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앞 편의점을 통해 세계 각 국의 유명 요리를 만나볼 수 있게 됐다.
GS25는 ‘지구마불 세계여행’과 손잡고 세계 미식 여행 콘셉트로 기획한 간편식 시리즈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지구마불 세계여행은 여행 전문 크리에이터들이 주사위를 굴려 해외 각국으로 떠나는 여행 예능 프로그램이다. 해외여행 활성화 및 미식 문화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가한 것에
삼양식품은 일본 스낵 시장 공략을 위해 불닭 포테이토칩 3종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불닭 포테이토칩은 특제 시즈닝을 사용해 불닭볶음면만의 감칠맛 나는 매운 맛을 포테이토칩에 고스란히 담은 점이 특징이다. 여기에 두께 1.0~1.2mm로 슬라이스 한 감자를 약 180℃에서 2분 30초간 튀겨 기본에 충실한 바삭한 식감을 살렸다.
맛은 △
편의점업계가 차별화 라면 상품을 잇달아 내놓는 등 관련 시장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재미 요소까지 즐기는 소비자를 뜻하는 '펀슈머(Fun+Consumer)' 트렌드를 반영해 보통 라면보다 양을 크게 늘린 대용량 제품부터 유명 요리 연구가와 협업한 차별화 상품을 앞세워 소비자들을 공략하는 모습이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GS리테
코리아세븐이 운영하는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페양구 야끼소바 지옥의맛’과‘페양구 야끼소바 오리지널’ 2종을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페양구 야끼소바는 일본 여행 시 꼭 먹어야 하는 일명 '머스트잇'(must-eat) 상품 중 하나로 꼽힌다. 고퀄리티의 철판 야끼소바 맛을 그대로 재현했다는 평을 받으며 현지인들은 물론 해외 관광
맘스터치ㆍ네네치킨 등 프랜차이즈 진출도 활발코트라 무역관 “매운 한식 관심도 높아져”
식품·프랜차이즈 업계가 일본 열도의 입맛을 흔들고 있다. 그동안 일본 식품이나 프랜차이즈에 대한 한국인의 관심이 더욱 높았다면, 한류 열풍으로 이제는 상황이 뒤바뀌는 분위기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일본 K푸드 열풍이 불면서 우리나라 식품·프랜차이즈 업체들의 현지 진출
삼양식품은 7월 중순 기준 불닭 브랜드(면 제품) 누적 판매량이 50억 개를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누적 매출액은 3조 원에 달한다.
2012년 출시한 불닭 브랜드는 2017년 누적 판매량 10억 개를 돌파한 이후 매년 10억 개씩 판매되며 글로벌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삼양은 꾸준한 성장세에 까르보, 치즈 등 오리지널 불닭볶음면에서 파생된 다양
일본에서 두 명의 남성을 살해한 혐의로 복역 중인 여성 사형수가 식사 중 사망했다.
일본 현지 매체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4시20분경 히로시마 교도소에서 복역 중인 사형수 우에다 미유키(49)가 저녁 식사 중 쓰러져 결국 사망했다.
당시 우에다는 식사 중 음식물이 목에 걸려 쓰러졌고, 교도관들이 입속의 음식물을 제거한 뒤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
지난해 3억불 수출을 달성한 삼양식품이 1년 만에 4억불 수출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삼양식품은 5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59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식품업계 최초로 ‘4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수출의 탑은 수출 증대에 기여한 기업체에 주는 상으로, 전년도 7월 1일부터 당해 연도 6월 30일까지 1년간의 수출실적을 기준으로
농축수산물 수입물가가 3개월 연속으로 30% 이상 오르면서 밥상 물가에 비상이 걸렸다. 농축수산물 수입물가 상승으로 서민 살림살이는 더 팍팍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4일 한국무역통계진흥원은 2월 농축수산물 수입가격지수가 112.6으로 작년 같은 달보다 31.7%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작년 12월(33.5%)과 올해 1월(31.5%)에 이어 3개월째 30%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여파로 국제 원자재 가격이 일제히 오르는 가운데 올 1분기 밀의 글로벌 시세는 10여년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밀가루를 사용해 만드는 빵, 도넛, 면류 등의 먹거리 가격이 뛰면서 베이커리, 식당 등을 운영하는 자영업자들의 부담도 커지고 있다.
