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는 7.7%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식품업체들이 김 가격 인상 행렬을 이어간 영향으로 풀이된다.
국내 김 시장 점유율 1위인 동원F&B는 다음 달 1일부터 양반김 전 제품 가격을 평균 약 15% 인상한다고 이날 밝혔다.
앞서 CJ제일제당은 김 가격을 11~30% 올렸다. 광천김과 대천김, 성경식품도 주요 제품 가격을 10∼30%가량 인상했다.
동원F&B가 내달 1일부터 양반김 전 제품의 가격을 평균 약 15% 인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주요 품목인 ‘양반 들기름김 (식탁 20봉)’은 9480원에서 1만980원으로 15.8%, ‘양반 참기름김 (식탁 9봉)’은 4780원에서 5480원으로 14.6% 판매가가 인상된다.
인상가는 대형마트, 편의점, 온라인 등 전경로에 적용된다.
조미김의 가공 전 원재료인 김 원초...
동원F&B는 이달 안에 입점해 동원참치, 양반김 등을 삼양식품은 불닭볶음면 등 주요 제품을 판매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K베뉴에는 농심, 롯데칠성음료 등의 주요 제품도 팔리고 있으나, 이는 본사 공식 입점이 아닌 대리점이나 유통사업자 개별판매 방식이다. 다만 농심, 대상, 풀무원 등 주요 식품사도 본사 차원의 알리 입점을 검토하고 있어 향후 K베뉴 내...
입점 품목은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지지 않았으나 동원참치나 양반김 등이 이달 중 알리익스프레스 K베뉴에서 판매될 것으로 보인다.
삼양식품도 불닭볶음면 등 주요 제품을 4월부터 알리익스프레스 K베뉴에 입점할 예정이다. 사조대림도 이르면 다음주에 알리익스프레스 내에 브랜드관을 오픈할 예정이다. 사조대림의 주요 제품은 참치캔, 어묵, 식용유 등이다....
김 선물세트에서는 총 4개 품목을 핸드캐리형으로 운영 중이다. 대표적으로 ‘동원 양반김 들기름김 세트(72g)’와 ‘CJ비비고 토종김 5호(72g)’를 각 9900원에 판매한다. 버섯 선물세트는 80%가량을 핸드캐리형으로 제작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대표 상품으로는 ‘흑화고 혼합세트(360g)’가 있다. 해당 상품은 통합 소싱을 통해 지난 설 대비 약 10% 판매가를...
원F&B도 ‘동원참치 통조림’ 중량은 100g에서 90g으로, ‘양반김’은 5g에서 4.5g으로 바꿨다. 오비맥주는 4월부터 ‘카스 묶음’의 1캔당 용량을 기존 375㎖에서 370㎖로 줄였다. 해태제과는 ‘고향만두’ 중량을 415g에서 378g으로, 풀무원은 ‘냉동핫도그’ 제품의 1봉지 당 개수를 5개에서 4개로 바꿨다.
가격은 동일한데, 제품의 질을 떨어뜨리는...
동원참치, 리챔 등 일반 식품 부문의 판매가 늘어났고 양반김, 냉장햄 등 신선 식품과 유가공ㆍ음료 부문 역시 안정적인 매출 성장세를 나타냈다. 고른 매출 성장과 함께 명절 선물세트 특수, 마케팅 비용 효율화 등으로 영업이익이 증가했다.
동원F&B의 자회사들도 실적 개선에 크게 기여했다. B2B(기업간 거래) 종합식품기업 동원홈푸드는 식자재, 조미식품...
회사는 동원참치캔, 양반김 등의 판매 호조가 이어진 일반 식품과 신선 식품, 샘물·음료 사업 부문이 골고루 매출 성장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소비 위축에 따른 수요 감소 영향으로 일부 가정간편식(HMR) 제품과 건강기능식품 실적은 다소 부진했다.
연결 재무제표 기준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 520억 원과 274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9.1%, 22.4...
동원F&B는 지난해 동원샘물 페트병 경량화, 양반김 에코패키지 등을 통해 연간 약 1388톤의 플라스틱을 절감했다. 이는 30년령 소나무 약 35만 그루를 심는 환경보호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종합포장재기업을 넘어 첨단소재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는 동원시스템즈는 친환경 미래소재로 꼽히는 2차전지를 비롯해 친환경 포장재 분야 사업을 지속...
‘양반 돌판구이 초사리김’은 11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의 김 수확 기간 중 초기에 채취하는 어린 원초로 만들어 식감이 부드럽고 은은한 향이 특징이다. 동원F&B는 38년 양반김 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100도에서 한 번, 250도에서 또 한 번 구워 김의 바삭한 식감을 살렸고 400도 이상의 수정 돌판에서 한 번 더 구워 진한 불향을 그대로 입혔다.
