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측이 안준영 PD 재입사에 대해 사과했다.
5일 CJ ENM은 입장문을 통해 “안준영 PD 채용 결정은 변명의 여지가 없는 잘못된 판단이었다”라며 최근 불거진 안준영 PD 재입사 논란에 고개 숙였다.
안 PD는 엠넷의 대표 오디션 프로그램이었던 ‘프로듀스101’ 시즌을 조작하고 연예기획사 관계자들로부터 수천만 원대 유흥 접대를 받은 혐
케이블 음악채널 Mnet(엠넷) ‘프로듀스’ 시리즈 조작 혐의로 징역형을 산 안준영 PD가 엠넷에 재입사한 사실이 확인됐다.
3일 CJ ENM에 따르면 지난해 퇴사한 안 PD가 엠넷 음악사업부로 재입사해 다시 출근하고 있다.
안준영 PD는 지난해 엠넷을 퇴사했던 바 있다. 하지만 당사자의 간절한 의지로 이달부터 엠넷에 재입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
Mnet ‘킹덤 : 레전더리 워’(이하 ‘킹덤’) 측이 1차 경연 점수 논란에 해명했다.
앞서 15일 방송된 Mnet ‘킹덤’ 3회에서는 6팀의 1차 경연이 모두 종료되며 전문가 및 자체 평가 합산 순위가 공개됐다. 최종 1등은 에이티즈다.
이날 에이티즈는 전문가 점수 1555.556점과 출연진 자체 평가 점수 1388.889을 합산하여 2944
Mnet ‘프로듀스 101’ 시리즈의 안준영PD가 투표조작혐의로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다.
11일 대법원 3부(주심 김재형 대법관)는 사기 등 혐의로 기소된 안씨의 상고심에서 징역 2년과 추징금 3천700여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앞서 안씨는 2016년부터 방송된 Mnet ‘프로듀스 101’ 시리즈의 생방송 경연에서 시청자 유료문자 투표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청자 투표를 조작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안준영 PD가 징역 2년을 확정받았다.
대법원 3부(주심 김재형 대법관)는 11일 사기, 업무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안 씨의 상고심에서 징역 2년과 추징금 약 3700만 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안 씨 등은 프로듀스101 생방송 경연에서 실제로는 투표 결과와 순위를
엠넷 프로듀스 시리즈 '프로듀스48'을 통해 데뷔한 걸그룹 아이즈원이 예정대로 '2020 MAMA' 시상식 무대에 오른다.
Mnet 측은 19일 "아이즈원은 현재 '2020 MAMA' 라인업에서 빠지지 않았다. 예정대로 출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2인조 한일 합작 걸그룹인 아이즈원은 지난 2018년 방송된 Mnet '프로듀스48'을 통해 선발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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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조작'한 안준영 PD 2심도 실형…피해 연습생 공개
Mnet 오디션 프로그램인 '프로듀스 101' 시리즈 투표조작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안준영 PD가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습니