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은 국내 최초로 간암에 대한 양성자 치료 적용이 2000례를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삼성서울병원은 2015년 말 양성자 치료기기를 국내 민간병원 중 처음으로 도입해 2024년 현재 전체 양성자 치료 9만 건을 넘어섰다.
그동안 방사선치료 적용에 일부 제한이 있던 환자들에게 완치와 삶의 질 향상이라는 희망을 전달하고 있다. 특히 간암은 양
딥바이오는 9월 7일부터 11일까지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열리는 제36회 유럽병리학회(36th European Congress of Pathology - 36th ECP)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유럽병리학회는 미국-캐나다병리학회(USCAP), 국제병리학회(IAP), 영국병리학회(BDIAP)와 함께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유럽 최대 규모의 병리학
‘건강을 잃고서야 비로소 건강의 소중함을 안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하게 사는 것만큼 소중한 것은 없다는 의미입니다. 국내 의료진과 함께하는 ‘이투데이 건강~쏙(e건강~쏙)’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알찬 건강정보를 소개합니다.
인체 내의 가장 큰 장기중 하나인 간은 영양분 저장 및 방출, 해독작용, 면역작용, 음식의 소화
‘돌싱글즈5’가 ‘정보공개방’이 불러온 후폭풍으로 러브라인 대격변 사태를 맞았다.
30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5’ 4회에서는 90년대생 MZ 돌싱남녀 김규온·박혜경·백수진·손민성·손세아·심규덕·장새봄·최종규가 처음으로 오픈된 ‘정보공개방’을 통해 관심 있는 상대의 정보를 미리 파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민성과 세아는 자신의 호감 상대였던 새봄
루닛케어가 암 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앱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앱 출시로 루닛케어를 이용하는 암 환자와 보호자가 암 관련 기능과 정보에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앱을 다운로드한 이용자들은 루닛케어의 모든 암 정보 콘텐츠를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국립암센터, 삼성서울병원, 서울대학교병원, 서울아산병원 등에서
“리보세라닙과 캄렐리주맙 병용요법이 허가받으면 간암의 1차치료를 위해 가장 선택받을 확률이 높은 치료법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임호영 삼성서울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는 23일 서울 송파구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호텔에서 본지를 만나 국내외 간암 치료의 트렌드와 한계점, 새로운 치료법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임 교수는 간암 치료의 손꼽히는 권위자로, 항암제
암환자 맞춤형 관리 플랫폼을 제공하는 헬스케어 기업 루닛케어와 경기도 지역암관리사업 권역기관인 아주대학교병원 경기지역암센터가 암 치료 및 서비스 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양측은 협약을 통해 △신뢰할 수 있는 암 정보의 구축 및 확산 △전인적인 암 경험자 케어를 위한 서비스 구현 △암 관리 사업 및 연구에서의
“폐암으로 사망하는 여성 환자는 유방암, 난소암으로 사망하는 여성 환자를 합한 것보다 많습니다.”
전세환 한국아스트라제네카 대표이사는 2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몰에서 열린 여성 폐암 조기 검진 캠페인 출범식에서 이같이 말했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제17회 암 예방의 날을 맞아 이날 한국폐암환우회, 한국여성재단과 함께 ‘렁리브더퀸(Lung Live the
GC셀(이하 지씨셀)은 고형암 타깃의 동종 CAR-NK(Chimeric Antigen Receptor-Natural Killer) 세포치료제 ‘AB-201’의 1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식품의약품안전처 및 호주 인체연구윤리위원회(HREC)로부터 승인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AB-201’ 임상 1상은 타인의 세포를 이용하는 동종(Allogene
신뢰도 낮은 블로그 암 치료 정보, 절반은 ‘광고성 포스팅’잘못된 암(癌) 치료 정보는 독(毒)…“반드시 주치의와 상의해야”
“진료실에서 암환자들을 만나면 인터넷을 통해 부적절한 정보나, 잘못된 정보를 접하고 있다는 것을 피부로 느낄 수 있습니다.”
최원영 대한종양내과학회 홍보위원(국립암센터 희귀암클리닉)은 22일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에서 ‘디지털 환
암 환자들이 암 관련 정보를 전문가·의사로부터 습득한다는 비율이 44%에 불과한 것으로 집계됐다.
