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플래닛은 택시 탑승자의 안전한 귀가를 돕는 ‘SK 택시 안심서비스’를 서울시 전체 개인택시에 확대 적용했다.
SK 택시 안심서비스란 SK플래닛이 지난 2월 출시한 ‘알리미-C’ 택시 안심귀가 서비스의 새로운 이름으로, 택시 내 부착되어 있는 NFC 태그에 스마트폰을 갖다 대면 택시운행정보가 지인에게 메시지로 전송되는 형태의 창조형 사회공헌 서비스다.
근거리무선통신(NFC)를 이용한 택시 안심귀가 서비스인 ‘알리미-C’가 서울지역에 있는 모든 택시에 적용된다.
SK플레닛은 지난 14일 서울시와 이 같은 내용의 업무 협약을 서울 시청에서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시와 SK플래닛은 2월 말까지 나비콜 택시 7800대에 알리미-C를 우선 설치하고, 차후 서울시 전체 택시에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