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소연 법률사무소 다반 대표 변호사
법조 기자들이 모여 우리 생활의 법률 상식을 친절하게 알려드립니다. 가사, 부동산, 소액 민사 등 분야에서 생활경제 중심으로 소소하지만 막상 맞닥트리면 당황할 수 있는 사건들, 이런 내용으로도 상담받을 수 있을까 싶은 다소 엉뚱한 주제도 기존 판례와 법리를 비교·분석하면서 재미있게 풀어드립니다.
아파트 산책 중 제 유
봄은 봄꽃들이 활짝 피며 상춘객이 늘어나는 시기다. 자연스레 나들이와 산책 등 야외활동도 증가한다. 하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나선 산행이나 꽃놀이에서 염좌, 골절 등의 부상 당하는 경우가 있다. 특히 골밀도가 낮은 여성과 노인에게서 자주 나타난다.
발목 염좌는 발목을 지탱하는 인대가 외부의 힘으로 비정상적으로 늘어나거나 손상돼 통증 과 불안정성을 겪는
엉덩방아를 찧거나 뭔가에 부딪혀 꼬리뼈가 충격을 입으면 꽤 아프고 심하면 병원에 가기도 한다. 그런데 사람은 꼬리가 없는데 왜 꼬리뼈가 있는 걸까. 척추 말단에 자리해 그런 이름을 지은 것일 뿐 꼬리와는 관계가 없는 뼈일까.
척추동물의 배아발생 과정을 비교해보면 꼬리뼈라는 이름이 적절하다. 사람 역시 다른 동물과 마찬가지로 배아 단계에서는 꼬리 형태가
‘건강을 잃고서야 비로소 건강의 소중함을 안다’는 말이 있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하게 사는 것 만큼 소중한 것은 없다는 의미입니다. 국내 의료진과 함께하는 ‘이투데이 건강~쏙(e건강~쏙)’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알찬 건강정보를 소개합니다.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골다공증이 있는 여성들은 골절 부상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날씨가 추워지
‘건강을 잃고서야 비로소 건강의 소중함을 안다’는 말이 있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하게 사는 것 만큼 소중한 것은 없다는 의미입니다. 국내 의료진과 함께하는 ‘이투데이 건강~쏙(e건강~쏙)’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알찬 건강정보를 소개합니다.
가을철은 등산 등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시기이지만, 일교차가 커지고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건강에 유의해
서울 관악구 신림역 인근에서 발생한 흉기 난동 사건 당시 한 여성이 흉기를 든 피의자를 밀쳐내고 남성을 구해내는 모습이 공개됐다.
22일 MBC뉴스는 신림역 흉기 난동 사건 당시 피의자 조 모(33) 씨가 피해자들을 공격하는 모습이 담긴 폐쇄회로(CC)TV 영상을 일부 공개했다.
영상에는 조 씨가 흰색 상·하의를 입은 여성과 함께 걷던 한 남성을 뒤에서
KT는 지능형 CCTV인 기가아이즈( GiGAeyes)로 촬영된 다양한 영상을 소개하는 ‘기가아이즈 영상공모전’을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기가아이즈 영상공모전은 기가아이즈로 촬영된 영상중 재미, 신기함, 감동 등을 주제로 지난 5월 15일부터 6월 11일까지 4주간 접수했다. KT는 접수된 영상 중 심사를 통해 선정된 우수작 10편을 기가아이즈 L
전국에 많은 눈이 내린 가운데 강력한 한파가 찾아오면서 길 곳곳이 얼어붙었다. 추위가 당분간 지속할 것으로 예보되면서 빙판길 낙상 사고의 위험도 커지고 있다.
빙판길은 일반적인 노면보다 14배나 더 미끄러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겨울철 추운 날씨에 움직임이 둔한 상태에서 빙판길을 걷다 넘어지면 부상을 당할 위험이 크다. 기온이 낮아지면 근육이 수축
◇도핑 스캔들에 걸려 넘어진 피겨계 샛별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기간 중 도핑 양성 반응 사실이 알려져 논란의 중심에 선 러시아 ‘피겨 스타’ 카밀라 발리예바(16·러시아올림픽위원회)가 최악의 부진 속에 눈물로 경기를 마쳤다. 도핑 스캔들에 걸려 넘어진 발리예바의 러시아 귀국 후 운명은 어떻게 될까.
