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테키마’ 유럽 출시
셀트리온은 1일(현지시간) 독일에서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스테키마’(성분명 우스테키누맙)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같은날 네덜란드에서도 스테키마를 출시, 현지법인을 통해 네덜란드의 대학병원 그룹 IZAAZ(Inkoopcombinatie Ziekenhuis Apotheken Academische
이연제약은 공동개발 파트너사 뉴라클사이언스가 최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제17차 알츠하이머 임상학회(CTAD)에서 'NS101'의 연구성과를 포스터 발표했다고 4일 밝혔다.
NS101은 알츠하이머 치매를 포함한 시냅스병증 관련 질환에 대한 새로운 치료 전략을 제시하는 신약이다. 이번 학회에서는 알츠하이머 치매 동물 모델에서 NS101이 시냅스 형성
대웅제약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인성장호르몬 용해성 마이크로니들 패치 임상 1상의 임상시험계획(IND) 승인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승인은 생물의약품 용해성 마이크로니들로 임상 1상 계획을 승인받은 국내 최초 사례다.
인성장호르몬은 왜소증 등 성장호르몬이 결핍돼 나타나는 질병을 치료하기 위한 필수 약물로 만성적인 질환이기 때문에 장기간의 투
압타머사이언스가 인수·합병(M&A) 전략으로 재무구조 개선과 사업 다각화에 나선다.
1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압타머사이언스는 비임상 및 임상 검체분석에 특화한 임상시험수탁기관(CRO) 인터내셔널 사이언티픽 스탠다드(International Scientific Standard Inc., 이하 ISS)와 소규모 합병을 결정했다고 전날 공시
제넥신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지속형 신성빈혈 치료제 에페사®(Efesa®, GX-E4, Efepoetin alfa)의 가교 임상 1상을 허가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임상은 제넥신이 유럽 및 아시아 10개국에서 임상시험계획(IND) 승인을 진행 중인 투석환자 대상 임상 3상과 동시에 진행된다. 제넥신은 국내에서 총 12개월 동안 건강한 코카시안(
에이비엘바이오와 리가켐바이오의 파트너사 시스톤 파마슈티컬스가 CS5001(ABL202, LCB71)의 진행성 고형암 및 림프종 환자 대상 임상 1a/1b상 데이터를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2024에서 포스터로 발표한다고 28일 밝혔다.
포스터 제목은 '진행성 고형암 및 림프종 환자 대상 ROR1 ADC CS5001에 대한 글로벌 다지역, 임상 1a
제넥신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에페사®(GX-E4, Efepoetin alfa)의 가교 임상 1상을 신청했다고 20일 공시했다.
해당 임상은 총 12개월 동안 건강한 코카시안(백인) 과 아시아인 총 40명을 대상으로 에페사를 단 회 정맥 투여한 뒤 약동/약력학적 특성 및 안전성과 내약성을 비교 평가한다. 인종 간 동등성을 확보함으로써 향후 유럽 품목허가
메디라마는 에이페이스와 국내기업의 신약 파이프라인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양사는 양 기관의 전문성과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분석 역량 강화 및 확대를 통해 새로운 임상 연구 전략 솔루션을 제공하는데 상호 협력을 증진하고 업무 협조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문한림 메디라마 대표는 “항암제 개발은 매우 경쟁이 심하고
혁신신약 개발 기업 뉴라클사이언스는 신경계질환 계열 내 최초(first-in-class) 항체신약 후보물질 ‘NS101’의 돌발성 감각신경성 난청을 적응증으로 하는 국내 1b/2a상 임상시험계획 (IND)을 승인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승인된 NS101 임상시험은 건강한 성인 및 돌발성 감각신경성 난청 환자를 대상으로 다회 증량 투여를 통해 안
셀트리온이 일본 의약품의료기기종합기구(PDMA)로부터 건선 치료제 코센틱스(성분명 세쿠키누맙) 바이오시밀러로 개발 중인 'CT-P55'의 임상 1상 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18일 오전 9시 24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 거래일 대비 4.06% 오른 17만70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회사에 따르면, CT-P55는 셀트리온의
셀트리온은 일본 의약품의료기기종합기구(PDMA)로부터 건선 치료제인 코센틱스(성분명 세쿠키누맙) 바이오시밀러 ‘CT-P55’의 1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고 18일 밝혔다.
