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이 양수발전소 건설사업을 유치한 5개 지자체와 원활한 사업추진과 지역발전 도모를 위해 통합 협의회를 구성했다.
한수원과 양수발전소 유치 지자체들은 27일 대전 ICC 호텔에서 황주호 한수원 사장을 비롯한 영동군, 홍천군, 포천시, 합천군, 영양군 등 각 지자체장이 서명한 '양수건설 및 지역발전을 위한 통합 협의회 구성 협약서'를 교환했다.
우리기술이 자회사 씨지오와 성공적으로 해상풍력발전 사업에 진출한 데 이어 정부 주도 수력발전 프로젝트 참여를 통해 친환경ㆍ신재생 에너지 사업 영역을 확장한다.
우리기술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진행하는 ‘노후수력발전시스템 성능개선 및 상태진단 기술개발’ 프로젝트 참여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우리기술은 ‘유연화 운전대응 고효율 수차발전시스템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은 10일 원전 안전성 제고와 미래 성장동력 육성, 정부의 혁신성장 정책 선도를 골자로 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우선 원전 안전성 제고를 위해 본사 및 사업소 지원부서 인력을 축소하고, 현장 정비부서 인력을 대폭 보강했다.
또 본사 기술전략본부의 엔지니어링처를 발전본부로 이관해 운영-정비-엔지니어링 기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