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는 6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2024년도 '제2회 뿌리산업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원회는 금형, 주물, 소성가공 등 제조업의 근간인 뿌리산업 관련 중소기업들의 산업 경쟁력 강화 및 성장을 위한 대응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구성됐다.
참석자들은 “전기요금이 매월 수억원 이상 나오는 열처리·주물 등 뿌리기업들은 이번 인상으로 매월
정부는 서울 세빛섬에서 한덕수 국무총리주재로 제7차 수소경제위원회(수경위)를 열고 국토교통부가 제출한 ‘Next Level 수소도시(2.0)로 도약을 위한 수소도시 추진전략’(수소도시 2.0 추진전략) 안건을 논의했다고 1일 밝혔다.
수소도시는 수소를 주에너지원의 하나로 사용하는 도시로 수소를 도시 내 생활 전반에 활용할 수 있는 도시기반시설을 갖춘
정부, 산업용 전기요금 10.2% 인상반도체-철강-디스플레이 등 전력 다소비 업종 직격탄고물가·환율·고금리로 이미 한계, 경영 위축 우려중소기업, 부담감 더 커
한국전력이 산업용 전기요금을 대폭 인상하면서, 전력 사용량이 많은 반도체와 철강 등 기업들의 부담이 커질 전망이다.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산업계의 경영 활동에 더 큰 차질이 빚어지지 않
한국전력이 대한민국 육군의 에너지 자립을 돕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한전은 8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산업통상자원부 및 육군본부,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와 '육군의 에너지 자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서근배 한전 해외원전사업부사장과 최순건 육군 군수참모부장, 박진호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총장 직무대행, 박상희 산업부 신산업분산에너지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는 최초 운전허가기간이 만료되는 고리3호기의 가동을 28일에 일시 정지한다고 이날 밝혔다. 2026년 6월 재가동을 목표로 더 안전한 계속운전을 추진할 방침이다.
고리3호기는 1985년 9월 상업운전을 시작한 국내 네 번째 원자력발전소이다. 40년간 누적 발전량은 약 2840억kWh로, 부산시민 전체가 약 13년 동안 사용할
중소기업 10곳 중 9곳이 전기요금 부담으로 인해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25일 중소기업중앙회는 8월 21일부터 9월 6일까지 302개 중소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에너지비용 부담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이런 내용의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결과, 현재 산업용 전기요금에 대해 부담이 된다는 응답이 93.0%에 달했으며, ‘매우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석유 시추 등 에너지 정책을 놓고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공격했다.
10일(현지시간) ABC뉴스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의 첫 번째 TV토론에서 “해리스 부통령은 트렌스젠더를 허용하고 불법체류자를 그대로 들여보냈다. 이건 급진 좌파 정책”이라며 “그가 당선되면 총기를 압수하려 할 것이고 펜실베이니
한국에너지공단이 울산 취약계층 아동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에너지공단은 3일 울산 중구청 및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역본부와 취약계층 아동 주거환경 개선 사업인 '에너지 드림 하우스(ENERGY DREAM HOUSE)' 사업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에너지 드림 하우스는 올해 출범한 에너지공단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으로 울산 중구 지
GS칼텍스는 한국에너지재단과 ‘2024년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 대상 1900가구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은 한국에너지재단이 국고보조금으로 추진 중인 사업이다. GS칼텍스는 지난해 민간기업 최초로 참여해 100억 원을 후원하기로 하고, 매해 수혜 가구를 발굴해 에너지효율개선 가구를 늘려가고 있다.
선정된 가구들은
해리스, 규제 강화 통한 물가 대책“기준 모호에 식품 가격 이미 잡혀” 지적트럼프는 규제 완화 통한 비용 축소로 맞불“수입품 관세, 자칫 인플레 부추길 수도” 비판
11·5 미국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서민 경제에 가장 밀접하게 맞닿아있는 인플레이션 해소에 대해서 상반된 방
골판지포장업계가 골판지원지 제조기업에서 가격 인상을 통보하고 있어 상자 가격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호소했다.