‘양반 신안산...
이를 통해 ‘양반’은 김, 죽, 국탕찌개, 즉석밥은 물론 김치, 적전류, 전통 음료 등 ‘한식 한 상 차림’ 제품군을 갖춰 한식 전반을 아우르는 대표 HMR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동원F&B 관계자는 “색다른 경험과 공유를 중시하는 MZ세대들이 새로운 시선으로 ‘양반’ 브랜드를 직접 체험해보길 바라며 이번 팝업스토어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동원F&B는 동원참치와 리챔 등 통조림을 비롯해 양반김, 드링킹요구르트 등 제조해 판매한다. 3분기 누적 기준으로는 매출액은 3조267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6.3% 증가한 반면,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998억 원으로 13.0% 뒷걸음질쳤다.
동원F&B 관계자는 “축산물 유통과 조미 식재 사업, 식자재 유통 등 동원홈푸드의 전 사업 부문 매출이 모두...
김부각은 김에 찹쌀 풀을 발라 오랜 시간 말린 뒤 튀겨 만드는 전통 식품으로, ‘양반 김부각’은 국산 김 원초에 100% 국산 찹쌀 풀을 발라 고소함을 더하는 전통 방식은 그대로 유지하고 200℃ 이상의 고온에서 한 번 구운 뒤 튀겨내는 현대 방식으로 만들어 식감이 더욱 바삭하고 깔끔하다.
‘양반 김부각’은 아이들 영양간식이나 어른들의 술안주로 활용하기...
동원F&B의 '양반김'은 미국 내 마트에서 수산가공품 코너가 아닌 스낵코너에 당당히 자리했다. 반찬 개념이 없는 현지 시장 공략을 위해 ‘김’을 수출할 때 스낵류로 품목을 선정한 결과다.
소주는 ‘K푸드’와의 마리아주(궁합)를 강조한 덕에 해외 시장에서 새 역사를 쓰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동남아 지역에 주점을 운영하며 소주와 어울리는 안주를 적극 알린...
동원F&B는 최근 ‘양반김’의 다른 품목에도 에코 패키지를 적용한 ‘양반 명품김 에코패키지’를 선보이는 등 친환경 제품을 확대해나가고 있다. 동원F&B는 조미김 에코패키지 제품군을 점차 확대해 2023년 연간 약 200톤의 플라스틱 절감을 목표로 하고 있다.
CJ프레시웨이는 올해부터 ESG 활동 일환으로 ‘그린 저니(Green Journey)’ 캠페인을 펴고 있다. 그린...
동원F&B는 플라스틱 트레이를 없앤 ‘양반김 에코패키지’를 출시했으며 샘물 제품의 페트병 경량화를 지속해서 진행하고 있다. 플라스틱 포장재 완전히 없앤 ‘노 플라스틱(No Plastic)’ 선물세트를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동원F&B 관계자는 “ESG 경영은 전 세계적으로 기업의 생존과 사회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라며 “새로운 가치를...
동원F&B는 플라스틱 트레이를 없앤 ‘양반김 에코패키지’를 출시했으며 샘물 제품의 페트병 경량화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플라스틱 포장재 완전히 없앤 ‘노 플라스틱(No Plastic)’ 선물세트를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동원F&B는 산업안전 보건경영 확립을 위해 전사 사업장에 ISO45001 인증을 도입하는 등 산업안전 시스템을 갖춰 산업재해 발생...
김 선물세트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전장김과 돌김을 함께 구성한 ‘양반김 특선 15호’를 엘포인트 회원 대상 2만9960원에, 곱창 도시락김을 나누어 54봉으로 구성한 ‘대천 곱창도시락김 선물세트’를 1만5800원에 선보인다.
이종철 롯데마트 건식품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프리미엄 선물세트에 대한 수요가 높아졌지만, 부담없이 구입하고 선물할 수 있는 가성비...
동원F&B는 조미김 포장에 사용되는 플라스틱 용기를 없앤 ‘양반김 에코 패키지(Eco-Friendly Package)’를 출시했다. ‘양반김 에코패키지’는 외부 충격으로부터 내용물을 보호하기 위해 사용되는 플라스틱 용기를 없앤 제품으로, 포장 부피가 줄어들면서 제품에 사용되는 비닐과 종이까지 절감했다.
‘양반김 에코패키지’는 국내 조미김 포장 최초로 ‘레이저 컷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