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다난 했던 정유년이 저물어 간다. 대통령 탄핵에 이은 5월 장미 대선, 북한의 6차 핵실험 그리고 포항 지진과 그로인한 사상 초유의 수능 연기까지. 어느 하루 조용히 지나간 적 없는 1년이었다. 다가오는 무술년 한 해는 북극성을 중심으로 아름다운 빛을 뽐내는 별처럼 화려한 대한민국을 바라본다. 관측이래 역대 두 번째 규모의 지진을 겪은 경북 포항시 흥
2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링컨센터에서 열린 삼성전자 갤럭시 언팩 행사에서 ‘갤럭시S8ㆍ갤럭시S8+’만큼이나 주목받은 제품이 있었다. 바로 2017년형 ‘기어 360 카메라’와 ‘기어VR’이다. 이 두 제품을 언팩 현장에서 사용해 봤다. 역시나 신박한 제품이었다.
신형 VR에서 가장 눈에 띄는 건 리모트콘트롤러의 등장이다. 동작 인식과 함께 터치패
삼성전자가 2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언팩행사에서 공개한 제품 가운데 신형 ‘기어 360’ 카메라도 호응이 좋았다.
2017년형 ‘기어 360’ 은 4K급(4096 x 2048, 24p) 고화질의 360도 영상 촬영이 가능하며, 360도 라이브 스트리밍 방송을 지원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기어 360’으로 유투브, 페이스북, 삼성VR에 직
다사다난했던 병신년이 저물고 있다. 인공지능 알파고가 이세돌 9단을 꺾었고, 8년만에 여소야대 정국이 만들어졌다. 법조계 비리가 터졌고, 한진해운 등 조선업은 몰락했다.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으로 여유로워야 할 연말은 그 어느해보다 시끌벅적한 상황이다. 긴박히 돌아간 병신년의 서울을 묵묵히 지켜보고 있는 북악스카이웨이 팔각정. 다가올 정유년
사실 G5가 세상에 나왔을 때부터 주인공인 G5보다는 그의 친구들이 더 보고 싶었다. 오늘은 그중 두 친구를 소개하려고 한다. LG 360 VR(이하 360 VR)과 LG 360 CAM(이하 360 CAM)이다. 두 친구 모두 시각적 경험을 극대화해준다는 특징이 있다. 예로부터 친구는 자신의 거울이라고 했다. G5가 친구를 잘 사귀었는지
삼성전자 ‘갤럭시S7’과 LG전자의 ‘G5’의 본격적인 경쟁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양사가 스마트폰과 연동되는 VR기기로 ‘2라운드’ 경쟁에 돌입했다.
11일 외신 및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번 달 출시될 360도 카메라인 ‘기어360’의 미국 출시 가격을 350달러(약 40만원)로 정하고, 본격 마케팅에 착수했다. 기어360의 국내 출시 가격은 미
삼성전자와 LG전자가 ‘갤럭시S7’시리즈와 ‘G5’를 각각 공개하며 플래그십 스마트폰 대전을 예고한 데 이어, 360도 카메라 맞대결도 조만간 펼쳐질 전망이다. 가상현실(VR) 시장에서 ‘콘텐츠’가 핵심 요소로 떠오른 만큼, 콘텐츠 제작을 위한 360도 카메라가 비슷한 시기에 출시될 전망이기 때문이다.
가상현실은 컴퓨터로 만들어진 특정한 환경이나 상황
기어 가상현실(VR)에 금속 부품을 공급하는 에스코넥이 삼성전자의 VR 카메라 ‘기어 360’이 지난달 29일 국립전파연구원 적합인증을 통과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2일 오전 11시43분 현재 에스코넥은 30원(1.37%) 상승한 2215원에 거래중이다.
에스코넥에 따르면 기어 VR에 금속 부품을 공급하고 있다고 홈페이지에 소개돼 있다. 개발 부품은 ‘
삼성전자가 스페인 바르셀로나 컨벤션 센터(CCIB, 나는 언제나 씹이라고 읽는다)에서 갤럭시S7을 공개했다. 바로 몇 시간 전, LG전자가 G5를 공개한 직후다. 벌써 세븐이라니. 전 세계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상향 평준화를 이끌어온 갤럭시S 시리즈는 어디까지 온 걸까.
G5와 G5 프렌즈를 구경하며 워낙 여러 번 놀랜 터라 비교적
글로벌 IT기업의 신성장먹거리로 VR(가상현실)이 떠오르며 LG전자도 VR제품을 출시,대전에 합류했다. 여기에 삼성전자가 페이스북과의 VR을 위한 파트너십을 구축하며 올해 VR경쟁에 불이 붙을 전망이다.
가상현실은 컴퓨터로 만들어진 특정한 환경이나 상황을 그것을 사용하는 사람에게 마치 실제 상황에 있는 것처럼 보이도록 하는 기술이다. 아직까지는 게임 등
VR(가상현실) 생태계 구축을 위해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는 삼성전자가 이번엔 360도 촬영을 지원하는 제품을 선보이며 선두자리 다지기에 나섰다.