대한종양내과학회와 대한항암요법연구회는 23일 안다즈 서울 강남호텔에서 ‘제5회 항암치료의 날 기자간담회’를 열고 항암 소셜리스닝(Social Listening)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소셜리스닝은 소셜 이용자가 언급한 ‘날 것’의 정보들을 빨리
루닛(Lunit)은 20일 헬스케어 콘텐츠기업 위뉴와 암 건강정보 콘텐츠 및 암케어 서비스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에 따라 환자가 중심이 되는 암케어 서비스의 구축을 위해 협력한다. 각사는 구체적으로 ▲암케어 관련 콘텐츠 제작 ▲암환자와 보호자 대상 암케어 서비스 사업 ▲암케어 모델 연구 등을 공동 추진할 계획
국내 연구진이 면역항암제인 면역관문억제제의 위암 환자 대상 반응을 예측할 수 있는 유전자 시그니처를 찾는데 성공했다. 이에 따라 위암 치료에서 항암 효과 예측을 통해 환자 맞춤형 전략을 수립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세브란스병원 위장관외과 정재호 교수는 미국 메이요클리닉(Mayo clinic), 텍사스대학교 사우스웨스턴 메디컬센터(The Univer
보령제약은 자체 항암신약인 비호지킨성 림프종 치료제 ‘BR101801(프로젝트명 BR2002)’을 투여한 말초 T세포 림프종(Peripheral T-Cell Lymphoma, PTCL) 환자에게서 암세포가 모두 사라진 상태인 ‘완전관해’를 확인했다고 14일 밝혔다.
보령제약은 13일(현지시간) 미국혈액학회(American Society of Hematol
“법·추경여부 및 규모 등 나오고 수급우려 있으면 연방서 밝힌데로”3월초 5000억 만기도래, 정례 단순매입은 이르면 2월 금통위직후 시작할 듯
“법이나 추경(추가경정예산) 편성 여부, 규모 등 전혀 나오지 않았다. 아무 정보가 없으니 아직 백지상태.”
27일 한국은행 관계자는 이투데이와의 전화통화에서 정치권과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26일 데이터 결합현장인 국립암센터를 방문, 간담회를 개최했다.
국립암센터는 국내 사망원인 1위인 암에 대한 연구‧치료‧정책지원 기관이다. 개인정보위와 관계기관이 공동 추진하고 있는 가명정보 결합 시범사례 중 2개 과제의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이번 현장 간담회에서 최귀선 국립암센터 암빅데이터센터장은 결합 시범사례의 추진현황 및
미래에셋생명이 지난 5월 출시한 ‘온라인 잘고른 남성미니암보험’이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있다. 이 상품은 250원의 보험료로 남성 5대암을 1000만 원을 보장한다.
이 상품은 적은 금액으로도 2020년 국가암정보센터에서 발표한 남성암 발병률 1~5위인 위암, 폐암, 대장암, 전립선암, 간암을 모두 보장한다. 가입 연령도 20세부터 50세까지로 고른 연
애니메디솔루션이 3D 프린팅으로 제작하는 ‘1:1 개인맞춤형 유방보존술 절제가이드(Surgical Guide for Breast Conserving Surgery(BCS), 이하 유방암 수술가이드)’가 산업통상자원부 3D 프린팅 실증과제를 통해 다기관 임상시험 단계에 진입했다고 6일 밝혔다.
공동연구기관은 △서울아산병원(고범석 교수) △서울대병원(김홍규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27일 서울 구로구에 소재한 라마다신도림 호텔에서 ‘2019 멘토링 우수사례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이 날 발표회에서 ‘2019 멘토링 우수사례 공모전’과 ‘2019년 신협 어부바 멘토링 체험수기 공모전’ 에 입상한 단체(개인), ‘2019 대학생 멘토링 동아
현성바이탈은 최대주주인 한국중입자암치료센터가 충청남도와 중입자암치료센터 건립을 위한 부지 매입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한국중입자암치료센터는 6일 충청남도개발공사와 충남 내포신도시에 위치한 본사에서 현 충남도청사 인근 10만 367평(3만4214㎡)의 종합병원 부지에 대한 매입의향협약서의 계약을 체결했다. 협약보증금은 부지 예정가격의 약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