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이 내년 2월 24일까지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스페이스원 3층 모카가든 아트랩에서 ‘아무것도 없는 뮤지엄(The Museum of Nothing)’ 전시를 진행한다.
6일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이번 전시는 미국의 일러스트레이터 스티븐 과르나차(Steven Guarnaccia)의 어린이 그림책 ‘아무것도 없는 박물관’을 원작으로 한 전시다. 전시 공간
현대백화점은 판교점 5층에 있는 현대어린이책미술관 모카랩(MOKA Lab)에서 이수지 작가의 신작 그림책 ‘춤을 추었어(Danced Away)’ 전시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전시는 2일부터 내년 1월 12일까지 운영된다.
이수지 작가는 2022년 한국인 최초로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상(Hans Christian Andersen Awards·안데
현대백화점 부산점이 도심형 복합몰 ‘커넥트 현대(CONNECT HYUNDAI)’로 재단장을 마치고 9월 6일 오픈한다.
현대백화점은 커넥트 현대가 ‘사람, 장소, 문화를 연결하는 플레이그라운드’라는 정의 아래 지역 맞춤형‧도심형 복합쇼핑몰로 막바지 리뉴얼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4일 밝혔다.
이를 통해 최신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뿐 아니라 부산의 특색을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이 개점 8주년을 맞아 대규모 쇼핑 행사 'Happy 8irthday' 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19일부터 28일까지 열흘 동안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총 180여 개 브랜드의 단독 세일, 특가 상품, 구매 사은품 증정 이벤트가 진행된다. 우선 해외패션 브랜드 마이클코어스, 페트레이, 바쉬, 골든구스 등 47개 브랜드를
한국수력원자력 경주 본사에서 '앤서니 브라운'의 예술 작품을 만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된다.
한수원은 26일부터 6개월간 경주 한수원 본사 홍보관에서 '앤서니 브라운의 행복극장' 특별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앤서니 브라운의 기발한 상상력이 넘치는 130여 점의 원화와 영상, 미디어 아트 등이 전시돼 개막 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았다.
영국
반가운 추석이 곧 다가온다. 유난히 무더웠던 여름을 지낸 곡식들을 수확하듯 수고로웠던 한 해의 잠시 되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다.
마침 임시공휴일이 지정돼 징검다리 휴일이 아닌 온전히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긴 연휴가 시작된다.
해외여행 같은 특별한 일정과 계획을 세우지 못했더라도 괜찮다. 환한 보름달을 바라보며 가족의 건강과 화합 등 소원을 빌고, 추
여러분은 오늘 어떤 책을 읽으셨나요?
저는 종종 어린이 책이나 청소년용 책을 살펴보는데요, 오늘은 루리 작가의 ‘긴긴밤’이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이 책은 어른용 책이 아니라, 초등학생용 책입니다. 어린이 책을 읽다 보면 어떤 책은 어른들이 꼭 읽어야 하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오늘 제가 고른 ‘긴긴밤’도 그러합니다.
지은이 루리 작가는 2
수상작, 스리랑카 내전 배경으로 한 풍자 소설심사위원 만장 일치로 수상작 선정스리랑카 작가로선 2번째 부커상 수상
스리랑카 작가 셰한 카루나틸라카가 소설 ‘말리 알메이다의 일곱 개의 달(The Seven Moons of Maali Almeida)’로 세계적 권위의 문학상인 영국 부커상을 수상했다.
17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이날 영국 런던 라운
정지선의 ‘디자인 경영’이 글로벌서 인정받고 있다. 국내 디자인상을 휩쓸더니 이번에는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 어워드에서 대거 수상하며 디자인 우수성과 혁신을 인정받았다.
현대백화점은 올해 세계 주요 디자인 어워드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와 ‘iF 디자인 어워드’(iF DESIGN AWARD 2022)에서 각각 최고상
현대백화점의 디자인이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
현대백화점은 올해 세계 주요 디자인 어워드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와 ‘iF 디자인 어워드’(iF DESIGN AWARD 2022)에서 각각 최고상과 본상을 포함해 총 8개의 디자인 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현대백화점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현대어린이책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오는 9월2일과 3일 나란히 개막하는 세계 정상급 아트페어 ‘프리즈(Frieze) 서울’과 국내 최대 미술 장터 ‘키아프(KIAF) 서울’을 앞두고 세계 미술계의 이목이 한국에 쏠리고 있다. 국내외 큰손들의 서울 방문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유통업계와 호텔업계의 발걸음도 분주해졌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현대백화점은 지난 8월19일
현대백화점이 국내 미술 시장 활성화를 위해 팔 걷고 나선다.
