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시스템이 양자컴퓨팅 시대의 새로운 방패가 될 ‘양자암호통신’ 기술력 확보에 나선다.
한화시스템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디지털 뉴딜계획’의 하나로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이 공모한 ‘양자암호통신 시범 인프라 구축·운영 사업’에 참여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양자암호통신을 다양한 산업군에 시범 적용함으로써 글로벌 기술 경쟁력 확보와 양자네트워
한일간 연구진이 공동연구를 통해 양자상태의 빛을 증폭시켜 손실 없이 공간이동시키는 데 성공했다.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정현석 교수 연구팀은 마사히데 사사키 박사가 이끄는 일본국립정보통신기술 연구소(NICT)와 함께 공동으로 연구, 이같은 내용의 실험에 성공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양자통신과 양자암호, 양자컴퓨터 등 신기술 구현에 기여할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