한국골판지포장산업협동조합은 6일 "최근 골판지원지 제조기업에서는 골판지 원지 가격 인상을 통지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골판지포장산업은 '펄프·고지 → 골판지원지 → 골판지(원단) → 골판지상자'로 이어지는 공급망을 이루고 있어서 어느 하나가 변동되
그로쓰리서치는 25일 건식 전극 공정에 대해 기존 방식인 습식 전극 공정을 사용할 때보다 에너지 비용과 공정에 필요한 면적을 줄일 수 있고, 가격 측면에서도 경쟁력이 있다고 분석하며 국내 기업 중 피엔티와 씨아이에스를 주목할 만한 기업으로 선정했다.
이재모 그로쓰리서치 연구원은 "건식 전극 공정은 2차전지 제조 공정에서 주목받고 있는 혁신적인 기술로,
대상은 탄소중립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제로 캠페인의 일환으로 시설원예농가에 온실가스감축 설비를 준공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설비는‘농업분야 온실가스감축 설비지원사업’을 통해 지원했다.
온실가스감축 설비 준공이 완료된 농가는 전남 고흥에 위치한 ‘농업회사법인 달향 주식회사’, 경남 창원 소재의 ‘샬롬농장’, 충남 부여의 ‘토마투농장’ 등 총 3곳이다.
폐수열·공기열 히트펌프 설치로 에너지비용 절감한 목욕업 현장 방문정부, 에너지 효율개선 지원에 1100억 원 투입
에너지 주무 부처 수장이 동네 사우나를 찾아 소상공인의 에너지효율 개선 지원 사업 현황을 살폈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일 서울 구로구 개봉동에 있는 한 사우나 영업장을 방문해 소상공인 고효율 에너지 설비 지원 사업을 통해 설치된
국민·기업의 전기요금 부담 완화를 위해 전기요금에 붙는 전력산업기반기금 부담금 부과요율이 올해 7월부터 단계적으로 총 1%포인트(p) 인하된다.
또 올해 8월 하순부터 기업규모 확대 등으로 중소기업 범위 초과 시 적용되는 중소기업 졸업 유예기간이 기존 3년에 5년으로 확대된다.
기획재정부는 이러한 내용 등을 담은 '2024년 하반기부터 이렇게 달라집니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물가안정을 위해 제당업계에 설탕 가격 인하 협조를 당부했다.
송 장관은 25일 대한제당 인천제당공장을 방문해 필수 식재료인 설탕의 가격 동향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와 물가 안정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송 장관은 "원당의 국제가격이 2023년 11월 최고점을 기록한 이후 하향 안정세를 보이고 있어 원당
英 T3 '최고의 대형가전 브랜드'로 삼성전자 뽑아英 테크레이더 "스마트싱스 기반의 'AI 절약 모드'가 주인공"美 포브스 "AI 절약 모드로 세탁기 최대 70%까지 에너지 절감"
삼성전자 인공지능(AI) 가전과 연결 플랫폼인 ‘스마트싱스’의 절전 기능에 해외 주요 매체들이 호평했다.
올해가 역사상 가장 더운 해로 기록될 것이라는 관측과 함께, 기후
중소기업중앙회는 17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2024년 제1차 납품대금제값받기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원회는 대·중소기업 간 공정거래 문화 조성을 위한 납품대금 연동제의 활성화 방안과 개정사항 발굴을 위해 2023년 6월부터 운영되고 있다.
이날 위원회에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과 위원장인 최전남 한국자동제어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을 비롯해 업종
노루페인트는 부산시와 부산건축사회가 주관하는 ‘2024 하얀지붕 설치 지원사업’에 6년 연속 참여한다고 17일 밝혔다.
하얀지붕 설치 지원사업은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및 에너지비용 절감을 위해 하얀지붕(차열페인트)을 무료로 설치해주는 민관협력 사업이다. 지구온난화와 기후변화로 인해 탄소 배출 저감 규제가 강화되는 가운데, 차열페인트는 칠한 곳 표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