현대백화점은 19일 한국화량협회와 국내 미술 시장 활성화를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시 강남구 현대백화점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정지영 현대백화점 영업본부장 부사장, 도형태 한국화랑협회 부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측은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교보생명은 광화문글판이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김춘수 시 '능금'으로 새롭게 단장했다고 30일 밝혔다.
'우리들 두 눈에/ 그득히 물결치는/ 시작도 끝도 없는/ 바다가 있다'
올해로 탄생 100주년을 맞는 김춘수 시인은 1992년 은관문화훈장을 수훈하는 등 문학계에 깊은 족적을 남겼다. 그는 1948년 첫 시집 '구름과 장미'를 발간한 뒤 2004년
현대백화점이 운영하는 어린이 대상 정부등록 1종 미술관 현대어린이책미술관(MOKA, Hyundai Museum of Kids’ Books & Art)이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IF 디자인 어워드’(iF DESIGN AWARD 2022)에서 디자인 예술성을 인정받았다.
현대백화점은 현대어린이책미술관이 운영하는 ‘모카가든’이 2022 IF 디자인 어워
‘해리 포터’ 시리즈를 쓴 영국 작가 조앤 K(JK) 롤링의 새 어린이 책이 12일 미국과 영국, 한국을 비롯한 20개국에서 동시 출간된다.
신작 ‘크리스마스 피그’는 소년 잭이 크리스마스이브에 돼지 장난감 더피그(DP)를 잃고 나서 떠나는 모험을 다룬다. 8∼12세 어린이를 주 독자층으로 하며, 한국에서는 번역가 공보경이 우리말로 옮겨 문학수첩에서 출
현대백화점이 오프라인 공간과 메타버스를 접목한 ‘가상 전시 체험 공간’을 백화점 업계 처음으로 선보인다.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에서 고객들이 어디에서나 문화·예술을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다.
현대백화점이 운영하는 어린이 대상 정부등록 1종 미술관 ‘현대어린이책미술관(MOKA, Hyundai Museum of Kids’ Books and Art
교육업계가 홀로 또는 이동통신사와 손잡고 구독경제 콘텐츠를 강화하고 있다. 구독경제 시장 규모는 최근 수년 사이 40조 원 이상으로 급성장하는 등 주목받고 있다. 특히 교육업계의 콘텐츠와 구독경제 모델은 궁합도 좋다. 이용자가 학습 효과를 거두려면 꾸준하게 이용해야 해서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웅진씽크빅은 어린이용 오디오 플랫폼 ‘딸기콩’을 최근 출
교총ㆍ학부모단체 “사회적 합의 전제돼야…조기 성애화 우려”서울시교육청 "실효성 있게 검토…반드시 참고해야할 자료 아냐"
서울시교육청이 노골적인 성행위 묘사 등으로 국내에서 논란을 일으켰던 '유네스코 성교육 가이드'를 일부 적용한 초등학생용 성교육 자료를 개발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27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곽상도 국민의힘 의원실에 따르면 서울
현대백화점 판교점이 리테일테크를 접목한 쇼핑 실험에 나선다. 온라인 상에 가상현실(VR) 기술을 적용한 ‘VR 백화점’을 선보이는가 하면, 오프라인 매장에는 증강현실(AR) 기술을 도입한 포토존을 운영한다.
현대백화점 판교점은 14일부터 30일까지 17일간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휴대폰을 통해 360도로 매장을 둘러볼 수 있는 VR 백화점 ‘VR 판교랜드’
웅진씽크빅은 어린이 오디오북 플랫폼 ‘딸기콩’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딸기콩’은 어린이를 위한 월정액 오디오북 서비스다. 5000여 종에 달하는 국내외 아동도서 오디오 콘텐츠를 월 9900원에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국내 오디오북 서비스 중 가장 많은 키즈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다. 세계적인 그림책 ‘앤서니 브라운’ 시리즈, 국제 어린이책 박람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