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앤컴퍼니를 비롯해 뤼튼테크놀로지스, 알리콘, 콜로세움코퍼레이션 등 일본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스타트업 10곳이 참여했다.
로앤컴퍼니는 국내 리걸테크 대표 기업으로 꼽힌다. 우리나라 리걸테크 시장에서 ‘예비유니콘’(기업가치 1000억 원 이상인 신생기업)에 선정된 곳은 로앤컴퍼니가 유일하다. 10년 가까이 업역갈등으로 성장세가 지연되다가 지난해 9월...
재단은 올해 초부터 공개 모집과 외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인공지능(AI), 스마트물류, 제약, 관광 등 다양한 분야의 스타트업 10곳 △알리콘 △콜로세움코퍼레이션 △크리에이트립 △에바 △인이지 △로앤컴퍼니 △나비프라 △팜캐드 △뤼튼테크놀로지스 △지크립토 등을 선발했다.
포럼에 참가한 스타트업 대표들은 경단련 스타트업위원회 소속 일본 대기업의 신사업...
3월 2주 투자를 유치한 주요 스타트업은 휴톰과 한국평가정보, 비비드헬스, 알리콘 등이다.
◇휴톰
수술용 인공지능(AI) 플랫폼 개발회사인 휴톰이 스타트업 펀딩 혹한기를 극복하고 205억 원에 달하는 투자금 유치에 성공했다.
휴톰은 지난해 말부터 진행한 시리즈C 라운드를 최근 클로징했다.
시리즈 C라운드는 두 차례에 걸쳐 납입이 이뤄졌다. 지난해 12월...
진 회장과 참관단은 비트센싱, 알리콘 등 신한금융그룹의 스타트업(신생벤처기업) 육성 플랫폼 '신한퓨처스랩' 출신 기업들의 부스도 방문해 격려할 예정이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MWC는 모바일 기술 뿐만 아니라 모빌리티, 통신기술 등 다양한 융복합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전시회"라며 "디지털 트렌드에 대해 직간접적 경험을 통해 그룹의 신사업에...
이날 임팩트 유니콘 CEO 간담회에는 조경목 SK수펙스추구협의회 SV위원장과 알리콘(분산 오피스 및 커리어 네트워크), 두브레인(발달장애 아동 치료) 대표 등이 참석했다. SK그룹은 알리콘에 글로벌 진출 지원금으로 8000만원을 전달했다.
임팩트 유니콘은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스타트업 중 빠른 성장을 통해 경제적가치와 사회적가치 창출 총량을 혁신적으로 키울...
KT에스테이트가 분산 오피스 운영기업 '알리콘'과 두 번째 공동 사업장 ‘집무실 영등포점’을 오픈한다고 20일 밝혔다.
집무실은 알리콘에서 운영하는 직주근접 컨셉의 공유오피스다. 현재 서울, 수도권 및 제주에 9개의 지점이 운영되고 있다. KT에스테이트는 지난해 4월 알리콘과 KT고양타워에 전화국의 유휴공간 재생을 컨셉으로 첫 사업지 ‘집무실 일산점’을 연...
대표적인 곳이 시선 추적기술로 치매를 예방하는 비주얼캠프와 분산 오피스 사업을 하는 알리콘, 발달 장애 아동을 진단·치료하는 두브레인, 신용 취약계층을 위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크레파스솔루션 등이다. 특히 비주얼캠프는 2022∼2023년 세계 최대 전자·IT 전시회인 CES에서 혁신상을 연달아 수상하기도 했다.
이들 기업은 SK의 투자유치 지원을 받아 SK가...
특히 조민희 알리콘 대표, 김현지 잇마플 대표, 배익현 Q-ESG 대표 등 소셜벤처 대표들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대한상의는 소셜벤처 대표들을 초청한 배경과 관련해 “환경적 요구, 사회적 요구 등 이른바 ESG를 사업기회로 삼은 기업들”이라며 “이들에게서 경제성장의 해법을 엿볼 수 있다는 것이 오늘 좌담회의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ESG...
부동산 관리 기업 KT에스테이트는 오피스 플랫폼 기업 알리콘과 손잡고 분산 오피스 사업에 진출한다고 18일 밝혔다.
분산 오피스는 유연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직원들 주거지 근처에 마련하는 소규모 업무 공간이다. 주요 업무지구에 자리한 일반 공유 오피스보다는 직장·주거 근접 측면에서 더 효율적이다.
KT에스테이트는 자사가 관리하는 오피스와 임대주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