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세가 되던 해 ‘법무법인(유한) 지평’을 세운 양영태(사법연수원 24기) 경영 총괄 대표 변호사를 19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그랜드센트럴 사무실에서 본지가 만났다. 인터뷰 자리에서 양 총괄 대표 변호사는 “특정 법률 분야만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부티크 로펌은 처음부터 생각하지 않았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송무(訟務)를 기본으로 기업법무 등 법률...
양영태(사법연수원 24기) 경영 총괄 대표 변호사는 19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그랜드센트럴 사무실에서 진행한 본지와 인터뷰를 통해 ‘법무법인(유) 지평 해외그룹’을 자신 있게 소개했다.
법무법인 지평은 2000년 후반부터 해외 시장에 주력했다. 지평은 2007년 중국을 필두로 우리나라 로펌 가운데 가장 많은 7개 국가에 진출했다. 현재 상하이, 베트남 호치민...
디지털 분야는 양영태 대표변호사가 총괄해 디지털 뉴딜의 핵심인 빅데이터, 블록체인, 인공지능(AI),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스마트시디 등 데이터 기반 산업, 비대면 산업 분야별 전문가 50여 명으로 TF를 꾸렸다.
임 변호사는 “개별적인 프로젝트에 대한 법률자문에 그치지 않고 패러다임 전환에 부합하도록 법 제도와 실무를 개선하는 것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양영태 대표와 정철 변호사 등 지평의 해외파트 주역들이 기존 사무소와 추가 물색 지역을 빈번하게 드나들며 현지 안착과 신규시장 파악에 주력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신민 지평 파트너변호사는 “탄탄하게 구축한 현지 네트워크를 통해 국내와 해외를 오가는 고객에게 이질감 없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며 “팀 단위 협업이 잘 되고 유기적으로...
양영태(梁榮太·72) 예치과 원장이 직접 지휘하는 서울글로리아합창단의 ‘제10회 나라사랑 정기연주회’가 6월 29일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다.
서울글로리아합창단은 1995년 출범해 1996년부터 정기연주회를 해왔다. 이번 연주회에는 반주 윤지은, 소프라노 이은채, 알토 김주애, 바리톤 전승재가 맡아 아름다운 선율을 선보인다. ‘님이 오시는 지’ ‘보리밭’ ‘매기의...
지난 25일 만난 양영태(53ㆍ사법연수원 24기) 대표변호사는 “지평이 전 세계로 진출할 수 있도록 하자는 마음을 담아 만들었다”고 말했다.
지평은 젊은 로펌이다. 2000년에 생긴 후발 주자다. 하지만 중국과 러시아는 물론 성장 잠재력이 큰 인도네시아와 미얀마, 캄보디아, 라오스, 인도네시아, 최근 경제재재가 풀린 이란까지 총 9개의 해외사무소를 설립해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