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병원은 소아청소년과 양혜란 교수가 2019 유럽소아소화기영양학회(ESPGHAN)에서 ‘젊은 연구자상(Young Investigator Award)’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5∼8일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린 학회에서 양혜란 교수는 책임저자 및 지도교수로 발표한 2건의 연제 모두 각각 수상하게 되면서 수상의 의미를 더욱 빛냈다.
그중 을지
분당서울대병원(원장 정진엽)은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국내 처음으로 병원에서 뮤지컬 공연을 준비하고 있어 화제다.
분당서울대병원에서 펼쳐질 친환경 국악뮤지컬인‘행복동 고물상’은 타이틀에 걸맞게 노인문제와 환경에 대한 내용을 동시에 다루고 있는 순수창작 작품으로, 분당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양혜란 교수가 직접 대본을 쓴 작품이다.
분당서
1년 365일 다채로운 문화행사로 문화와 예술이 살아 숨쉬는 병원을 표방하고 있는 분당서울대병원(원장 정진엽)이 개원 6년째인 올해로 약 700회 이상의 공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분당서울대병원은 단순히 진료만 하는 공간이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연주회, 전시회를 비롯한 다양한 문화 서비스로 이미 지역내에선 문화명소로 유명하다.
하루 4000여명의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