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대한약사회, 서울남부보훈지청은 8월 15일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아 14일 저소득 국가유공자의 건강 지원을 위한 안티푸라민 나눔 사업의 지속적인 협력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했다.
유한양행은 2017년부터 고령의 국가유공자 어르신을 위해 서울지역 보훈관서와 협력해 안티푸라민 제품을 기부하고 있다. 2017년부터 8년 동안 총 6361명의 국가유공자에게...
티디에스팜의 주요 제품으로는 △안티푸라민 쿨파워 플라스타 △록펜텍 카타플라스마 △한방동의고 카타플라스마, △노맨스트롱 카타플라스마 △록펜텍 플라스타 등 카타플라스마, 플라스타 계열의 다양한 제품들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발진열, 고혈압, 피부과, 내과, 일반의 등에 사용되는 △시타타딘정 △티디콤비정과 같은 경구용 내용고형제...
“1933년부터 지금까지 국민의 사랑을 받는 유한양행의 1호 의약품입니다.”
‘안티푸라민’은 유한양행의 첫 번째 자체개발의약품이다. 유일한 박사의 요청을 받아 의사인 아내 호미리 여사가 개발했다. 원래 관절염, 신경통, 근육통 등을 치료하고자 만들었지만, 당시 사람들은 삐거나 멍들었을 때, 손발이 부르텄을 때, 벌레에 물렸을 때, 머리가 아플 때 등 온갖...
유한양행은 멘톨과 펠비낙 복합성분의 플라스타제 ‘안티푸라민 쿨파워 플라스타 롱사이즈’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제품은 국내 출시 플라스타제 가운데 최고 함량이다. 주성분 중 하나인 펠비낙은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로, 염증 유발물질의 합성을 억제하고 진통작용을 한다. 강력한 냉찜질 효과를 가진 성분인 멘톨을 더해 피부 부착 시 시원한 느낌과...
주요 품목으로는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로수바미브’가 전년 대비 53.7% 증가한 849억 원, 소염진통제 ‘안티푸라민’의 판매액이 전년 대비 11.4% 증가한 332억 원 등으로 집계됐다. 유한양행은 지배회사와 관계사, 종속회사의 고른 성장과 라이선스 수익 증가 등이 호실적의 바탕이 됐다고 설명했다.
종근당은 지난해 글로벌 제약사 노바티스와 체결한 ‘CKD...
매년 8월에는 대한약사회와 함께 저소득 국가유공자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나라사랑 안티푸라민 나눔사업을 진행하고 있고, 의과학 발전에 기여하고자 학술상 시상 등 보건의료계 학술 연구 지원활동 등에도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그동안 사업장별로 지역사회 중심으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온 것을 인정받아 매우 뜻깊게...
주요 품목 실적을 살펴보면 비처방 의약품에선 소염진통제 ‘안티푸라민’의 매출이 24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6% 증가했다. 영양제인 ‘마그비’는 전년 동기 대비 28.0% 증가한 149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처방 의약품에서는 당뇨병 치료제 ‘자디앙’이 전년 동기 대비 30.7% 증가한 637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처방 의약품 중 가장 높은 매출을...
유한양행은 FC 서울의 홈구장인 상암월드컵경기장에 대표 제품이자 유한양행의 자체 개발 1호 제품으로 출시 90주년을 맞은 ‘안티푸라민’을 LED 보드, 사이드라인 광고 등 경기장 광고물을 통해 홍보할 예정이다.
유한양행의 대표 브랜드인 안티푸라민은 축구 국가대표 주장 손흥민 선수를 모델로 안티푸라민 ‘손흥민 에디션’을 선보이고 있으며, 마그네슘...
소염진통제 안티푸라민 매출이 298억 원, 유산균 ‘엘레나’가 237억 원, 영양제 ‘마그비’가 158억 원으로 각각 22.2%, 10.5%, 28.3% 늘었다.
사상 최대 매출에도 비용 증가에 따라 수익성은 후퇴했다. 영업이익은 360억 원, 당기순이익은 906억 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25.9%, 8.6% 감소했다.
회사 관계자는 “연구개발비는 늘어나고 라이선스 수익은 감소하면서...
