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모빌리티(KGM)가 파트너사와의 상생협력과 동반 성장 도모를 위해 2024년 중점 추진 활동 내용과 중장기 상품계획 등 발전계획을 공유하는 ‘2024년 파트너스 데이’ 행사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파트너스 데이는 부품 협력사 정기총회로 동반자로서 상호 존중과 수평적 관계로의 발전을 위해 지난해부터 명칭을 변경해 운영하고 있다. 24일 서울 용산
KG그룹 계열사로 새 출발에 나선 쌍용자동차가 곽재선 KG그룹 회장의 등기임원 선임 절차를 밟는다.
21일 쌍용차는 내달 22일 개최 예정인 정기주주총회에서 제3호 안건으로 사내이사 곽재선 선임의 건을 상정했다고 공시했다. 3호 안건에는 정용원·엄기민 사내이사 선임의 건도 포함됐다.
지난해 쌍용차를 인수에 나선 곽재선 회장은 아직 미등기 회장인 상황
코스닥 상장사 케이지이티에스(KG ETS)가 올해 5월 텅스텐 사업에 진출한다고 밝힌 이후 산화텅스텐 첫 생산에 성공하였다고 2일 밝혔다.
텅스텐 설비는 10월 23일 최종적으로 인허가 승인을 받고 그 다음날인 10월 24일부터 시운전에 들어가 첫 산화텅스텐 생산에 성공한 것이다.
회사 관계자는 11월 초 2차 생산에 들어가며, 현재 진행상태로
케이지이티에스(KG ETS)는 텅스텐 사업에 진출하고 투자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텅스텐 사업은 초경합금 제조공정에서 발생하는 텅스텐 슬러지로부터 산화텅스텐(WO3)과 코발트 금속을 회수해 산화텅스텐은 페로텅스텐 생산업체에 판매하고 코발트 금속은 철강업체에 판매하는 사업이다.
KG ETS는 전날 이사회를 갖고 텅스텐 사업 진출을 위해 약 11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