발리예바는 17일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기장에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남자 피겨스케이팅에 출전하는 차준환(고려대)이 경기 이틀 전 열린 훈련을 소화하다 넘어지는 아찔한 상황이 나왔지만, 부상 없이 무사히 훈련을 마무리했다.
차준환은 6일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기장 인근 보조 링크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남자 피겨스케이팅 공식 훈련에서 대표팀 동료 이시형(고려대)과 함께 훈련을 소화
작은 충격에도 뼈가 부러지는 골다공증성 골절과 질병으로 노년의 삶이 위협받고 있다. 골다공증이란 골이 약해져 조그마한 충격에도 뼈가 부러질 수 있는 상태가 된 것을 말한다. 골다공증 자체는 통증이 없어 골절돼야 관심을 두는 경우가 많은데 엉덩방아를 찧는 아주 작은 충격에도 골절이 될 수 있고 기침을 세게 하거나 무거운 물건을 들었을 뿐인데 척추뼈가 골절
넘어지거나 어딘가에서 떨어진 후 혹은 다친 적도 없는데 허리 통증이 몇 주간 지속된다면 ‘척추압박골절’을 의심해봐야 한다.
척추압박골절은 척추 뼈가 골절돼 맞물린 뼈들이 주저앉아 납작한 모양으로 변형되는 것으로, 극심한 요통을 유발한다. 허리뿐 아니라 엉덩이, 등, 옆구리까지 통증이 나타날 수 있고 앉았다 일어날 때, 누웠다 일어날 때 통증이 더 심해지
개그우먼 이영자가 컬투와의 의리를 지키기 위해 '컬투쇼' 스페셜 DJ로 나섰다. 이영자는 '전지적 참견 시점' 세월호 비하 논란 이후 밝은 모습으로 등장해 팬들을 안심시켰다.
이영자는 2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 "오늘 예쁜 분들이 많이 오셨다"라며 스튜디오를 찾은 방청객들에게 환하게 인사를 건넸다.
이강복(18·서울고)이 프리스타일 스키 남자 하프파이프 결선 진출에 고배를 마셨다.
이강복은 20일 강원도 평창군 휘닉스 스노 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프리스타일 스키 남자 하프파이프 예선에서 1차, 2차 모두 아쉬운 실수를 범했다.
1차 시기 첫 번째 점프 뒤 착지에 실패해 5.8점을 얻은 이강복은 2차 시기 두 번
차준환(휘문고)이 점프 실수에도 개인 최고점을 경신했다.
차준환은 17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평창올림픽 피겨 남자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84.94점에 예술점수(PCS) 81.22점, 감점 1점을 합쳐 총 165.16점을 받았다. 기존 최고점 160.13점보다 5점 가까이 높은 수준이다.
차준화는 전날 전날 쇼트프로그램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임수향과 도지한의 내기가 시작된다.
5일 방영되는 KBS 1TV 일일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5회에서는 무궁화(임수향 분)가 6개월 안에 경찰직을 그만둘지를 두고 무궁화와 태진(도지한 분)이 내기를 한다.
앞서 해찬(정윤석 분)과 현수(이준서 분)가 휴대전화 절도 건으로 경찰서에 잡혀왔다. 무궁화는 휴대전화 주인을
일본 여자 피겨 스타 아사다 마오(27)가 11일 은퇴를 선언했다.
아사다 마오는 이날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갑작스럽지만 나 아사다 마오는 피겨 스케이트 선수로서 끝내려는 결단을 내렸다"며 "지난해 일본 대회를 마친 후 지금껏 나를 지탱해온 목표가 사라지고 선수로서 계속할 기력도 없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금까지 오랫동안 스케이트를 탈 수 있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의 신들린 듯한 코믹 연기가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21일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측은 부스스한 머리에 주근깨 가득한 '김혜진'으로 파격 변신한 황정음의 촬영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은 물에 빠진 친구 하리(고준희 분)를 구
슈퍼맨이 돌아왔다 대한 민국 만세 서준 서언
'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언 서준 형제가 아빠의 응급상황에 대처하는 모습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22일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서언 서준이 이휘재의 응급상황에 대처하는 모습이 전파를 탓다.
"아빠가 갑자기 아파요"를 주제로 상황극을 펼치던 두 아빠는 아들들의 시큰둥한 반응에 그만 접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