CT-P55는 셀트리온의 신규 자가면역질환 바이오시밀러 파이프라인이다. 셀트리온은 건강한 일본 성인 171명을 대상으로 유럽 및 미국에서 허가받은 코센틱스와 CT-P55
셀트리온(Celltrion)은 18일 일본 의약품의료기기종합기구(PDMA)로부터 건선 치료제인 ‘코센틱스(Cosentyx, secukinumab)’ 바이오시밀러 ‘CT-P55’의 임상1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CT-P55는 셀트리온의 신규 자가면역질환 바이오시밀러 파이프라인이다. 셀트리온은 건강한 일본 성인 171명을 대상으로 유럽
큐리언트는 미국 면역항암학회(SITC 2023)에서 개발 중인 면역항암제 아드릭세티닙(Q702)에 대한 2건의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고 7일 밝혔다.
SITC는 면역항암분야에서 가장 큰 글로벌 학회로 올해는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1일(현지시간)부터 5일까지 개최됐다.
큐리언트는 대장암, 췌장암 등 다양한 말기 암 환자를 대상으로 미국 내 대형병원들에서
셀트리온(Celltrion)은 17일 미국골대사학회(ASBMR 2023)에서 골다공증 치료제 ’프롤리아(Prolia, denosumab)’ 바이오시밀러 ‘CT-P41’의 임상1상에서 안전성과 동등성을 확인한 결과를 발표했다. ASBMR은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렸다.
셀트리온은 이번에 발표한 임상 1상에서 건강한피험자 154명을
스파크바이오파마는 섬유화 치료제로 개발 중인 SBP-401이 2023년 2차 국가신약개발사업 신약 임상 1상 단계 지원과제로 선정돼 국가신약개발재단(KDDF)과 최종 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스파크바이오파마는 2023년 6월부터 2년간 임상 1상 시험 진행을 위한 연구개발비를 지원받는다.
스파크바이오파마는 신약 개발 자체 플랫
펩타이드 융합 바이오 전문기업 나이벡이 호주 임상 1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6일 밝혔다. 나이벡은 호주 CMAX 임상연구센터(CMAX Clinical Research)에서 진행된 폐섬유증 치료제 ‘NIPEP-PF(임상시험 코드명 NP-201, 이하 NP-201)’의 임상 1상을 완료해 최종결과 보고서를 수령했다고 설명했다.
임상 1상 진행 결과 NP
국민의힘 2기 약자와의동행위원회(약동위)가 6일 첫 회의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명단을 보면 1기 약동위 간사로 참여한 친이준석계 허은아 의원이 빠지고 친윤 김경진 동대문을 당협위원장이 합류한 것이 눈길을 끈다. 공교롭게도 1기 약동위원이자 친이계인 천하람 변호사와 김용태 전 최고위원도 명단에 오르지 못했다. 2기 약동위원장인 이용 의원은
위원장 이용 포함 33명…6일 당사서 임명장 수여식분과위원장에 이종성·조은희·김승수·최형두이용 "수능·돌봄 문제 집중…수산업계 방문도"
국민의힘 약자와의동행위원회(약동위)가 인선을 마치고 6일 공식 출범한다. 위원장인 이용 의원을 포함해 총 33명으로 구성된 약동위는 청년·여성 비중이 과반(17명)에 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5일 본지 취재에 따르면
인벤티지랩이 치매 치료 장기지속형 주사제인 ‘IVL3003’의 호주 임상 1·2상을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인벤티지랩에 따르면, 27일 첫 피험자를 대상으로 약물 투여가 진행됐다. 이번 임상에서는 42명의 건강인을 대상으로 IVL3003의 안전성과 약동·약력학적 특성 등을 평가한다. 시험군은 총 3개의 군으로 구성돼 피하주사로 용량을 높일 계획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