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3'의 홍일점 배우 엄현경이 남다른 몸매를 과시했다.
18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3'이 '2016 리우올림픽' 중계로 결방하는 가운데 MC로 자리매김한 엄현경의 일상이 새삼 화제다.
엄현경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변덕"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엄현경은 드넓은
엄현경이 '해피투게더3'와 '1박2일' 멤버 합류를 놓고 고민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17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1박2일' 멤버 김준호, 차태현, 데프콘, 김종민, 정준영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엄현경은 '1박2일' 멤버들을 향해 맏형 김주혁이 빠진 공백을 언급했다.
엄현경은 "'1박2일'에 공석이 하나 있던데 혹
'해피투게더3' 엄현경이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며 주목받은 가운데 출연 소감을 전했다.
엄현경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굿모닝. 10년 만에 예능이라 정말 긴장 많이 했는데 '해피투게더' 재미있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엄현경은 벽에 기댄 채 뭔가 우수에 찬 눈빛을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