삼성전자는 스페인 바르셀로나 컨벤션 센터 (CCIB)에서 ‘삼성 갤럭시 언팩 2016’을 개최하고, 갤럭시 생태계를 더욱 확장해 360도 영상과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기어 360’을 '삼성 갤럭시 언팩 2
오로라 촬영 방법은 렌즈가 중요하다.
오로라를 촬영하는 건 쉽지 않다. 쏟아지는 별을 배경으로 모양이 변화무쌍해서 촬영하기 까다롭다.
오로라를 촬영하는 방법은 튼튼한 삼각대는 필구이며, 렌즈는 광활한 하늘을 촬영할 수 있도록 14~24mm의 광각렌즈와 어안렌즈가 필요하다.
준비가 되면 하늘이 어두워지기 전에 원거리 기준으로 초점을 미리 맞추고 수동
액션캠 ‘고프로’는 요즘 방송 곳곳에 등장하면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카메라다. 손바닥보다 작은 사이즈로 고화질 촬영이 가능하다 보니 여러 방송에서 관찰 카메라로 쓰인다. 최근에는 여름 휴가철이 다가오면서 수요도 늘고 있다. 고화질 동영상 촬영에 수중 촬영도 가능하다 보니 레저인구 증가와 함께 필수 아웃도어 아이템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고프로 히어로4
#‘찰칵 찰칵’ 여기저기서 사진을 찍지만, 사진기를 보기란 쉽지 않다. 열에 아홉은 스마트폰을 활용해 사진을 찍기 때문. 스마트폰의 화질이 기존 카메라를 뛰어 넘으면서, 편리함을 추구하는 사람들은 스마트폰 카메라에 익숙해 졌다. 자연스레 스마트폰을 통해 보다 더 선명하고, 개성있는 사진을 찍고 싶은 사람들이 늘어났다. 지타일러스코리아에서 만든 ‘포인원(
지타일러스코리아는 4-in-1 회전식 렌즈가 적용된 아이폰용 케이스를 국내에 처음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지타일러스 카메라 키트는 미국 본사에서 특허 출원 중인 제품으로 전용 케이스(아이폰6용 ZIP-6L, 아이폰5ㆍ5S용 ZIP-5S)와 4-in-1 회전식 렌즈(New RV-2)로 구성됐다.
지타일러스코리아는 현재 아이폰 5ㆍ5S, 6기종 제품만
쌍용자동차가 사양은 높였지만 가격은 인상하지 않은 ‘체어맨 W 2015’를 16일 출시했다.
체어맨W 2015는 세이프티 전방카메라를 전 트림에 신규 적용했다. 세이프티 전방카메라는 어안렌즈를 활용해 버튼 조작만으로 사각지대를 포함한 전방 180도를 모니터에 표시해 갑작스러운 위험을 미리 감지하고 대응할 수 있게 돕는 안전 사양이다.
또 세단형 4륜 구
“갤럭시카메라가 미러리스의 옷을 입었다.”
삼성전자가 20일 영국 런던 얼스코트에서 안드로이드 OS를 탑재한 미러리스 카메라 ‘갤럭시 NX’를 선보였다. 지난해 말 ‘갤럭시 카메라’를 선보이며 세계 최초로 커넥티드 카메라 시장을 연 삼성전자는 이번 ‘갤럭시 NX’를 통해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에서 다시 한 번 글로벌 선두 업체로의 위상을 확고히 한다는 각오
올림푸스한국은 아웃도어 카메라의 원조 ’TG’시리즈의 플래그십 모델 ‘STYLUS TG-2’의 판매를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올림푸스가 이번에 선보인 ‘STYLUS TG-2’(이하 TG-2)는 TG 시리즈 중에서 최상위 기종이다. 전작인 TG-1의 장점은 그대로 적용하고 동시에 보다 업그레이드 된 기능을 선보이며 원조 아웃도어 카메라 브랜드로서의 명성
삼성전자가 자사 카메라 렌즈 중 처음으로 어안렌즈를 출시한다. ‘어안(魚眼)’ 렌즈란 이름 그대로 물고기의 눈처럼 가운데가 볼록하게 나온 모양을 하고 있어 사물을 둥글게 왜곡된 상태로 포착하는 렌즈를 말한다.
삼성전자는 12일 해외 언론에 배포한 영문 보도자료를 통해 세계 최소·최경량의 10㎜ 어안렌즈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렌즈는 삼성전자 렌즈 라인업
써패스아이가 DSLR형 스마트폰 카메라 렌즈를 선보였다.
써패스아이는 2013 월드IT쇼에 앞서 열린 프레스컨퍼런스에서 스마트폰 카메라의 좁은 화각을 넓혀주는 광각렌즈와 어안렌즈, 먼거리의 사물을 확대해주는 2배 망원렌즈 등 총 3종의 렌즈를 오는 6월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지금까지의 스마트폰 렌즈는 특정 스마트폰 한 제품에만 사용할 수 있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