상
한국에너지공단은 12일 오후 서울역에서 한국철도공사와 함께 역내 상가 및 시민을 대상으로 에너지 절약 실천요령을 안내하고 방한용품을 배포하는 등 ‘에너지 다이어트 10 거리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은 코레일, 에너지시민연대와 협업해 유동인구가 많은 역사를 거점으로 겨울철 에너지 절약 실천요령을 홍보하고 무릎담요, 넥워머 등 방한용품을 배포하는 등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전 세계 에너지 수급구조에 일대 타격이 가해졌다. 전쟁은 정치이념과 지정학적 갈등을 봉합하고 있던 국제 에너지 무역의 안정성에 균열을 일으켰다. 러시아의 에너지 무기화와 미국 주도의 대(對)러시아 경제 제재로 인해 에너지 가격은 가파르게 상승했다.
부족한 에너지를 확보하려면 더 비싸게 사는 수밖에 없고 그마저 필요한 만큼 구할
마스턴투자운용이 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ESG) 경영의 일환으로 ‘에너지의 날’ 행사에 동참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로 19회를 맞는 ‘에너지의 날’ 행사는 전국 220여 개 환경·소비자·여성단체로 구성된 국내 최대 규모의 에너지 전문 NGO 연대기구인 에너지시민연대(Korea NGO’s Energy Network)가 매년 주도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에
진에어는 22일 제19회 에너지의 날을 맞아 에너지 절약 운동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올해 19회를 맞이한 에너지의 날은 역대 최대 전력 소비량을 기록했던 2003년 8월 22일을 계기로 에너지 절약의 중요성을 강조하고자 2004년부터 에너지시민연대를 주축으로 해마다 개최되고 있다.
우선 진에어는 21일, 22일 양일간 국내선 전 노선 항공편 탑승객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11일 “자원안보특별법 제정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기존 석유, 가스는 물론 희소 광물 등 개별 자원의 공급망, 수급, 안보 등을 포괄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서다. 올해 제정, 내년 시행을 목표로 제정 작업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문 장관은 이날 에너지업계 탄소중립 민·관 교류회에서 “작년 말부터 지속된 석유,
전기를 절약하면 현금으로 돌려받는 시범사업이 추진된다. 우선 아파트 단지 위주로 사업을 벌인 뒤 단독주택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4일 세종시, 전남 나주시, 충북 진천군, 한국전력, 에너지시민연대와 함께 에너지캐쉬백 시범사업 협약식을 열었다.
이번 시범사업에서는 각 아파트 단지가 전체 참여 단지의 평균 절감률보다 높게 전기를 절약하면
홈플러스가 22일 ‘에너지의 날’을 맞아 20일 밤 9시부터 에너지시민연대가 주최하는 ‘제18회 에너지의 날’ 행사에 동참해 시계탑 간접조명과 간판 등 건물 외벽의 주요 조명을 5분간 소등했다.
홈플러스는 MBK파트너스 인수 이후 ESG 경영 방침의 하나로 친환경 역량 강화에 지속 투자하고 있다. 특히 지난 5일에는 ‘ESG 위원회’를 신설하고 ESG
한국전력은 19일 서울 중구 한전 경인건설본부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에너지 전문 NGO 연대기구인 에너지시민연대와 에너지 절약 및 탄소중립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국민 인식 개선 및 에너지 절약 유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속가능한 저탄소 사회로의 전환을 위해 전기의 가치 및 에
올해 극심한 더위가 예상돼 에너지 절약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에너지 절약 홍보 효과를 높이기 위한 대책 마련의 장이 열렸다.
한국에너지공단은 7일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에서 시민단체와 학계, 언론계, 민간기관 등 각 분야 홍보전문가와 함께 ‘여름철 절전 홍보전략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는 올해 극심한 더위가 예고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
미세먼지를 줄이는 첫걸음인 에너지절약의 대국민 인식을 높이기 위한 대국민 캠페인이 시작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5일 서울역 오픈콘서트홀에서 절전캠페인시민단체협의회, 한국에너지공단 등과 함께 ‘2019년 겨울철 국민 절전캠페인 출범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주영준 산업부 에너지자원실장을 비롯해 에너지시민연대 등 5개 시민단체 대표와 회원 등 10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2일 "깨끗하고 안전한 에너지전환을 위해 우리사회를 고효율 저소비 에너지 구조로 바꿔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성 장관은 이날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열린 '제16회 에너지의 날' 행사 기념식에 참석해 "에너지의 날 행사는 에너지 절약 문화를 확산하고 에너지 문제를 다함께 고민해가는 매우 의미있는 행사"라고 평가한 뒤
한국에너지공단은 5일 전국 프랜차이즈 150개사에 여름철 '에너지절약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 및 실천을 요청하는 공문을 발송했다.
해당 프랜차이즈에 ‘문 닫고 냉방영업’을 전사적 차원에서 참여해 줄 것을 요청하는 내용이다.
에너지절약 착한가게 캠페인은 △실내온도(26℃) 준수 △문닫고 냉방영업 △LED 조명설치 △영업종료 후 옥외조명 소등
한국에너지공단은 18일 서울 명동 서울 YWCA 대강당에서 '에너지절약 착한가게' 캠페인 선포식을 개최했다.
서울 YWCA가 주관한 이번 선포식에는 에너지시민연대가 시민을 대표해서 참여했다.
에너지절약 착한가게 캠페인은 여름철 대표적인 에너지낭비 사례로 꼽히는 ‘문 열고 냉방’하는 상점이 자율적으로 ‘문 닫고 냉방영업'에 나서는 에너지절약
전국 226개 환경ㆍ소비자ㆍ여성단체로 구성된 에너지 전문 NGO 네트워크인 에너지시민연대가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에너지공단과 함께 ‘2017년 에너지절약 우수아파트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올해 4년차로 진행된 에너지절약 우수아파트 지원사업은 전국 300세대 이상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전기사용량 절감 효과가 우수한 아파트를 선정해 공용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