또한, 2분기 두 자릿수 성장을 보인 '안티푸라민' 등 일반의약품(OTC) 부문의 선전도 기대된다.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3배가 넘는 191억 원을 거둘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해 하반기에는 연구·개발(R&D) 비용은 물론 광고선전비 지출로 수익성이 부진했으나, 올해는 고수익 제품의 실적이 증가하면서 달라진 모습을 보여줄 것이란 전망이다.
외형과 수익성이 모두...
일반약은 상반기에 소염진통제 안티푸라민 139억 원, 유산균 엘레나 117억 원, 마그비 74억 원의 매출을 올려 이미 지난해 연 매출의 50% 이상을 달성했다.
동아쏘시오그룹의 동아제약은 대표 제품 박카스의 선전이 두드러졌다. 상반기 국내 매출은 1207억 원을 올려 작년 상반기보다 150억 원 늘었다. 동아에스티의 해외 '캔박카스' 상반기 판매액도 489억 원으로...
유한양행은 안티푸라민 등 자사 제품 일체를 기부하고 대한약사회는 어르신 맞춤 복약지도를 제공한다. 양 측은 매년 8월마다 지속적으로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유한양행은 나라사랑 안티푸라민 나눔사업을 2017년부터 진행해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지금까지 저소득 국가유공자 어르신 총 3000명에게 보훈청 및 보훈지청을 통해 안티푸라민 제품을 담은...
대표적인 제품이 89년 장수제품인 유한양행의 안티푸라민이다. 유한양행 창립자 고(故) 유일한 박사가 1933년 의사 출신 중국인 부인 호미리 여사의 도움으로 첫 자체 개발 의약품으로 안티푸라민을 선보였다. 안티푸라민이라는 제품명은 ‘반대’라는 뜻의 안티(anti)에 ‘불태우다, 염증을 일으키다’는 뜻의 인플레임(inflame)을 더해 발음하기 좋게 바꾼 것이다. 제품...
유한양행도 손흥민과 안티푸라민 광고 모델 계약을 1년 연장했다. 이번 계약으로 유한양행은 손흥민과 4년째 동반 관계를 이어간다.
저가 커피 브랜드인 메가커피는 최근 손흥민과 계약을 맺었다. 손흥민이 등장하는 광고는 8월에 나온다. 업계는 메가커피가 해외 진출을 위해 손흥민 선수를 모델로 발탁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글로벌 명품 브랜드인 버버리도...
유한양행의 국민소염진통제 ‘안티푸라민’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캡틴 손흥민 선수와 동행을 이어간다.
유한양행은 최근 손흥민 선수와 안티푸라민 광고 모델계약을 연장했다고 9일 밝혔다.
회사는 2019년 손흥민 선수를 안티푸라민 광고 모델로 선정하고, 광고 캠페인을 전개하기 시작했다. 이듬해에는 손흥민 선수를 제품 패키지 모델로도 적용, 이른바...
유한양행이 2019년 1월 손흥민을 '안티푸라민' 모델로 발탁해 TV 광고를 선보였다. 이듬해에는 안티푸라민 제품 패키지 전면에 손흥민을 내세운 '손흥민 에디션'을 출시했다. 햇수로 4년째 손흥민을 모델로 기용하고 있는 만큼 손흥민을 안티푸라민의 얼굴로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린 상태다.
안티푸라민은 유한양행을 대표하는 의약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유한양행은 광복절을 기념해 저소득 국가유공자 어르신들을 위한 ‘나라사랑 안티푸라민 꾸러미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4년째를 맞는 이 활동은 지난 13~14일 유한양행 본사 직원 6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안티푸라민 꾸러미 500개를 제작, 서울남부보훈지청을 통해 저소득 국가유공자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특히...
160명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삼계탕을 직접 만들어 대접하고, 자사 제품 ‘해피홈’과 ‘안티푸라민’으로 구성된 효꾸러미를 전달했다.
특히 이날은 유한양행의 건강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뉴오리진의 홍삼제품을 활용한 특별 레시피로 홍삼 삼계탕과 홍삼 소금을 만들어 대접했다. 뉴오리진 셰프도 봉사활동에 함께 참여해 특제 소스로 만든 수삼샐러드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