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석밥ㆍ국물요리 등 24종 선봬…"골든키즈 잡아 300억 매출을"
“이제는 아이들에게 마음 놓고 제대로 먹이세요.”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은 1일 서울 강남구 CGV 청담씨네시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며 어린이 간편식 시장에 직접 출사표를 던졌다. 기존 하림이 내놓은 가정간편식(HMR) 브랜드 ‘더미식’의 흥행이 신통치 않은 상황에서, 어린
김홍국 하림 회장이 어린이 간편식 시장 개척을 선언했다.
하림은 어린이식 브랜드 ‘푸디버디’를 론칭, 김 회장과 자녀를 둔 엄마아빠 직원들이 직접 연구·개발해 만든 신제품 24종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하림은 어린이 전용 가정간편식(HMR)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보고, 새 브랜드를 출시했고 설명했다.
하림이 어린이식 시장 개척에 나선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이 1일 서울 강남구 청담CGV씨네시티에서 열린 ‘푸디버디’ 브랜드 론칭 행사에서 푸디버디 신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하림이 이날 선보인 ‘푸디버디’는 어린이들의 입맛과 영양을 모두 만족시키기 위한 브랜드로 김 회장과 엄마·아빠 직원들이 직접 연구개발해 만든 즉석밥 3종, 라면 4종, 국물요리 5종, 볶음밥 5종, 튀김요리 5종, 핫도그
풀무원식품은 어린이 전용식 통합 브랜드 '우리아이'의 2차 제품을 출시하며 라인업을 강화하고 본격적으로 ‘키즈 푸드(Kids Food)’ 시장 확장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풀무원이 선보인 제품은 기존 6개 제품에 이어 계란, 비엔나 소시지, 김, 군만두, 영양죽, 수프 등을 추가한 총 12종의 식사 대용식과 영양 간식.
풀무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