2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해외곡물시장정보에 따르면 시카고선물거래소에서 지난달 30일 기준 밀
유통업계가 ‘추억팔이’에 나섰다. 낡고 오래된 것들이 수면 위에 올라와 인기몰이 중인 요즘, 유통업계는 과거 유행하던 제품을 단순히 재출시하는 것에서 나아가 새로운 상품으로 재탄생시켜 선보이고 있다. 과거가 익숙한 40ㆍ50세대에는 추억을 불러일으키고, 과거가 낯선 20ㆍ30세대에는 호기심을 자극해 고객이 매장 안으로 들어오게끔 하는 전략이다.
BGF
오뚜기는 몸에 좋은 양배추와 단짠소스의 맛이 어우러진 용기면 ‘철판뽀끼’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최근 1인 가구의 증가와 함께 조리가 간편하면서도 특색 있는 맛의 이른바 ‘고급형 용기면’ 제품들이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오뚜기 ‘철판뽀끼’는 이국적인 맛을 내는 에스닉 푸드의 인기에 발맞추어 일본식 철판 볶음면인 ‘야끼소바’ 컨셉의
CU가 삼양과 손잡고 삼양의 장수 과자인 '별뽀빠이', '사또밥', '짱구'를 재해석한 컬래버 상품들을 오는 27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최근 ‘아재미(아저씨는 뜻하는 아재와 한자 미(美)를 조합한 신조어)’, ‘뉴트로’라는 단어가 생길 만큼 7080세대의 감성이 재미있고 신선하다고 생각하는 젊은층이 늘어난 데 맞춰 카테고리를 뛰어넘는 이색 컬래
'생방송 투데이' 오늘방송맛집- 대박신화 어느 날 코너에서 기적으로 이룬 월매출 1억! 구디 이자카야 맛집 '김영태의 이자카야마을'을 찾아간다.
8일 방송되는 SBS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오늘방송맛집- 대박신화 어느 날 코너를 통해 서울 구로구 구로동 이자카야 맛집 '김영태의 이자카야마을'를 찾아가 특별한 맛의 비법을 듣는다.
구로디지털
[카드뉴스 팡팡] 캠핑·요트·먹방까지… 한강 100% 즐기는 법
서울시민들의 휴식처 한강, 여러분은 얼마나 즐기고 있으신가요?자전거나 ‘치맥’ 외에도 한강의 다이내믹한 즐길거리는 많답니다.한강을 100% 제대로 즐기는 법을 소개해드립니다.
“한강이 보이는 도심에서 캠핑을”위치: 난지한강공원가격: 입장료 4000원(성인)·2000원(소인)·유아
#똑똑한 소비자를 위한 상품 구매 가이드인 ‘톡톡품평’은 백화점과 대형마트, 온라인 쇼핑몰 등 다양한 유통채널에서 소비자들로부터 호응받는 판매 최상위 제품, 신제품 등을 엄선해 실시합니다. 소비자로만 구성된 품평단(5명)이 짧게는 일주일부터 길게는 한 달가량 제품을 사용해보고 작성한 솔직하고 생생한 후기만을 정선했습니다. 각 품평단은 총 4개 항목에 대
여름휴가, 일본여행 계획하고 계신가요?
삼시세끼든 간식이든 편의점만 있으면 OK~
일본 여행의 즐거움을 더해줄 편의점 추천음식 7을 소개합니다.
① 모찌롤
부드러운 빵에 살살 녹는 크림이 듬~~~~뿍 초코맛, 딸기맛, 커피맛, 크림맛 등 다양하죠.
크림이 느끼하지도 달지도 않아 고급 베이커리에 가야 맛 볼 수 있는 그런 맛!
② 모리나가
일본식 사과빵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6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일본식 사과빵’을 만드는 달인이 소개됐다.
먹음직스러운 일본식 사과빵은 빵 한 개에 사과 한 개가 통째로 들어가 안은 부드럽고 촉촉하고 밖은 바삭하다. 이 독특한 빵이 서울에도 착륙했다. 그 외에도 야끼소바가 듬뿍 올려져있는 빵, 카레빵, 미소빵, 귀여운
민지영의 '쉿~비밀이야!'가 야간매점 24호 메뉴로 선정됐다.
13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는 '사랑의 전쟁' 특집으로 꾸며져 이시은, 민지영, 최영완, 이정수가 출연했다.
이날 '해피투게더3' 야간매점 코너에서는 4명의 출연자가 값싸고 간단하면서도 먹음직스런 야식 메뉴들로 야간매점 메뉴로 선정되기 위해 경쟁을 펼쳤다.
특히 민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