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볼이 MZ세대의 대세주로 자리 잡은 가운데 유통업계가 앞다퉈 RTD(즉석음료) 하이볼, 일명 ‘캔하이볼’을 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직접 주조하지 않고 바로 즐길 수 있다는 편리함과 더불어 저렴한 가격으로 고물가 시대에 시장에 빠르게 안착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9일 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는 하이볼이 인기를 끌자 작년 7월 발 빠르게 캔하이볼
진에어가 설 연휴를 앞두고 지니스토어 구매 이벤트를 다음 달 17일까지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먼저 지니스토어에서 누적 구매금액별로 국내선 편도 항공권을 제공하는 ‘3-6-9 플렉스(FLEX)’ 이벤트를 펼친다. 이벤트 동안 △30만 원 이상 구매 시 국내선 편도 항공권 1매 △60만 원 이상 구매 시 2매 △90만 원 구매 시 3매를 증정한다.
코로나19로 집 밖 외출이 줄어들자 유통업계가 지역 특산물 판매로 소비자 잡기에 나섰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쇼핑은 강원도와 손잡고 31일까지 롯데온 내 롯데백화점몰에서 강원도 화천군의 싱싱한 산천어 밀키트를 판매하고 있다. 구이용 산천어 선어 세트(5마리)가 1만5000원, 조림이나 매운탕으로 조리 가능한 산천어 밀키트가 1팩에 1만1000원,
비어케이는 ‘매그너스(MAGNERS)’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매그너스는 애플사이더의 일종으로 사과주 함유량만 90% 이상이다. 애플사이더는 사과를 발효해 만든 술로 단맛을 내는 점이 특징이다.
국내에 출시된 제품으로는 쥬시애플, 오리지널애플 총 2종이다. 특히 쥬시애플 500㎖ 캔 제품은 전 세계시장 중 한국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제품이다.
한해 마무리를 앞두고 모임 분위기를 달궈주는 따뜻한 와인 ‘뱅쇼(Vin Chaud)’가 인기를 끌고 있다.
뱅쇼는 주로 겨울철 유럽 지역에서 즐겨 마시는 음료로, 프랑스어로 따뜻한(Chaud) 와인(Vin)이라는 뜻이다. 독일에서는 글루바인(Gluhwein), 미국에서는 뮬드와인(Mulled Wine)이라고도 불리며 레드와인과 각종 과일 등을 따뜻하게 끓
프랜차이즈 커피 전문점 토프레소가 겨울 시즌 신메뉴를 선보인다.
토프레소는 추운 겨울을 맞아 진저 시리즈 음료 3종과 힐링 드링크 2종 등을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진저 시리즈 음료 3종은 상큼 달콤한 감귤과 알싸한 생강향이 조화를 이룬 ‘시트러스 진저 티’, 베르가못향이 풍부한 토프레소 얼그레이에 생강향으로 풍미를 더한 ‘진저 밀
사과는 맛도 좋지만 아삭한 식감과 풍부한 영양소로 이맘때면 누구나 찾게 되는 대표적 과일이다. 직접 먹는 것도 좋지만 특유의 새콤달콤한 맛과 향이 뛰어나 최근에 사과맛 음료나 식품으로 즐기는 이들이 늘고 있다. 관련 업계에서도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해 사과 쥬스부터 애플 탄산주, 사과 향을 담은 식이섬유 워터 등 다양한 음료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식음료
애플사이더 써머스비가 오는 6월부터 ‘써머스비(Somersby) 캔 제품을 국내 첫 출시한다. 29일 오전 광화문 청계장광 앞에서 모델들이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써머스비는 천연 사과를 발표해 만든 알코올 도수가 4.5%인 주류제품으로 판매가격은 3200원(편의점가 기준, 330mL)이다. 노진환 기자 myfixer@
애플사이더 써머스비는 피크닉·캠핑 등 야외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캔 제품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써머스비는 천연 사과를 발효해 만든 알코올 도수가 4.5%인 낮은 도수의 주류제품이다. 알코올을 함유하고 있지만, 스파클링의 톡 쏘는 시원함과 사과의 상큼한 맛이 어우러져 얼음과 함께 즐기면 한여름의 맥주 한잔보다 더 청량함을 느낄 수 있다.
망고 처트니란 레시피
SBS 월화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에서 추 여사(박정수 분)가 즐겨 찾는 망고처트니가 화제가 되면서 레시피도 등장했다.
인도 음식의 표준 양념인 망고 처트니는 죽기 전에 꼭 먹어야 할 세계 음식 재료 1001에 꼽힐 만큼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망고처트니 관련 기사를 링크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